박지원 원장, 대통령이 경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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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을 다시 흑역사로 몰아넣고 있는 박지원 원장, 대통령이 경고해야!>
  
  제 기능을 찾아가던 국정원이 박지원 원장 취임 후 다시 일탈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노골적인 북한 눈치보기입니다. 미국은 북한 해킹 정보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일급 해커들 공개 수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지원 국정원은 해킹 수법 등 국가기밀이 아닌 해킹 정보 공개 요구조차 북한 눈치 보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북한 해킹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박지원 국정원이 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국내 정치에 대해서는 신종 개입 수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국정원의 불법사찰 60년 흑역사를 청산하자면서도 진보정부일 때는 국정원의 조직적 사찰이 없었다고 강변합니다. 엄연한 법원 판결까지 있는데도 진보정부 국정원은 깨끗했고 보수정부 국정원만 더러웠다며 국정원장이 선거 앞두고 야당 때리기 선봉에 선 것입니다.
  
  하지만 역대정부에서 불법사찰이 가장 극성을 부린 때는 박지원 원장이 권력 핵심에 있었던 김대중 정부 때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정원의 휴대폰 도청은 김대중 정부 때만 존재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현재 국정원이 공개하려고 하는 MB정부 때도 휴대폰 도청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박지원 원장은 김대중 정부 때는 조직적 불법사찰이 없었다면서 국회에 제츨할 자료가 없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정원이 불법사찰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부당한 정치개입이지만 과거 사찰정보를 국정원이 선택적이고 당파적으로 악용하는 것도 부당한 정치개입입니다.
  
  문대통령은 북한 눈치보며 해킹으로부터 국민보호 의무 저버리는 박지원 국정원을 경고해야 합니다. 아울러 불법사찰 정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신종 정치개입 기술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장을 보내야 합니다.
[ 2021-02-21, 15:4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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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21-02-21 오후 11:38
제 딴에는 인생 말년에 감투 띄워준 주군의 망극한 聖恩에 보답해보려 뭣 빨아주고 있는데, 그 나이에 측은하지 않소? 아들뻘되는 586 아새끼들도 한자리씩 벼락 감투 쓰고 한탕 해 쳐먹는 판인데, 경로 차원에서 그냥 넘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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