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수하는 李明博 대통령
남북한 좌익의 억지, 선동, 조작에 침묵하여 국민들을 誤導하고 있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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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햐흐로 남북한 좌익들이 총궐기하고 있다. 김정일, 김대중, 민노당, 민주당, 친북좌익들이 一列로 섰다. 김정일의 惡行과 협박에 대어들어야 할 야당세력이 김정일과 한 패가 된 듯이 대한민국과 정부를 공격한다. 야당內의 양심세력도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문제는 이에 대응하는 李明博 정부의 자세이다. 좌파정권下에서 親北노선을 충실히 수행해왔던 통일부장관은 대한민국 편인지, 헌법 편인지, 김정일 편인지, 김대중 편인지 확실하지 않다. 한나라당도 왔다갔다 하니 일부 국민들은 북한으로 풍선을 보내는 것이 무슨 죄나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촛불亂動의 재판이다. MBC,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민주당, 친북좌익세력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관리되는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인 것처럼 조작해도 李明博 대통령은 한 번도 '거짓말 말라' 하고 화를 낸 적이 없고 머리를 숙이기만 했었다. 그러니 다수 국민들도 선동분자들에게 속아넘어가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착각했던 것이다.
  
  광우병 위험성을 조작한 것보다 더한 억지를 지금 남북한 좌익들이 부리고 있는데도 국민들에게 판단의 기준을 제공해야 할 李明博 대통령은 對국민 설명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국무총리도, 통일부장관도, 국정원장도 하지 않는다. 일부 국민들은 '대통령도, 장관들도 저 모양이니 우리 정부가 잘못한 게 맞는 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답답해진 국민들과 애국세력이 신문광고, 댓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좌익들의 억지를 반박하고 있다. 李明博 정부는 좌익과 애국세력이 싸울 때에도 중립을 지키는 것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善과 惡, 반역과 애국,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중립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남북관계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깨우쳐주고 김정일 정권의 억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도대체 풍선을 날리는 것하고 개성工團이 무슨 관계인가? 김정일이 뇌졸중에 걸린 홧김에 북한군이 서울을 향하여 장사포를 쏘아도 李明博 정부 책임으로 돌릴 것인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왜 북한정권에 항의하지 못하고 李明博 정부를 압박하는가? 김대중, 노무현이 그동안 어떻게 김정일 정권에 굴종했기에 북한정권이 이렇게 억지를 부려도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해놓았던가?
  
  憲法上 대한민국 국민인 북한주민들에게 진실과 돈을 직접 전하는 인도주의적 행위(풍선 보내기)를 막는 法을 만들겠다는 發想을 하는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정일 정권이 포기한 북한주민들에게 진실과 돈을 직접 전하려 하는 행위를 '매국' 운운하면서 공격하는 정당의 진짜 대표는 김정일이 아니란 말인가?
  
  이런 행패가 공공연하게 벌어지도록 李明博 대통령이 방치하면 제2의 촛불亂動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김대중씨는 反정부 투쟁의 '교시'를 내렸다. 李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타이밍을 놓치면 피해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가해자로 둔갑할 것이다. 남북한 좌익들이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씨를 일종의 外界人으로 만들려고 집요하게 공작해온 과정을 제대로 살펴야 한다.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어떻게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아직도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을 의혹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는가?
  
  李明博 대통령은 과연 진실을 수호할 배짱이 있는가? 李대통령은 또다시 홍보에 실패하고 있다. 정부는 거짓과 진실이 싸우는데 진실의 편을 들지 않으려 한다. 진실을 지키지 못하면 正義(법)도, 자유도 잃게 된다는 것을 몇달 전에 경험하고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정부의 가장 큰 홍보기관은 대통령의 입이다. 그 누구도 그 입을 대신할 수 없다. 로널드 레이건은 대통령의 입을 최고의 武器로 활용하여 총 한 방 안 쏘고 소련帝國을 무너뜨렸다. 진실과 권력이 결합되면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 2008-12-01, 22:0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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