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거지로 만들려면 無所有(무소유)를 권장하라
FREEDDOM 교양영어 (186): Wealth of Nations (Excerpt)/무소유 주장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는 극단적 위선 행위이며 사상적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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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if great improvements are seldom to be expected from great proprietors, they are least of all to be expected when they employ slaves for their workmen. The experience of all ages and nations, I believe, demonstrates that the work done by slaves, though it appears to cost only their maintenance, is in the end the dearest of all. A person who can acquire no property, can have no other interest but to eat as much, and to labour as little as possible. Whatever work he does beyond what is sufficient to purchase his own maintenance, can be squeezed out of him by violence only, and not by any interest of his own. In antient Italy, how much cultivation of corn degenerated, how unprofitable it became to the master when it fell under the management of slaves, is remarked by both Pliny and Columella. In the time of Aristotle it had not been much better in ancient Greece. Speaking of the ideal republic described in the laws of Plato, to maintain five thousand idle men (the number of warriors supposed necessary for its defence) together with their women and servants, would require, he says, a territory of boundless extent and fertility, like the plain of Babylon.
  
  토지 소유자로부터 큰 증산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면 토지 소유자들이 일군으로서 노예를 고용한다면 증산은 가장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시대 모든 나라의 경험은 노예에 의해서 해지는 일은, 비용은 노예 유지비만 들지만, 결국에는 비용이 가장 비싸게 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나는 믿는다. 재산을 소유할 수 없는 사람은 가능한 한 많이 먹고 가능한 한 적게 일하려는 관심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노예 자신의 유지비 이상의 노동을 그로부터 짜내는 것은 노예 자신의 흥미가 아니라 폭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고대 Italy에서 곡물 경작(cultivation)은 그것이 노예의 관리(management)에 맡겨졌을 때 얼마나 퇴락하였으며, 주인에게 얼마나 불리했던가는 Pliny와 Columella가 논평하고 있다. Aristotle 시대의 Greece에서도 상황은 더 좋지는 않았다. Plato의 법칙에 기술되어 있는 이상적인 공화국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그는 5천 명의 유한계급의 남자(국방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전사)와 그들의 아내 및 하인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Babylon 평원 같은 무한대의 비옥한 영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해설
  
  Smith는 노예는 노동에서 창의성이 거의 없다고 하였다. 노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단축시키는 기계의 발명이나 노동 방법의 개선은 모두 노예가 아닌 자유민들의 업적이다. 재산권이 없는 노예에게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노동을 기대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노예 노동은 생산성이 매우 낮아서 생산비가 비쌀 수밖에 없다. Smith는 주인과 근로자의 이기심은 독립적인 노동에서 가장 이득을 올리기 때문에 노예가 아닌 자주적인 노동이 가장 생산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창의와 근면과 노력에 있어서 자유는 박차의 역할을 하고 노예제도는 역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재산권이 있는 자유민은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도 있지만 소유의 권리와 자유가 없는 노예에게 근로의욕이 있을 수가 없다.
  
  법정이라는 어느 高僧(고승)이 주창한 무소유라는 사상이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한국인들의 정신을 휘어잡았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무소유를 만고의 진리로 간주하고 있는 것 같다. 억만금을 가지고 있어도 무소유를 염불처럼 들먹이면서 마치 물욕을 초월한 것처럼 행세하는 신사숙녀들도 가끔 볼 수 있다. 소유욕은 인간의 본성이다. 물욕을 억압하거나, 인간의 생득적인 욕망인 물욕을 죄악시하여 사람에게서 재산권을 박탈하여 재산을 가질 수 없는 노예와 같은 존재로 만들면 노동생산성이 극도로 낮아져서 개인과 사회와 국가는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무소유를 주장하고 권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내재하는 사실을 무시하는 극단적 위선 행위이며 사상적 사기라고 할 수 있겠다. 무소유는 재산권이 박탈당하여 근로의욕이 극도로 위축되어 있는 노예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라를 거지로 만들려면 무소유를 권장하라.
  
  
  
  
  
  
[ 2022-11-11, 09:3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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