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 뒤엔 선동기자들이 있다!
공짜로 얻은 언론자유를 남용하는 이 선동기자들을 법적으로, 또 근원적으로 제재하지 않고는 소요사태를 진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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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의 뒤에는 선동하는 기자들이 있다. 좌익폭동으로 변질된 狂牛사태는 처음부터 방송의 선동으로 시작되었다.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과장하고, 불법촛불시위를 선전하고, 요사이는 경찰의 진압을 비판하고, 시위대의 폭력성은 축소 내지 은폐한다. 선동기자들과 선동방송과 선동인터넷이 폭도들의 진짜 배후이다. 공짜로 얻은 언론자유를 남용하는 이 선동기자들을 법적으로, 또 근원적으로 제재하지 않고는 소요사태를 진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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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시위 거의 보도 안하는 방송
  경찰부상 눈 감고 다친 시위대만 부각시켜
  '이런게 공영방송이냐' 시청자들 비판 늘어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KBS와 한겨레·경향신문이 경찰의 과잉 진압은 비판한 반면 촛불시위대의 불법 폭력시위를 정당화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보도는 지속적으로 '경찰의 강경 진압에 수난 당하는 시위대' 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촛불시위 폭력성문제 제기하면 왜곡?…방송 보도 논란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 1TV 매체 비평 프로그램 '미디어 포커스'. 첫 번째 보도인 '폭력을 보는 이중 잣대'는 경찰이 시위대에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조선·동아·중앙일보 1면 사진을 긴박한 배경 음악과 함께 보여주며 시작했다. 이어 '이들 신문이 '광화문, 법은 죽었다', '점령당한 태평로' 등 자극적 제목으로 시위대의 불법과 폭력을 부각시켰다'고 비판했다. 시위대가 망치를 든 모습을 보여준 중앙일보 23일자 1면 사진, 시위대가 경찰버스에 올라가 깃발을 흔드는 조선일보 같은 날짜 1면 사진도 나왔다.
  
  이와 반대로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촛불시위 관련 기사에 대해선 '충돌이나 긴장 고조 등 폭력성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양쪽의 대치 상황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고 우호적으로 보도했다. 이 프로는 경향신문 기사를 소개하면서 '촛불시위를 폭력으로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을 분석하고 대다수 시위대가 비폭력을 유지하려 했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촛불시위대의 폭력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는 뉘앙스였다. 이 프로에서 방송의 촛불시위 관련 보도에 대한 분석은 전혀 없었다.
  
  
  ◆일방적 보도에 시청자 반발 확산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시사 투나잇'도 마찬가지였다. 이 프로그램은 4분여에 걸쳐 경찰에게 진압 당하는 시위대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시위대의 폭력적 모습은 경찰차를 밧줄로 끌어당기는 장면 6초가 전부였다.
  
  이 프로는 '시위대측 부상자는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면서 부상자 조모씨 인터뷰를 내보냈다. 방송에서 조씨는 '전경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 반 마디가 잘려나갔다'고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반면 제작진은 경찰측 부상과 시위대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찰은 가해자, 시위대는 피해자라는 인상을 심어준 것이다.
  
  방송은 정부측 관계자는 인터뷰하지 않고, 광우병대책회의 박원석 상황실장의 인터뷰만 30여초에 걸쳐 두 차례 내보냈다. 박 실장은 '정부의 강경한 진압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실장은 불법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KBS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런 보도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늘고 있다. 심모씨는 '경찰버스를 파괴하는 행위는 '잘 한다'고 하고, 경찰에 대해서는 폭력 경찰이라고 하니 이게 공영방송이냐?'라고 했다. 고려대 언론학부 심재철 교수는 '요즘 촛불시위대 일부는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데 경찰의 행동은 법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대응'이라며 '방송의 객관적 보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BS 방송강령 제7항에는 '법률을 어긴 행위를 정당화하는 보도나 논평은 하지 않는다'고 돼있다. 제34항에는 '시위, 공연 등의 행사를 다룰 때는 그 시위나 행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있다.
  
  ◆인터넷 방송도 경찰 진압 장면을 집중적으로 내보내
  
  시위 현장을 중계하는 일부 인터넷 방송 또한 철저하게 경찰을 비난하는 영상으로 채워져 있다. 29일 오후 한겨레 홈페이지에는 '80년대식 진압 화려한 부활, 피 흘린 촛불'이라는 기사가 제일 위에 올라왔다. 한겨레 영상취재팀이 촬영해 이 기사에 붙인 3분여 분량의 동영상은 진압봉을 휘두르고 방패로 시위대를 미는 경찰의 모습, 물 대포와 분말 소화기를 피해 도망치는 시민들 모습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경향신문 인터넷의 동영상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 김우룡 교수는 '일부 언론이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현행법을 무시하는 듯한 기사를 쓰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2008-06-30, 06: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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