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아닌 '세신(洗身)'으로 끝내려 해선 안된다
지방자치단체를 감사하는 지방의원들의 역량이 치열하게 9급공무원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의 노력과 열정에 비해 부족하다면?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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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전당대회 공약으로 언급했을 시점부터 내용에 변함은 없습니다. 심지어 이 이야기는 2018년부터 제가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물론 우리가 시도하는 새로운 변화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누렸던 사람들의 기득권 해체를 전제로 합니다. 구체제의 관성에 젖은 분들은 위협을 과장하고 끄트머리 사례를 강조합니다. 대변인 토론배틀에서 "말만 잘하는 사람이 대변인이 되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강조했던 사람들은 구체제 하에서 "말도 못하는 사람이 대변인이 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주로 예로 드는 "의정활동은 잘 할 수 있으나 기초적인 자격시험은 통과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끄트머리 사례를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은 통과할 수 없으나 운전 잘할 수 있는 사람"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를 감사하는 지방의원들의 역량이 치열하게 9급공무원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의 노력과 열정에 비해 부족하다면 우리는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뼈를 깎는 쇄신안으로 대선승리를 향해 경쟁해야 할 상황에서,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고 해서 쇄신이 아닌 세신으로 끝내려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쇄신경쟁에서 이슈를 선도하고 민주당은 따라올 수 없는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대선 전략입니다.
[ 2021-07-21, 06:1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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