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가 곧 힘이 아니다
18대 때 한나라당은 거의 200석이었다. 정국 주도권은 5% 득표율의 민노당이 쥐고 흔들었다. 국힘당은 그때의 이정희나 강기갑처럼 각자가 죽기살기로 매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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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남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출구조사처럼,
  예상대로 나오든
  그보다는 좀 낫게 나오든
  이제라도 우리 스스로를
  신랄하게 돌아봐야 한다.
  반성도 처절하게 해야 한다.
  말도 안 되는
  평균 이하의 자들이
  대거 뱃지를 달게 될 것 같은데,
  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또 패배주의에 물들기 전에,
  우리는 왜 그 어불성설의
  망나니들한테 졌는지,
  원인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절대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그리고 나서 전열을
  제대로 가다듬어야 한다.
  국힘당만이 아니라
  대통령실과 정부까지도
  환골탈태하고
  전의를 보여줘야 한다.
  18대 때 한나라당은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까지
  다 합하면 거의 200석이었다.
  그래도 정국 주도권은
  5% 득표율을 획득한
  민노당이 쥐고 흔들었다.
  이정희, 강기갑, 김선동 등
  겨우 5명이 국회를 들었다놨다 했다.
  200석 가까이를 가졌던
  한나라당은 5년 내내 무력했다.
  아무 일도 못했다.
  그때 그 사람들이
  지금 이 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이제 그때 비슷한
  의석 분포가 될 것 같은데...
  국힘당은 이정희나 강기갑처럼
  각자가 죽기살기로 매달리면 된다.
  숫자가 곧 힘이 아님은
  18대 때 민노당이 보여줬다.
  최소한 그때 민노당보다는
  국힘의 의석수가 많지 않겠는가?
  문제는 이정희, 강기갑 같은
  투사들이 국힘에 있느냐,
  그런 투지를 가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게 바로
  꿈과 악몽의 길림길인데…
[ 2024-04-11, 08:4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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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4-04-11 오전 10:05
서울ㆍ부산ㆍ인천ㆍ대전ㆍ울산ㆍ세종ㆍ경기ㆍ강원ㆍ충북ㆍ충남ㆍ경남ㆍ제주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많이 뽑아 주고 있는데,

어째서 광주ㆍ전남 유권자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하나도 뽑아주지 않는가? 도대체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조그만 나라에서, 휴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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