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대 대통령 선거 - 지역감정에 밀린 정권교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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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에 밀린 政權교체 - 제13대 대통령선거
  
  <1988년 1월 월간조선>
  
   완벽한 시나리오의 선거전략
  
  대통령투표일을 이틀 앞둔 지난 12월14일, 양김씨가 혼신의 힘을 다해 서울주변을 돌아다니며 유세를 하고 있는 동안 노태우 후보는 느긋하게 근로자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선거운동을 시작할 때는 나는 정치아마추어이고, 양김씨는 프로라고 생각했읍니다. 이제 선거운동을 끝내면서 생각해보니 양김씨가 아마추어가 되었고, 제가 프로가 된 것 같습니다. 나를 프로로 만들어 준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같은날 민정당의 한 선거참모는 승리를 자신하면서 {민정당 승리의 1등 공신은 김○○다}고 양김씨 중의 한 사람을 지적하기도 했다. 선거결과는 노태우 대통령당선자의 이 말이 과揚?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민정당은 후보자 득표비율과 지역별 득표율을 정확하게 예상하였고 [양김 균형작전]으로써 표를 양김씨 사이에 거의 정확하게 양분시킴으로써 36%의 득표율로도 [압승]이란 평가를 듣는, 세계선거사상 유례가 드문 조직적 운동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김영삼, 김대중 양김씨는 민정당의 계산대로 동시출마를 강행했고, 선거전에서도 상호비방을 되풀이하여 노태우후보가 어부지리를 얻도록 하였다.
  
  민정당은 또 양김씨가 낙선할 경우엔 단일화 실패에 대한 곽민들의 원망이 부정선거시비를 털어버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과감하게 텔리비전, 자금, 정보기관, 당조직, 관료조직 등을 동원, 선거운동을 치밀한 군사작전처럼 이끌어 왔고, 그들이 당초 마련했던 시나리오대로 선거결과를 마무리 짓는 데 성공했다. 민정당은 이 선거작전에서 여론조사를 활용하여 선거운동의 효과를 검증하고, 궤도를 수정하는 등 길잡?삼았던 것이다. 득표상황의 분석과 여론조사의 추이를 淪?이번 선거의 결과와 진행 과정을 추적해 본다.
  
  대통령선거 후보별 득표수( )안은 득표율
  
  
   지역감정이 지배적 요인
  
  이번 선거의 투표성향을 좌우한 가장 큰 지배적 요인은 역시 치역감정이었다. 민의가 민주화로 결집되어야 할 결정적인 시기에 [양김 동시 출마]는 선거쟁점을 [우리 고향 사람을 위해서]라는 저차원의 것으로 전락시켰고, 그 결과는 부족장선거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표분포를 나타내었다. 1노3김의 네 후보는 모두 자신의 출신지역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했다. 김영삼 후보는 광주에서 0.5%밖에 얻지 못했지만 부산에서 55%, 경남에서 50%를 얻었다.
  
  김대중후보는 대구에선 2.6%, 부산에선 9.1%밖에 득표하지 못했지만, 광주에선 93.8%, 전남에선 87.9%를 얻었다. 김종필 후보는 타 지역에서는 소수점 이하의 득표를 더러 하곤 했지만 충남에서는 41%를 득표했다. 이 세 후보 중 자기출신지역을 떠나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김대중 후보(서울) 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고른 득표를 한 것은 노태우 후보였다. 김대중 후보는 부산에서 9.1%의 득표를 했는데, 부산에 살고 있는 호남인이 전체시민의 약 9.9%인 것과 비교할 수 있다. 그는 대구에서 2.6%의 득표를 했는데 이곳에 사는 호남인의 비중이 약 2.2%? 瓦돐?후보는 광주에서 0.5%를 얻었는데 이곳에 사는 부산·경남출신의 비중이 약 0.8%이다. 즉, 양 김씨는 상대방의 지역에서는 그 곳에 사는 동향인의 표만큼만 득표했다는 얘기다. 소외계층을 대변하겠다고 외치며 사회저변층을 공략했던 김대중씨의 득표율은 전국의 호남출신 인구 비율(23.4%)보다 약 3% 포인트 많을 뿐이었다.
  
