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유인촌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경찰이 매일 밤 폭도들과 혈투를 벌이는데, 폭동주동단체에 굴욕적으로 대화를 제의한 정부대변인은 국가를 모독했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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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폭동주동 단체와 同格에서 대화하면 국가도 폭도 수준으로 내려 앉는다. 선진국이 自國民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테러리스트와 대화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 것이다. 오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의 서울도심부 폭동을 주동하고 있는 소위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측에 정부와의 직접 대화를 제안했다. 柳 장관은 이날 오후 케이블채널 YTN의 '뉴스 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까지 정부와 집회 주최 측 사이에 직접 대화가 한 번도 없지 않았느냐'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정식으로 직접 대화를 제안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소위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개토론을 제안했을 때 거부해놓고 만나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정말로 만나고 싶다면 청와대에서 인터뷰를 통해서가 아니라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안하라'고 밝혔다고 한다.
  
  경찰, 검찰, 서울시가 폭도들에 대해서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대변인이 절대로 국가가 해선 안되는 행동을 했다. 국가는 협회도 계모임도 아니다. 경찰은 대책회의의 핵심 멤버들에 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고 오늘 아침엔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도 난동사태를 끝장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반격작전에 정부대변인이 찬물을 끼얹었다. 국가가 민주정부 타도를 획책하는 反정부 폭동세력에 굽히고 들어가는 꼴이다. 거짓과 폭력에 항복한 李明博 정부는 드디어 反정부좌익폭동단체에 굴복하는 모습이다.
  
  도대체 국가가 불법폭력단체와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 국가와 폭도가 손잡고 무슨 합의를 한단 말인가? 다 된 밥에 재뿌리기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더구나 대책회의는 지금 不法폭력시위를 지휘하는 현행범 집단이다. 그들이 폭력시위의 중단을 선언하고 과거를 반성해도 정부는 그들의 대화제의를 받아주어선 안된다. 그런데 정부가 먼저 대화를 제의하다니? 세계의 웃음꺼리가 될 것이다.
  
  국가는 사람을 죽일 권리를 가진 유일한 단체이다. 범죄자를 사형 집행하고 군인들에게 死地로 가라고 명령할 수 있다. 이런 권리를 가진 만큼 의무 또한 무겁다. 한 사람의 국민을 살리기 위하여 10만 명이 죽는 전쟁을 결심해야 하는 것이 국가이다.
  
  그런 국가경영자인 장관이 구걸하듯이 폭동주동자들에게 만나달라고 했으니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 이보더 더할 순 없다. 李明博 대통령은 국가의 권위와 정체성을 지켜야 할 사람으로서 國基를 훼손한 유인촌 장관을 즉각 해임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유 장관의 제의가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이뤄졌다면 우리는 대통령을 불신임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선량한 국민들과 애국행동단체들이 힘겹게 사태를 反轉시켜놓으니 그동안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던 유인촌 장관은 폭동주동세력에 추파를 던진다. 정부대변인으로서 MBC의 광우병 관련 거짓선동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했어야 할 柳 장관은 겁에 질린 듯 침묵함으로써 거짓말이 반박되지 않고 진실로 행세하도록 방치했던 인물이다. 거짓에 항복한 장본인이 이번엔 코너로 몰린 폭동주동세력에 탈출구를 열어주려 한다. 애국시민들의 분노가 폭발일보 직전이다. 매일 밤 폭도들과 血鬪를 벌이는 일선 경찰관들은 유인촌 장관의 배신을 접하곤 이를 갈 것이다.
  
  *유인촌 장관의 행태, 이것이 바로 '이념 떠난 실용'의 모습이다. 이념, 즉 가치관과 원칙을 버린 실용은 장돌뱅이의 타산이다. 국가가 해선 안 될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신임장관들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 굳이 대화를 하려면 경찰서 경비과장이 해도 족할 것을 정부 대변인인 장관이 나서겠다고 한다. 국가적 자존심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니 내려앉는 것은 국가 정체성이다.
[ 2008-06-30, 22:5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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