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석유개발은 투자와 사기의 경계선상에 있는 사업"
李 의원의 종횡무진 윤석열 한동훈 조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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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준석 인터뷰
  
  이 의원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가 권위 있는 전문가로 내세운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에 대해서 “이제는 외국 권위자 하나에 쫓겨 다니는 그런 나라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에 너무 뜻하지 않은 타이밍에 뜻하지 않은 방식으로 발표됐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대통령이 뭔가 잘못된 보고를 받은 것인지 명확하지 않은 사안들이 몇 개 있었다”면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언급했다. 그는 “기업들이 유치하기 위한 행동보다는 권력자에게 보여주려는 행위를 많이 하는 걸 보면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부처 대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발표한 것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의 ‘매장량 140억 배럴, 삼성전자 시가총액 5배’ 발언도 근거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요즘 유가가 배럴에 70불 하니까 환율을 1200원 잡아도 1200조 가깝다”면서 “삼성전자 시총 5배는 2500조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맞는 게 너무 많다. 이거 도대체 누가 엑셀 돌린 거냐. 과연 제대로 돌리기는 한 거냐”며 “140억 배럴을 가채매장량 100%라 하더라도 삼성전자 시총의 5배가 안 나온다”고 비판했다. 통상 가채 매장량은 매장량의 약30%이다.
  “지금 미국의 쉘 같은 경우에도 배럴당 생산비용이 40불 가까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10불 정도 되는 상황”이라며 “심해 시추가 생산비용도 상당할 텐데, 간단히 머릿속으로 엑셀 돌려봐도 안 맞는 숫자들을 발표하니까 당황스럽다”고 했다.
  
  *sbs 이준석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첫 국정브리핑으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을 발표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급해 보인다" "한탕주의에 빠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틀 전 SBS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지율 하락의 원인 진단을 잘 못하다 보니 이상한 방법들을 쓰고 있다"고 했다.
  [이준석/개혁신당 의원(출처: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진단이 틀리니까 참모들이 자꾸 이상한 거를 시키는 거예요. 두 번째로 이게 (낮은 지지율이) 고착화되다 보니까 한탕주의가 횡행하고 있는 거예요. 한방에 끌어올릴 것을 찾고 있는 거에요."
  이 의원은 특히 석유 사업은 투자와 사기의 경계선상에 있다며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는 등 숟가락을 얹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정브리핑과 여당 일각의 김정숙 여사 종합특검법 발의 등을 거론하며 여권이 가장 질 낮은 방법만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70대 이상을 붙들어 놓겠다는 의도예요. 관성에 따라가지고 어! 석유! 어! 김정숙! 이런 거 아주 기초적인 반응을 하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 방법들 중에 가장 질 낮은 방법들을 쓰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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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이준석 인터뷰
  
