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運을 빈다'가 '운이 없기(無運)를 빈다'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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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신(亡身)스럽다>
  
  1.食品醫藥品安全處가 홍보영상에 '일본어선'을 '日本語線'으로 표기했다. '고기 잡을 漁'자와 '배 船'자를 써야 하는데, '말씀 語'자와 '줄 線'자를 쓴 것이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한자 誤記가 있다고 지적했다. "저런 번역어를 보고도 아무도 문제를 몰랐느냐? 정부 공식 영상인데 기본적인 한자도 틀리느냐?" 등.
  
  2.이준석 대표가 대통령 출마자 안철수에게 "무운을 빕니다"는 글을 보냈다고 한다. '武運'은 '전쟁에서 이기는 운수' 또는 '武人으로서의 운수'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런데 어느 언론사 A기자는 이 발언을 '운이 없기(無運)를 빈다'는 뜻으로 기사를 썼다. '德談'이 '惡談'으로 변질된 경우이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기자가 무식하다, 한자 교육도 못 받았냐?, 정치인 말을 말도 안 되게 해석했다, 기자 수준이 이 정도냐?"고 말했다.
  
  요즘 공무원과 記者들의 한자 실력이 형편없다. 이는 한자 교육을 말살시켜, 신종 문맹자를 창궐하게 만든 정부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 2022-01-14, 13:0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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