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직 제안을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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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정부 때 대통령께서 어느 주말 안가에서 두 사람만 조찬을 했을 때 국정원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때 완곡하게 거절하면서 국정원장은 인생 마지막 공직인데 검사 출신인 제가 비밀경찰의 수장으로 끝내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라고 말씀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장은 바로 그런 자리이고 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가야 할 자리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 사회의 모든 정보를 담당하면서 국정원장까지 지낸 분이 퇴임을 한 후에 재임중 알게된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 갈 생각은 하지 않고 너무 가볍게 처신하며 언론에 나와 인터뷰 하는 모습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원래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거나 적합하지 않았더라도 그 자리에 갔으면 그 자리에 맞추어 처신하는 게 올바른 행동인데 그러지 않고 아직도 관종정치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이젠 고쳐야 합니다. 나는 정치를 아는 그 분을 존중하고 좋아합니다만 이제부터라도 나라를 위해 그만 자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22-06-16, 22:0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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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uster   2022-06-17 오전 10:12
준표 형도 딱하우. 最高豚嚴 의 인사청탁을 문죄인이가 어찌 거부할 수가 있었겠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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