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끝없는 曺國 語錄 - 그러나 眞實은 항상 그 正反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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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후배가 오늘 아침 카톡을 통해 부정과 부패를 투표와 법률로 심판하지 않으면 그것은 능력과 특권이 되고 만다는 경구(警句)를 보내 왔다.

 

가히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경구를 보내 준 후배의 말인즉 이 경구도 조국(曺國)이 남긴 어록(語錄)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무변광대(無邊廣大)조스트라다무스의 세계를 다시 한번 실감(實感)하게 해 준다.

 

양파 껍질처럼 까도 까도 끊임이 없는 조국의 어록에 틀린 말은 없다. 그러나 문제는 조국의 어록을 정반대로 뒤집으면 100% 그것이 곧 그와 그의 상전(上典)인 문재인(文在寅) 대통령 그리고 그 패거리들의 행동과 처신(處身)이 된다는 데 있다.

 

여북하면 친문(親文)’으로 정평(定評)이 나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곧 내로남불’”이라고 등식화(等式化)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겠는가? 47일의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 결과는 이 같은 이율배반(二律背反)의 모순된 행태(行態)에 대한 유권자들의 단호한 응징이었다.

 

앞으로 관찰해야 할 흥미로운 문제는 문 정권의 이 같은 이율배반적 행태가 내년 대선 때까지 과연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냐의 여부가 될 것 같다.


[ 2021-04-08, 11:3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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