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한 지도자가 나라를 비천하게 만든다
‘단 한 명뿐인 현명한 한국인'이 만든, 시키는 대로 ‘쎼셰’ 하는 종놈의 나라?

부산386(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과거 티벳 인권 문제와 관련하여 서울에서 한국 학생들이 시위할 때 이들과 다투던 중국인 유학생 남학생이 한국인 여학생에게 화냥년(還鄕女)라고 욕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피가 역류하는 분노를 느꼈다. 이런 중국인들이 근래 한국을 부를 때 유독 소국(小國)이란 호칭을 많이 쓴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한국 대통령 스스로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중국 베이징 대학에서 연설할 때 연설문 곳곳에서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 ‘대국’이라고 치켜세우고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지칭했던 사실이 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소국’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작은 나라’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그냥 소국(小國)이 되는 거다.
  
  근데 어제 이재명의 ‘셰셰’ 발언으로 또 한번 중국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환구시보> <바이두> 등 중공 어용 매체들이 일제히 이재명의 '세셰' 발언을 대서특필하고 나섰다고 한다. ‘단 한 명뿐인 현명한 한국인’. 이게 지금 중국인들이 이재명을 칭송하며 붙여준 이름이다.
  
  이재명은 작년에도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항거’라는 명분으로 정치적 꼼수 단식을 할 때 중국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재명이 왜 단식을 하는지 진짜 이유를 잘 모르는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들에 '전 인류를 위해 싸우는 사람', '그는 한국의 자랑', '당신을 응원한다. 당신은 큰 영웅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었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책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학생 시절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무능한 인간이 조직의 장(長)이 되면 그 조직 전체를 무능하게 만들고, 비천(卑賤)한 인간이 조직의 장이 되면 그 조직 전체를 비천하게 만든다’.
  
  비천한 인간이 대통령을 하고 비천한 인간이 국회 제1당 대표를 하니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비천해지고 대한민국 국민이 비천해진다. 대한민국이 졸지에 소국(小國)이 되고 대한민국이 졸지에 시키는 대로 ‘쎼셰’ 하는 종놈의 나라로 전락했다.
  
  
[ 2024-03-27, 20:5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