  몰표 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은 광주(93.8%) 전남(87.9% ) 전북(80.9%) 대구(69.8%) 경북(64.8%) 부산(55%) 충남(43.8%)순이었다. 서울에서 김대중 후보는 서울에 살고 있는 호남인(약 23.3%)의 약 1.4배를 득표한 데 대하여 노태우와 김영삼 후보는 합쳐서 서울에 살고 있는 영남사람(15.7%)의 약 3.8배를 득표했다. 이것은 서울에 살고 있는 34.5%의 서울·경기출생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노태우나 김영삼 후보를 찍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태우 후보가 김영삼 후보 보다 약 25%쯤 더 많은 득표를 한 데는 서울에 사는 경북출생 유권자들이 경남 출생자들 보다도 약 27%나 많은 것도 한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노후보는 14개 특별시·도 가운데 일곱 군데에서 1위 득표, 나머지 일곱 군데에서 2위를 했다. 김영삼 후보는 두 곳에서 1위, 여덟 곳에서 2위, 네 곳에서 3위를 했다. 김대중 후보는 네 곳에서 1위, 열 군데에서 3위, 한 군데서 4위였다.
  
  인천 및 경기도에는 호남인이 전도·시민의 14.7, 영남인이 10.2, 충청인이 16%를 차지하는 데 노태우, 김영삼 후보가 이곳에서 1, 2위를 차지한 것은 약 50%인 서울·경기출생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이 두 사람을 찍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는 이곳 토박이 사람들이 노태우, 김영삼 후보를 김대중 후보 보다 더 선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이곳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온건, 합리적이라서 보수온건파로 보이는 노태우, 김영삼 후보를 많이 지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대중 후보가 경상도 지역에서뿐 아니라 강원·충청도 지역에서도 10%쯤의 득표밖에 하지 못한 것은 그에 대한 지역감정이 반드시 경상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는 시사를 해주고 있다.
  
   지역감정 자극이 흐름 바꿔
  
  대도시 주변에서는 그 도시의 득표성향의 영향을 받았다. 부천, 시흥, 과천시 등 서울 부근에선 야권표가 많이 나왔고, 경남이라도 대구와 인접한 창령군, 밀양군, 합천군에선 김영삼 후보 보다도 노태우 후보 표가 더 많이 나왔다. 전두환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합천군에선 노후보가 김영삼 후보를 약 3배나 압도했다. 부산권인 경북 경주에선 상대적으로 김영삼 후보 표가 많이 나왔다. 충남의 경우에 전북과 가까운 논산 등 남부지역에서는 김대중 후보의 표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휴전선에 가까운 강원·경기북부지역에서는 노후보표가 특히 많이 나와 안보의식과 관련된 표 성향을 잘 보여주었다. 예컨대 경기도 양평,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에서는 노후보가 70%에 육박하는 몰표를 받은 반면 김대중 후보는 10%이하의 득표에 머물렀다. 공무원들이 많이 사는 과천시에서 김영삼 후보(1만5천여 표)가 상당한 차이로 2위인 노후보(1만2천여 표)를 누르고 1위득표를 한 것은 중견공무원들의 비판적 정치의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곳에서의 노후보 득표율은 전국 평균보다도 매우 낮은 30%쯤이었다.
  
  도시에서는 야당, 농촌에서는 여당이 강한 우리의 투표성향은 이번 선거에서도 입증이 되었다. 그러나 종전보다는 도시와 농촌에서의 득표 차이가 크자 않았다. 상대적으로 농촌보다도 도시에서 많은 득표를 한 것은 농·어민 층에 약하고 도시 화이트 칼러층에 강한 김영삼 후보로서, 그는 약 70%의 득표를 도시지역에서 올렸다.
  
  이번 득표상황을 보면 전국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기반을 갖춘 정당은 민정당과 민주당이며, 평민당은 지지기반이 호남과 서울, 공화당은 충남북에 치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회의원 선거에 어떻게 대비할지 주목되고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 광주·전주·군산에서 일어난 유세장 폭력사태는 노태우, 김영삼 후보, 특히 노태우 후보 쪽으로 경상도표가 몰리는 계기를 제공한 반면, 김대중 후보 표를 깎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선거막판에서 일어난 노태우 후보에 대한 전주·군산 폭력사태는 경상도의 부동표를 김영삼 쪽에서 노후보쪽으로 몰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유세인파보다는 지역감정의 자극이 지지율을 더 크게 변동시키더라고 했다.
  
