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好感度 1, 2위를 독일과 일본이 차지
60여년 전만 해도 두 나라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戰犯국가로서 惡의 소굴로 여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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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BBC가 조사한 국가好感度 랭킹에 따르면 독일이 1등, 일본이 2등을 차지했다. 몇 週 전 미국의 타임誌는 일본의 높아가는 인기를 다룬 기사를 커버 스토리로 올렸다. 일본의 국제적 인기는 평화를 추구하고, 對外원조를 많이 하고, 서구식 발전을 하면서도 자신의 전통과 도덕을 유지하는 점에 있다고 이 기사는 전했다. 60여년 전만 해도 두 나라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戰犯국가로서 惡의 소굴로 여겨졌었다. 흉악한 정치세력이 전쟁으로 제거되고 민주화되니 두 나라 국민들의 우수한 자질이 드러나 인기 높은 나라를 만든 것이리라. 트루먼이 말한대로 좋은 정부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善性을 북돋우어 惡性을 누르도록 한다. 좌익은 인간의 惡性을 북돋운다. 특히 거짓과 증오란 惡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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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家 브랜드 랭킹 1위는 독일
  -일본은 5등, 한국은 33등.
  趙甲濟
  
   국가브랜드 인덱스(Nation Brands Index)라는 게 있다. 안홀트와 GfK 로퍼 홍보회사가 세계 여러 나라 국민들을 인터뷰하여 국가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하고 순위를 매긴다. 조사 항목은 국민에 대한 호감도, 정부의 관리 능력, 제품, 관광, 문화와 역사, 투자 및 이민이다.
  
   올해 발표된 자료를 보니 정부에 대한 호감도 부문에선 스위스가 1등이다. 2위는 캐나다, 이어서 스웨덴, 독일, 호주,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프랑스, 핀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벨기에(15위) 차례였다.
  
   제품에 대한 호감도에선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1위였다. 이어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호주, 네덜란드, 스페인,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15위)였다.
  
   문화 부문에 대한 호감도 순위는 1위가 프랑스, 이어서 이탈리아, 영국, 독일, 미국, 스페인,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호주, 캐나다,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15위)였다.
  
   국민에 대한 호감도에선 캐나다 사람들이 1등이었다. 이어서 호주,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영국, 독일, 일본, 스페인, 뉴질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노르웨이-스코틀랜드(공동 14위)였다.
  
   관광하고픈 국가 순위론 이탈리아가 1등이고 이어서 프랑스, 스페인, 영국, 호주-미국, 캐나다, 일본, 스위스, 독일, 이집트, 스코틀랜드, 브라질, 스웨덴, 오스트리아였다.
  
   투자 및 이민을 가고싶은 나라 1위는 캐나다, 이어서 영국, 미국, 스위스, 독일, 프랑스, 호주, 스웨덴,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뉴질랜드(15위) 순이었다.
  
   종합 국가브랜드 순위를 보면 1등이 독일로서 67.4점이다. 2등이 프랑스인데 67.3점이다. 3위는 영국 66.8점. 이어서 캐나다, 일본, 이탈리아, 미국, 스위스, 호주, 스웨덴(10위),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코틀랜드, 뉴질랜드, 핀란드, 아일랜드, 벨기에(20위), 브라질, 러시아, 아이슬랜드,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 헝가리-중국(공동 28위), 폴란드, 체코-이집트, 한국(33등), 태국, 대만, 터키, 남아프리카, 칠레, 말레이시아, 페루,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인도네시아, 에스토니아, 아랍에미레이트-쿠바, 에콰도르,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이란(50위) 순이었다.
  
   국가브랜드 1위인 독일은 1,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수천 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나라이다. 유태인들을 수백만 명이나 학살한 나라이다. 그럼에도 이미지가 가장 좋은 나라가 되었다. 그 이유는?
  
   1. 1945년 이후 독일(서독)이 민주주의를 착실히 발전시켰다.
   2. 나치 시절의 과오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3. 외국 원조를 많이 한다.
   4. 사람들이 근검 절약하고 성실하며 정직하다.
   5. 東西獨 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뤄졌다.
   6. 경제력이 세계 3위인데도 국제사회에서 겸손하게 행동한다.
   7. 세계에서 가장 여행을 많이 하는 독일국민인데도, 태도가 모범적이라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最惡의 국가 이미지를 最善의 이미지로 바꾼 독일사람들한테서 배울 게 많다. 하나를 꼽으라면 法을 잘 지킨다는 점일 것이다. 한국의 브랜드가 세계 33위인 것은 합리적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나 삶의 질 통계에서도 30등 전후이다. 아시아에서 일본, 싱가포르, 인도, 중국이 우리보다 앞이다. 우리가 가장 나쁜 나라로 인식하는 일본은 세계 5위이다. 視覺교정이 필요한 게 아닐까?
  [ 2008-11-10,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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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은 어떤 나라인가?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은 조사대상 20개국 중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나라'로 꼽혔다.
  趙甲濟
  
