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비루해 보인다
반작용을 모르고 현수막을 걸었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고도 내걸었다면 시비를 초청한 것이다.

무학산(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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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지역이고 간에 그 지역의 특성이 있다. 경상도에는 남달리 ‘앗싸리’가 있다. 싸울 땐 목숨을 떼놓고 싸우지만 끝낼 때는 앗싸리로 한다. 싸운 사실조차 잊어 버린다. 별스러울 정도로 뒷끝이 없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간혹 “당신은 간도 쓸개도 없나?”는 비아냥을 사기도 한다.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 선수촌 거주층에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은 욱일기로 맞대응했다. 이렇게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른다. 이 점을 모르고 현수막을 걸었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고도 내걸었다면 시비를 초청한 것이다. 이 점만 놓고 보면 先손질한 쪽은 한국이다. 여하튼 IOC의 권유대로 한국은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일본은 욱일기를 내리기로 했다.
  
  한편 한국은 선손을 걸었으니만큼 싸움을 끝낼 때도 마무리를 먼저 담백하게 정리해야 좋지 않겠나.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무슨 장한 일이라도 한양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에 참가함에 있어 어떠한 불이익이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자 한다."
  
  우리 선수단이 역대 올림픽에서 불이익이나 피해를 입은 적이 있기라도 했나? ‘이순신 현수막’은 불이익이나 피해가 있어서 내걸었나? 아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내걸었다. 그래놓고 ‘불이익’과 ‘피해’를 들고나오면 어떡하나? 앗싸리하지 못하다.
[ 2021-07-17, 17:3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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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21-07-18 오전 2:02
고상한 말로 피해의식
더 고상한 말로 거렁뱅이 의식
더 더 고상한 말로 엽전 조센징 의식

오래된 일이지만
우리 축구국가대표선수가 대일전을 앞에두고 어떤 각오냐고 방송기자의 질문에
"쉽개 지지는 않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 선수 아이들의 정서요 정신상태다
왜 진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일본을 3:0 정도로 이기겠읍니다" 이렇게 씩씩하고 용감하게 왜 말을 못할까 ?
비굴하고 천박한 피해의식 패배의식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선진국은 못되리라.
  RedBuster   2021-07-17 오후 10:08
일본에게는 언제나, 뭘로나 개겨도 되는 줄 알고 촐싹거리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군요. 그것도 일본에 가서까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 꼴입니다.
  白丁   2021-07-17 오후 8:04
올림픽에 독립군을 파병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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