  *“탄핵은 어떤 경우에도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례를 보고 ‘설마 형사적 판단이 안 끝난 사안에 탄핵이란 정치적 판단을 내리겠는가’라며 탄핵이란 엄청난 국가적 리스크를 정치적 반등의 기회로 쓰려 했다는 점이다. 윤 대통령 주변 인사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윤 대통령은 (탄핵을 피하려면) 이재명 대표와 영수회담을 할 게 아니라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복원해야 한다. 나한테는 안 그래도 된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 김기현 전 대표 등에게 ‘그때는 오해가 좀 있어 미안하다. 한 번 더 같이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해보자’고 해야 한다. 그게 대통령의 정무적 역량이다.”
  *“박근혜 정부가 그다지 심하지 않은 인화성 물질(국정교과서 문제, 세월호 참사 대응 미흡 등) 옆에서 담배를 피웠다면 지금 윤 정부는 아예 유조선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한동훈은 나오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전해 듣기로는 달리 할 게 없어서라고 하는데, 내가 그 위치에 있었다면 중소 지방 거주 체험 등 할 게 너무 많을 것 같다. 정치인은 부족한 걸 채워나가야 한다. 당장 선거도 없어 어디 가서 축사나 하는 당 대표가 왜 되려 하는지 모르겠다. 채 상병 특검에 대해 한마디도 못 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윤 대통령에 맞서는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 같다.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은 높긴 하겠지만 (다른 후보가) 치고 나올 공간이 충분하다. 한동훈은 사실 대안부재란 말 속에 올라오는 인물 아니냐. 솔직히 석 달 전 자기들을 몰살시킨 장수를 다시 뽑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 아니냐.”
  *"얼마 전 서울대 강연에서 대통령을 멍청한 사람(stupid person)이라고 했는데, 이를 두고 싸가지 없다고 평가하는 건 그 자체로 모순이다. 누군가를 싸가지 없다고 말할 자유가 있으려면 누군가를 멍청하다고 말할 자유도 있어야 한다. 대통령은 하늘 같은 사람이니까 그런 용어 쓰면 안 된다는 것 아니냐.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명패 집어던지는 사람(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또 아무리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지만 동탄에선 흠이 안 돼 선택을 받은 것 아닌가.”
  *“으뜸 권력이 대통령이든 총리든, 아니면 그걸 둘로 나누든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수퍼맨은 없다고 본다. 난 오히려 대통령제를 보완할 방법으로 선거 과정에서 그림자 내각(섀도 캐비닛)을 도입하면 좋다고 본다. 그런데 현재 어떤 공직을 약속하면 선거법 위반이 돼 버린다. 바꿔야 한다. 같이 일할 사람을 미리 선명하게 보여주면 정책적, 도덕적 검증이 자연스레 이뤄져 청문회 부담도 많이 줄어든다.”
  *“임기 단축안을 던지면 가장 당황할 사람이 이재명 대표라고 본다. 개헌 이니셔티브를 대통령이 가져가게 돼 (야당이) 못 받을 것으로 본다.”
  *미국에게 방위비 분담금을 우리가 전액 부담하더라도 잠재적 핵 능력을 확보하자는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A.“윤 대통령이 나와 대화할 때 그에 대한 관심이 좀 있었다. 잠재적 핵 능력뿐 아니라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핵 재처리 문제는 절실하다. 일본도 확보하고 있는 능력 아닌가. 우리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 (방위비) 분담금과 결부해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 한다. 물밑에서 몰래 하고 있어 성과가 안 보일 뿐이라 믿는다. ‘대통령이 설마 그것도 안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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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의원은 5일 밤 CPBC '김준일의 뉴스 공감'에서 진행자가 "개혁신당이 '채 상병 특검법'은 찬성, '한동훈 특검법'은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조국 대표가 자식과 관련된 아픔이 있는 건 알겠지만 한동훈 장관 딸에 대한 수사가 언급되는 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연좌 느낌이 드는 가족수사가 반복되면 안 되기 때문이다"는 점을 들었다.
  "조국 대표가 '나에게 가혹한 수사를 했으니 한동훈 장관에게도 똑같이 해야 된다'는 논리라면 모르겠지만 조민 씨에 대한 수사 등 일련의 과정들이 가혹했다면 오히려 조국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은 비판하겠지만 가족에게까지 수사가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이 정치적으로도 멋있어 보인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도이치 모터스 수사가 미진했기에 특검 조건이 성립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평 고속도로건은 국정조사가 좀 더 국민들 이해를 돕기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정조사는 국회에서 증인들을 불러가지고 국회의원들이 현장 질의하기 때문에 내용이 다 국민들에게 전달돼 국민들이 더 상세하게 내용을 알 수 있는 등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특검은 검사가 사람을 불러 취조하기에 좀 더 강력하지만 밀실에서 이뤄진다. 그 최종 결과물만 브리핑 된다"면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고속도로 건설 문제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다룰 수 있는 국정조사가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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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 보도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4일 방송된 시사저널TV 《시사톡톡》에서 22대 국회에 함께 입성한 같은 당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때로는 발언이 독하고 날카롭지만 그 안에 ‘악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에서 정치인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개혁신당’을 터전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선 “(개혁신당은) 마치 남다른 질문을 하는 학생 같았다”며 “각 사안에 대한 통찰이 남달랐고 질문의 수준이 높아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 대표 시절 자신을 영입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방향성이 명확하고 훌륭한 알고리즘을 가진 정치인”이라며 “이 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둘 다 강한 발언을 자주 하는데, 그 안엔 누굴 미워하고 망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됐으면 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환자를 진료할 때도 마냥 좋게만 이야기하면 잘 안 따라오기 때문에, 때로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대를 위하기 때문”이라며 “이 전 대표와 천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등을 향해 비판을 서슴지 않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마음”이라고 비유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로 10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2월 퇴사한 이 의원은 한 달여 만에 개혁신당에 입당, 3월20일 비례대표 1번에 이름을 올렸다. 여러 곳에서의 영입 제의에도 개혁신당을 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의정갈등을 비롯해 다른 당들이 피상적으로 각 사안들을 이야기하는 반면, 개혁신당은 본질에 대한 궁금증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였다”며 “정말 현장을 궁금해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질문들에 제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 2024-06-06, 16:1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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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4-06-06 오후 5:30
오는 11월부터 포항 영일만에서 석유와 가스 탐사 시추가 시작된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35억~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탐사 시추는 노르웨이 유명 유전 개발업체인 'Seadrill'이 맡는데, 시드릴은 노르웨이 선박왕 존 프레드릭센이 설립, 한때 보유한 세계 최대 해양 시추업체라고 한다. 심해 석유를 전문적으로 탐사하는 기업이다. 국내 조선업계의 주요 해양 시추 설비 발주처 가운데 하나다. 정부는 20%의 성공률을 예상한다. 최소 5번 이상의 탐사 시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산업부 관계자는 "20%라는 성공률은 매우 높은 수치로 전반적인 지질 구조도 좋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석유와 가스가 펑펑 쏟아져 나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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