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 할아버지들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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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피로 지킨 나라입니다. 일제로부터,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내신 열사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나라가 존재합니다.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더없는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바칩니다. 영웅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의 용기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현충일에는 6·25 참전 소년병들의 희생을 특별히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17세 이하의 어린 소년들이 자기 키만한 소총을 들고 낙동강 방어선 등 수많은 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매년 6월이면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위령제를 해왔으나, 소년병전우회마저 유지되지 못해 지난해부터는 위령제도 못하는 안타까운 형편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하나뿐인 목숨을 바쳐 조국을 구하고 산화했건만, 우리는 소년병 할아버지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드린 게 없습니다. 슬프게도 살아계신 소년병 할아버지들의 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19, 20대 국회에서 끝내 통과시키지 못한 소년병특별법을 21대 국회가 꼭 제정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선열들께서 지켜오신 대한민국이 오늘날 수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도전에 맞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온전히 지켜내고 세계 일등국가의 희망을 만드는 것은 후손인 우리들의 무거운 책임입니다. 역사 앞에 무거운 각오를 다짐하며, 삼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 2021-06-06, 09: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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