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義(신의)를 잃어버린 한국 정부의 무력함
역사적 민족적 반역자와 손잡고 혈맹을 무시한 대가를 지금 이 나라가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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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카니스탄 인질 사태를 앞에 두고 한국 정부는 어떤 나라의 도움도 얻지 못하고 있다. 미국도 아프카니스탄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한국 정부는 무력한 입놀림만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이번 피랍 사건은 세계화시대가 가지는 또 한 면의 의미를 뼈저리게 인식하게 한다. 이제 테러나 납치는 남의 나라 일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일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세계가 우리의 친구와 조력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세계 각 나라들을 우리의 친구와 협력자로 삼으려면 信義(신의)가 있어야 한다. 어떤 종류의 이익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상호 신뢰와 믿음이 존재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은 과연 국제사회의 信義(신의)를 얻어오고 있었는가? 한국은 신의와 정의의 국가를 추구하는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人權(인권)문제를 염려하여 유엔에서 인권결의안을 가결할 때에 한국 정부는 지극히 소극적이었다. 이러한 한국 정부의 모습을 보고 외국인들은 미스테리(mystery)라고 하였다. 외국인들이 오히려 우리의 동족을 걱정하고 있을 때에 이 나라 정부는 동족의 아픔을 철저히 외면했다.
  
  온 세계가 우려하는 獨裁者(독재자) 김정일을 향하여 사랑의 러브콜을 날린 이 나라 정부에 과연 온전한 善惡(선악)의 개념이 살아있는가? 어린 아이도 알 수 있는 기초적인 선악개념에도 미숙한 이 정부가 과연 탈레반을 향해서는 제대로 의미규정이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악랄한 탈레반의 협박 장면이 우리의 안방에까지 전달되는 世界化(세계화)시대이다. 60년 血盟(혈맹)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우리 민족끼리라는 미명으로 독재자를 끌어안는 어설픈 연극이 과연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는가? 역사적 민족적 반역자와 손잡고 혈맹을 무시한 대가를 지금 이 나라가 치르고 있다.
  
  무엇으로 우리 국민들을 구출해 낼 것인가? 독자적인 힘으로는 아무 것도 이루어 낼 수 없는 절박한 세계화의 현실을 보며, 그동안 김정일 앞잡이 노릇 하느라 세계를 행해 문빗장을 걸어둔 좌파 정부의 弊害(폐해)를 통탄해 마지않는다.
  
  
  
[ 2007-08-01, 12:4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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