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풍부한 資金을 쓰면서 暗躍하는 영향력 있는 친북한 활동가 조직이 존재한다

이동복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미국에는 풍부한 資金을 쓰면서 暗躍하는


영향력 있는 친북한 활동가 조직이 존재한다

 

로렌스 펙

Townhall,com 수록

2021713

 

 

로렌스 펙(Lawrence Peck)은 미국 로스앤젤스의 UCLA에서 정치학 학사(B.A.) 학위를, 그리고 로욜라 법과대학(Loyola Law School)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각기 수여받았습니다. 그는 로스앤젤스에서 의 고문 직을 맡고 있으며 6년간 서울에서 <&장 법률사무소> 등 한국 기업에 재직했었습니다. 그는 1990년대 이래 미국에서 한미동맹을 무너뜨리려는 북한의 대미 침투 공작 및 대남 위장 평화 공세를 차단, 저지하는 집요한 활동을 개인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그가 미국의 인터넷 웹사이트 에 게재했던 것을 필자가 번역하여 보내 드리는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친북 단체들이 그 자신을 가리켜 우리에 대한 최대의 위협이라고 지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로렌스 펙의 반북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은 그의 이메일 주소(Laurence Peck <lawrencepeck@hotmail.com>로 직접 연락하시면 그에게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그에게 편지를 쓰실 때 이동복(Dong Bok Lee)의 지인(知人)”이라고 자신을 소개해도 상관없겠습니다. 李東馥 謹書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진짜 구식 자유주의자들을 포함하여 점잖은 미국인들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괴한 일일 터이지만 지금 미국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친북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 활동은 매우 잘 조직되고, 자금 지원이 풍부하며 상호 얼키고 설킨 가운데 지도자와 주요 지지자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날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미국인은 물론 심지어 보수 우익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하여 이런 일에 정통한 한국의 전문가들조차도 미국 안에 그 같은 친북한 활동조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이들 친북한 활동조직들의 움직임이 고립된 소수 인사들이 상호 연계도 없이 따로따로 벌이는 개별적 활동으로 그 영향력도 미미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 미국내 친북한 활동가들의 존재와 활동에 대한 정보에 어느 정도 접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그들 친북한 활동가들의 진정한 활동 반경과 그 성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이들 친북한 활동가들의 움직임을 중요시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의 활동의 진면모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전개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내의 이들 친북한 활동가조직들이 친북 성향의 대한민국의 문재인(文在寅) 대통령 및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연대하여 미국 의회와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의 민주당 행정부 및 언론과 일반 대중을 상대로 역설적으로 북한을 위한 로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기가 막히는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 의회의 상 하 양원 의원들을 상대로 북한을 위한 로비 활동을 전개하는 미국의 친북한 활동가들은 지난 수년간 북한의 정보 공작원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북한에 협력해 온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 중에는 미국의 국가안보 차원에서 심각한 위험을 조성하는 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미국의 친북한 활동가들은 단순히 북한 정권을 지지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세계의 비판으로부터 북한 정권을 옹호하고, 북한을 비판하는 서방 인사들의 명예를 비방하며 북한의 폭정(暴政)과 독재 및 이에서 연원(淵源)하는 반인도적 범죄를 축소하거나 부정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은 미국내의 친북한 활동가들의 활동을 여섯 가지 유형으로 분석해 본 것이다.

 

첫 번째로, 미국 내 친북 활동가 조직들은 구성이 다양하다.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으로는 북한이 직접 관리하는 핵심조직과 북한을 위해서 활동하는 전위조직 (Front Groups)’들이 있다. 두 조직은 모두 북한의 관점(觀點)을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때로는 조직과 활동가들을 공유(共有)”하기도 하지만 보다 더 광범위한 사람들을 활동의 대상으로 하는 전위조직들이 핵심조직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전위조직들은 공개적으로는 그들이 친북이 아니라 단지 남북간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는 기만적 선전을 입에 달고 다닌다. 많은 면에서 이들은 1930년대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친소(親蘇) 전위조직들을 모방하고 있다.

