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의 배신자' 李明博
유권자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도 언론으로 위장한 선동방송 KBS, MBC에 몰리는 보수정권은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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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 사설:
  ㅇ 선진국 포함한 세계 96개국이 미국산쇠고기를 먹고 있으나, 광
   우병은 1명도 걸리지 않아
  ㅇ 3억명 미국국민들이 쇠고기를 먹고 있으나, 광우병에는 1명도
   걸리지 않아
  ㅇ 1997연까지 동물성 사료를 먹인 미국쇠고기를 5000만 한국인
   이 먹었으나, 광우병에 1명도 걸리지 않아
  ㅇ 미국소의 내장과 뼈를 먹은 재미동포들 중 단1명도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이 이런데 재협상 이야기가 왜 나오고, 정부는 왜 罪人처럼 행동하고, 한나라당은 왜 풀이 죽었는가? 줏대가 없기 때문이다. 신념이 없기 때문이다.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념이 없기 때문이다. 웰빙족, 內侍를 닮은, 정의감과 公憤心이 없는 정권이기 때문이다. 이념 없는 실용의 기회주의성으로 李明博 정부는 머지 않아 보수층의 분노까지 사 左右 샌드위치 신세가 될 것이다.
  
  보수층은, 좌익의 선동에 쩔쩔 매는 이명박 정부를 지금 조소, 냉소하고 있다. 유권자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도 언론으로 위장한 선동방송 KBS, MBC에 몰리는 보수정권은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自衛力이 없는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경멸은 정부의 모든 정책을 좌초시키고 말 것이다. 능력에 대한 근원적인 불신 때문에.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절대로 범해선 안될 두 가지 과오가 있다. 하나는 원한을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멸을 받는 것이다'고 했다. 李明博 정권은 좌익으로부터는 경멸의 대상, 우파로부터는 원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머지 않아 국민들이 침을 뱉기 시작할지 모른다.
  
  李明博 대통령은 지금 大選과 總選에 집약된 親北청산의 民意를 배신한 代價를 치르고 있다. 인수위 시절에 왜 노무현 정권의 失政을 조사하지 않았던가? 왜 선제공격의 타이밍을 놓쳤던가? 왜 물갈이를 하지 못했던가? 안보부서에 노무현 정부의 충성분자들을 골라서 앉혀놓고 좌익과 싸울 수 있나. 내가 무슨 초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이다. 國憲을 준수하겠다고 서약해놓고 왜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지 않는가를 따지는 것이다. 헌법이란 칼을 칼집에서 녹슬게 하지 말고 꺼내서 反헌법적 무뢰한들을 향해서 휘둘러라는 뜻이다. 노무현이 자행했던 전면적 國憲문란-부정부패 행위를 수사하여 책임자들을 의법처리하고, 부역했던 자들을 공직에서 퇴출시키라는 뜻이다.
  
  李 대통령은 지지층의 이런 熱望을 배신한 점에서 '좌파숙주' 김영삼과 같다. 외환위기를 부른 김영삼은 보수를 분열시킨 사람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보수진영의 대동단결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가 중용하려는 정몽준도 보수의 배신자였다. 배신을 용서하는 지도자는 반드시 배신당한다.
  
  청와대 직원들이 새벽부터 일한다는데 왜 KBS, MBC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지 못하는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가? 여기에 대한 정답은 이념적 가치관이 있는 인간이라야 낼 수 있다.
  
  약200만 명의 人力과 약260조원의 예산을 주무르면서 선동방송 하나도 바로잡지 못하는 무능하고 비겁한 대통령은 용서 받기 힘들 것이다. 2년 전 평택에서 좌익무장폭도들로부터 매 맞고 도망다닌 군인 신세가 된 것이 국군통수권자이기도 한 李明博 대통령이다. 정치인에게 용기는 모든 德目의 어머니이다. 응징력과 보복능력이 없는 인간은 公職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李明博이 과연 主敵 김정일과 맞서 국민을 지킬 수 있나? 김정일은 MBC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배쯤 더 악랄한데.
  
  한국의 보수층은 이제 兩面작전을 펴게 생겼다. 좌익과 기회주의자들을 상대로.
[ 2008-05-06, 21:4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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