   國家브랜드 랭킹 1위인 독일은 면적이 35만7000평방킬로미터이고 인구가 약 8200만 명이다. 일본과 비슷한 면적에 인구는 4000만 명이 적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면적은 프랑스, 스페인보다 작다. 독일은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여 아홉 개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독일에서 큰 변화가 생기면 유럽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17세기 초 종교전쟁, 두 차례 세계대전이 독일로 해서 일어났다.
  
   1. 독일의 GDP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3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4000달러로 세계 21위이다.
   2. 삶의 질 랭킹에서는 세계 22위. 수출 세계 1위, 수입 세계 2위이다.
   3. 군사비 지출은 세계 6위이다. 정규군은 25만, 징병제이다. 18세에 9개월 복무. 작년 독일의 對外원조는 123억 달러로서 미국에 이어 두번째였다.
  
   4. 독일은 지난 150년간 다섯 번 전쟁을 일으켰다. 1864년엔 덴마크를 치고, 1866년엔 오스트리아를 공격하고, 1870년엔 프랑스를 쳐서 이겼다. 독일통일전쟁이었다.
   5. 1871년에 독일제국이 탄생했다. 神聖로마제국에 이은 제2의 제국이다. 히틀러는 나치독일을 제3제국이라고 불렀다.
   6. 유럽엔 독일어 및 독일어系 언어를 쓰는 나라가 가장 많다. 영어도 독일어系로 분류된다.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일부, 프랑스의 플랑다스-알사스-모젤 지역, 벨기에 일부,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스위스 일부,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덴마크어가 독일어 계통이다.
  
   7. 독일어권은 게르만族이 주류인 나라이다. 게르만족은 세계에서 몸이 가장 큰 편에 들고 지능지수는 한자문화권에 이어 두 번째이다. 67%가 한 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한다. 독일어는 1억 명의 국적자와 8000만 명의 외국거주자들이 사용한다.
   8. 독일국가는 하이든이 작곡하고 아우구스트 하인리히 호프만이 가사를 붙였다.
   9. 독일사람으로 노벨상을 받은 이는 101명이다.
  
   10. 15세기 이후 神聖로마제국의 황제는 오스트리아를 지배하던 합스부르그 王家에서 나왔다. 황제를 선출하는 일곱 제후가 있었다. 選帝侯(선제후)라고 불리는데 마인츠 대주교, 트리어 대주교, 쾰른 대주교, 보헤미아 왕, 라인 팔라틴 백작, 작센 공작, 브란덴부르그 영주 등 7명이었다.
   11. 독일 인구의 3%는 터키 이민자이다.
  
   12. 독일은 16개주가 가입한 연방공화국이다. 인구가 1000만 명을 넘는 주는 北라인-웨스트팔리아州(州都는 뒤셀도르프. 1800만 명), 바바리아州(1244만 명. 州都는 뮨헨), 바덴-빌텐버그州(州都는 스튜트가르트, 1071만 명)이다.
   13. 독일계 미국인이 가장 많다. 독일에 있는 람스타인 공군기지는 미국이 해외에 가진 가장 큰 군사기지이다.
  
   14. 북동쪽엔 新敎徒, 남서쪽엔 舊교도가 많다. 숫자는 비슷하다. 인구의 4%는 이슬람이다.
   15. 실업률은 7.5%이다. 서독지역에선 6.2%, 동독지역에선 12.7%이다.
   16. 독일은 電力의 12.6%를 원자력 발전으로 조달한다. 2021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모두 가동중단시킬 방침이다.
  
   17. 독일은 '시인과 사상가의 나라'라는 말이 있었다.
   18. 독일은 연간 6만 종의 책을 낸다. 세계 전체 출판량의 18%이다.
   19.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은 조사대상 20개국 중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나라'로 꼽혔다.
  
   20. 독일인들의 56%가 미래를 낙관하고 18%가 비관적이다.
   21. 독일엔 400개가 넘는 동물원과 동물공원이 있다. 세계 最多이다.
   22. 독일인들은 매년 800억 달러를 써 가면서 여행을 한다. 이 부문에서 세계 최고이다. 많이 가는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이다.
  [ 2008-11-10, 12:58 ]
  
  
  
  
  
[ 2008-12-12, 05:0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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