 

두 번째로, 이들 친북 활동가들 중의 상당수는 자신들이 문제의 전위조직친북 단체의 일반 회원으로 이들의 활동을 도와줄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북한의 독재체제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궤변(詭辯)으로 자신들의 실체를 위장한다. 이런 자들을 가리켜 우리는 쓸모 있는 바보또는 괴뢰(傀儡)”라라고 호칭한다. 이들 외로 북한이 부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단순한 일꾼들이 있지만 이들을 반드시 친북으로 성향을 분석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채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세 번째로, 필자가 말하는 친북 활동가는 그들의 활동의 대부분이 뉴욕 소재 UN 본부에 뿌리를 두고 있는 북한 정보 공작원의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헌법이 부여한 권리에 입각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자신들이 뽑은 의회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일반 미국 시민들의 대 의회 활동과는 엄격하게 구별되는 것이다. 이들 친북 활동가들은 단순히 북한을 찬양하는데 그치지 않고 북한이 동료 미국인들이나 미국 자체에 대한 폭력 행위를 자행하는 것을 옹호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북한의 핵심조직은 물론 전위조직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장 격렬한 어조로 미국을 비방했고 반기독교는 물론 격렬한 반유태적 공격을 자행해 왔다. ‘친북활동가들은 확실한 파들이지만 행동면에서는 좌파의 어느 그룹보다도 더 과격하다.

 

네 번째로, 최근의 양상은 핵심적 친북 활동가들과 친북 전위조직구성원들 사이의 구별이 날이 갈수록 애매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 그룹 사이의 제휴 관계는 최근에 와서 더욱 긴밀해 지고 있다.

 

다섯 번째로, 미국 내에서의 친북 활동가들의 활동은 최근까지 미국의 주류사회로부터 괴리(乖離)된 가운데 그들의 행동 반경이 미국내의 한국계 미국인 사회에서도 변방에 치우쳐 있었는데 최근 한국의 문재인(文在寅) 정권 출현을 계기로 이 같은 상황에 극적인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미국내에서 친북 활동가들과 :한국의 친문 세력이 일상적 협력과 함께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하고 북한이 말하는 조건 없는 평화협정 체결주장을 지지하는 미국 의회 상대 로비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결과적으로, 일부 한국계 미국인 사회와 한국문제 전문가들 사이에 북한의 정통성정당성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미국에서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의 하수인이 되어서 친북한 세력의 입지를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섯 번째로, 재미 친북한 활동 조직들은 그들의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친북 활동가들과 전위조직 구성원들 사이에 이념적 동질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구성면에서는 그들의 직업과 인종적 배경에 따라서 다양성을 보여준다. 재미 친북한 활동가들 가운데는 한국인 및 비한국인 마르크스-레닌주의와 함께 과격한 인종적 민족주의를 신봉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망라되어 있는데 그들 중 상당수는 반유태주의자들과 북한의 주체사상 광신자 및 미국과 미국인들을 증오하는 반미주의자들과 김가일문(金家一門)의 전제왕조(專制王朝) 추종자들이 뒤섞여 있다. 이들 가운데는 교수는 물론 거리의 폭력배들, 작가들, 의사들, 법률가들, 젊은 학생들, 과학자들, 중소기업가들 그리고 놀랍게도 기독교 사목(司牧)들도 혼재하고 있다.

 

이들 친북한 활동가들의 포섭 대상이 되어서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지지를 약속하는 미 의회 의원들 가운데는 하원의 로 칸나(Ro Khanna/민주당), 알렉산드리아 오카이오-콜테즈 (Alexandro Ocasio-Cortez/민주당), 라시다 틀라이브(Rashida Tlaib/민주당), 바바라 리(Barbara Lee/민주당), 그리고 상원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민주당) 의원 등이 있다. 이들 의원들은 그들이 만나는 친북한 활동가들이 북한 정보공작 기관과 협력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극소수의 친북한 활동가들이 그들이 수행하는 북한을 위한 간첩 행위나 또는 <외국 대리인 등록법(Foreign Agent Registration Act)> 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의하여 처벌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나는 친북한 활동가들의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그들의 행위를 공개적으로 노출시켜서 그들이 자신들의 친북한입장과 반미적행동 및 과격한 극좌적 행동에 대하여 사회적 지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이들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재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그들 자신의 과격한 어록(語錄)’들을 인용하고, 그들의 편협성(偏狹性)과 반유태주의 성향을 폭로하며 그들과 북한 독재정권 사이의 관계를 밝힐 것을 요구하는 등의 활동으로 그들을 미국의 주류사회와 정책공동체로부터 격리시켜 고립시키는 것이 그들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징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할 경우, 한동안 오도되었던 미국민들이 더 이상 그들에 의하여 기만당하는 것을 거부하게 됨으로써 미국인 사회에 대한 친북한세력의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가고 생각한다. 그 첫 발걸음은 미국인 사회에 정체를 감추고 숨어 있는 기만적인 친북한 세력의 존재와 실체를 미국민들이 인지(認知)하도록 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 2021-07-18, 22:1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