   안전 희구세력의 [보수] 선택
  
  이번 득표분석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지배적 투표요인은 우리사회의 서민층이 막판에 가서 개혁이 아닌 안정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투표 1주일전까지도 미정표로 남아 있던 약 25%의 유권자들은 주로 고연령, 저학력, 저소득층이었는데 이들은 마지막 하루 이틀 사이에 노태우 후보지지로 급선회하여 예상외의 득표를 하게끔 했다. 노후보가 예상외의 고율득표를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朴武益소장은 {여론조사를 해보니 우리 사회에 보수온건세력이 놀라울 정도로 두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마도 65%쯤 될 것인데, 이것은 노태우, 김영삼 후보의 공동표밭이기도 했다. 그 동안 역대 정권이 이룩한 경제성장의 영향을 양김씨는 과소평가한 것 같다. 김영삼씨는 너무 군정종식론에만 치중했고 집권능력을 확신시켜 주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11월29일에 KAL기 실종사건이 터지고, 12월 들어서 텔리비전이 이 사건과 때를 맞추어 위기의식을 고취하는 프로의 임시집중편성을 실시했으며, 단일화에 실패하고 상호비난을 되풀이하는 양 김씨에 대해서 실망감이 막판에 갈수록 높아졌고, 될 사람에게 표를 몰아주어 패배자가 승복하는 안전판을 마련해주자는 생각이 흐름을 형상하게 된 것들이 이 부동층을 노후보쪽으로 몰았던 것 같다.
  
  부산과 경남에서는 김영삼 후보 지지자들 중에서도 {어차피 노태우 후보가 될 것 같은데, 될 사람에게 찍어주자}는 분위기가 막판에 가서 널리 퍼져 김영삼 후보 쪽에 압도적인 몰표가 오지 않았다고 한다. 백기완 후보의 등장은 김영삼 진영에게는 호재로 작용하는 듯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감표 요인이 되었던 것 같다. 김영삼 지지를 명백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김후보가 민중·민주 세력과 손잡는 것 같은 인상을 보수·온건 국민들에게 주어 표를 이탈시켰다는 풀이다. 민정당에선 이 문제를 적기에 들고 나왔고 텔리비전에서도 민중·민주주의를 용공으로 규정하는 임시프로를 집중편성, 방영했던 것이다.
  
  이번 선거의 세번째 지배적 요인은 텔리비전의 [질적인 편파] 보도였다. 2.12총선 때처럼 치졸한 방식의 [양적인 편파] 보도를 했으면 부작용이 더 컸을지 모르지만, 화면조작 등을 통해서 보통사람들이 속기 쉽도록 기술적 편파 보도를 함으로써 지지율 변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여론조사기관에선 분석하고 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기관은 {이번 선거에서 지지율에 영향을 가장 크게 준 요소는 유세장 인파가 아니라 텔리비전 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극적인 사례는 15일 저녁 양텔리비전이 집중적으로 보도한 [민주당보 호외사건]이었다. 평민당측이 민주당측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장면이 오래 방영되었다. 야당쪽에서 민정당의 흑색선전을 공격하는 것은 거의 묵살해 왔던 양 방송국은 야당끼리의 선전전엔 초점을 맞추었다. 평민당이 문제삼은 민주당보 호외는 [김대중 후보 양보하여 민주대연정 참여할 듯]이란 기사를 실은 것과 [김대중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선언했다]는 기사가 실린 또 다른 민주당보 호외였다.
  
  민주당은 앞의 호외를 만든 것은 인정했으나 뒤의 호외는 활자체를 볼 때 이 정권 쪽에서 그 동안 만들어 뿌린 것과 같은 혹색선전물이며 평민당이 놀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두 가지 호외가 한 사건에 관계되어 동시에 등장했고, 그 중 하나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인정을 하는 바람에 웬만큼 기사를 정독하지 않는 사람들은 민주당이 두 가지 호외를 다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다.
  
