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 “인간 白丁 주한미군…한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다”
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8)

趙成豪(조갑제닷컴 인턴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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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전북 익산 출생. 가톨릭대 신학부, 미국 메리노 신학대학원을 졸업. 매향리범대위, 평택범대위 상임대표 역임.
  
   < “인간 白丁(백정) 주한미군”>
  
  ▲ 2000년 美공군 사격훈련장인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사격장폐쇄를 주장하며 만들어진 ‘매향리美軍국제폭격장폐쇄汎국민대책위원회(매향리범대위)’상임대표 및 2005년 평택범대위 상임대표 등을 맡아 反美(반미)운동을 이끌었다. 文신부는 2002년 11월21일 동두천 캠프 케이시 정문 앞에서 열린 효순이·미선이 추모집회에 참가,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삭발의식’을 가졌다. 그는 기자 회견문을 통해 “한국민은 인간백정 주한미군을 반드시 한국 재판대에 세우고 한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2010년 5월 22일자 '조갑제닷컴' 기사-金成昱 기자 )
  
  
   <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
  
  ▲ "나 역시 북한을 방문하였을 당시 만경대에 가서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고 썼다. 내가 주 인물이 아니었기에 문기현 신부만 감옥에 간 모양이다"고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우리를 갈라놓은 것이 미국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면서 잠시 동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2002년 5월22일 경북대학교 ‘제1기 통일아카데미’)
  
  
   < “저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주한미군도 꼭 철수시킬 것입니다” >
  
  ▲ (전략)… “마지막으로 나의 견해를 밝힙니다. 남북분단 상황에서 국가보안법과 주한미군주둔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이것들은 해결되어야 할 민족의 과제입니다. 저는 국가보안법을 꼭 철폐하고 말 것입니다. 주한미군도 꼭 철수시킬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이룩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동지들과 함께 하느님의 나라를 만들다가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2001년 11월30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열린 국가보안법과 군사시설보호법 및 폭력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선고공판에서의 ‘최후진술’)
  
  
   < “미군? 당장 떠나라” >
  
  ▲“전동록, 신효순, 심미선의 죽음은 옛날 같으면 ‘개죽음'이었을 것이고 그렇게 죽고도 말 한마디도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미군의 주둔을 원치 않는다. 당장 떠나라.” (2002년 7월4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 반미집회)
  
  ▲ "미군 고압선에 사망한 전동록씨의 모습이 눈에 보인다. 전동록 씨와 효순이, 미선이를 죽인 미 2사단 캠프하우스를 즉각 폐쇄해야 한다.”(2002년 7월27일 서울 종묘공원‘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만행 주한미군 규탄 5차 범국민대회’)
  
  
   < “미군부대만 지나가면 저주의 마음이 든다” >
  
  ▲ "이제 미군부대만 지나면 저주의 마음이 든다. 사람을 죽여 놓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저들이 사람이냐?”(2002년 9월30일 朴모라는 시민이 미군 트레일러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장례식장에서)
  
  ▲ “통일의 대장정을 위하여 주한미군을 철수시키자면 갈 길이 멀고도 멀다. 오늘의 기쁨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모두 다시 신발 끈을 메야겠다”(2002년 12월9일 ‘제6회 지학순 정의평화상’ 수상소감)
  
  
   < “미국의 도덕성이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 드러나고 있다” >
  
  ▲ 한·미 관계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겠어? 우리나라 군인 3600명을 일방적 통보로 끌고 갔잖아. 그건 일방적 통보나 다름없어. 그런 사람들은 우리 정부와 관계없이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어” (중략) “부안의 기가 꺾이지 않는 싸움, 또 이라크전도 그래. 이라크인들의 희생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지금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패권에 저항하고 있잖아. 그렇게 끝까지 버티니까 미국의 본질이 드러나는 거야. 저들이 말하는 도덕성이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 말이야."(2004년 5월28일 인터넷 ‘문정현 신부의 세상보기’의 ‘문정현 신부에게 평화를 묻다’)
  
  
   < “미국에 종속되어서 할 말을 못 내고 있다?” >
  
  ▲ "노무현 당선자도 당선 전과 후가 다르더군. 당선이 되고 나니 북핵은 생존이고, 소파는 자주인데 생존이 자주보다 앞선다고 하대. 그래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노사모가 다 빠져나가고 자주의 촛불이 사그라졌지. 그런데 자주를 포기한 생존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여중생이 죽어나가도 아무 말 않고 있는 것이 생존이야? 종속과 굴종은 살아있는 상황이 아니야. 자주는 우리 삶의 시발이야. 북핵문제도 자주할 때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해. 국제사회에서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것도 미국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잖아.” (2004년 5월28일 인터넷 ‘문정현 신부의 세상보기’의 ‘문정현 신부에게 평화를 묻다’)
  
  
  趙成豪(조갑제닷컴 인턴기자)
  
  
  
  
[ 2010-09-19, 13:0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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