  한국갤럽에서는 이 텔리비전 보도가 노태우 후보의 지지율을 약 1% 상승시키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갤럽은 14일까지의 지지율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노후보의 예상득표율을 34.4%라고 예보했었으나 실제로는 약 2% 포인트 높게 나왔다. 득표율 예상에는 15일의 여론을 계산에 넣지 않았는데, 노후보가 14일까지의 예상보다 높은 지지를 받은 것은 15일밤 텔리비전의 당보사건 보도에 힘입은 바 크다는 것이다.
  
  이 당보사건으로 김영삼 후보는 0.7% 포인트, 김대중 후보는 0.3% 포인트 정도의 지지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선전전에선 비난하는 쪽도 표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전에서 민주당과 평민당 사이의 비방전은 민정당만 이롭게 했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다.
  
  1노 2김의 지지계층 분석
  
  노태우 후보는 지역적으로도 고른 지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직업별, 소득 계층별로도 고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직업, 연령, 계층별 득표분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번 선거 결과를 거의 정확하게 예측했던 한국 갤럽의 연령별, 교육수준별, 직업별, 지역별, 종교별 예상득표분석을 참고하면 짐작이 간다(별표참조).
  
  노태우 후보는 농민·어민, 영세 상공인, 불교신자, 주부, 40세 이상 및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유권자층에서 타후보에 비해서 특히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즉, 저학력·고연령·저소득층이 확실한 지지기반이었다는 것이다. 이 층은 전통적으로 여당의 표밭이었는데 이번에도 변함이 없었다. 불교 신도(지지율 45%)와 주부층(39.6%)에서 노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양김씨가 개신교 및 천주교 신도였던 데 대한 반발심리와 노후보의 인물 이미지가 여성층에 잘 먹혀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한편 노후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지를 받은 계층은 20대, 대학재학 및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화이트 컬러, 대학생, 개신교 유권자들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즉 우리 사회의 중추부를 장악한 여론주도층이 그의 취약처란 얘기다. 이 그룹은 6월 사태 등 민주화 운동을 주도해 온 세력이기도 하다. 여론 형성 및 사회적인 영향력은 크지만 머리수가 결판내는 선거에서는 의외로 약한 세력이기도 하다.
  
  김영삼 후보가 타 후보에 비해서 많은 표를 얻은 계층은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학력별로는 고졸 및 대졸 이상, 직업별로는 화이트 칼러와 대학생, 종교별로는 개신교 및 천주교 유권자들이었다. 대체로 우리사회의 중추부를 장악한 계층이란 얘기다. 김후보는 화이트 칼러층에서 노태우 및 김대중 후보의 약 2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주민의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서울 강남구에선 김후보가 1위(노태우 2위, 김대중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서울의 화이트칼러가 김영삼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예컨대 언론사기자들, 은행직원, 종합상사 간부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모의투표에서 김영삼 후보가 거의 1등을 했다. 갤럽조사에서는 소득 상위층에서도 김영삼 후보가 1위로 나타났다.
  
  대학생층에서 김영삼 후보는 김대중 후보의 약 1.5배 지지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그 동안 대학교에서 있었던 모의투표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1위를 자주 했다. 운동권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모의투표는 아무런 대표성이 없을 뿐 아니라 현실을 왜곡, 전달하는 위험이 있다.
  
  김영삼 후보가 1노2김 중 가장 취약했던 계층은 40대 이상의 연령층, 국졸·중졸학력자, 농민·어민 유권자들 이었다. 특히 농·어민과 국졸이하 학력층에선 노태우 후보의 약 4분의 1정도의 득표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회저변층에 전혀 파고 들지 못했다는 것이 김영삼 후보의 가장 큰 패인으로 분석된다.
  
  일부 정계 관측자들은 지지기반에서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와 김영삼 후보는 상호보완 관계에 있어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양쪽 세력이 주축이 되어 국정을 끌고 가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특히 노태우 당선자의 지지기반이 사회적 신분으로는 허약한 계층이므로 이 36%의 소수기반을 딛고 다수의 반대세력을 통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갤럽의 예상득표율에 나타난 계층별 지지율(추정)
  
  
출처 : 월조
[ 2003-07-03, 12:0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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