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妄言] 강기갑 "정부의 천안함 발표는 급조된 선거용"
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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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경남 사천 출생. 前민노당 대표. 17,18대 국회의원. 한국진보연대 2기 상임대표.
  
   <대한민국은 쿠바 무역 모델로 가야!>
  
  “지금의 무역 체계, WTO 세계화 같은 기조는 반대한다. 새로운 무역 체계와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 쿠바나 베네수엘라처럼 서로 잡아먹는 게 아니고 상생관계를 지속하면서 부족하고 취약하고 없는 것을 도와주고 보완해 주고 함께 성장 발전시키는 무역 체계로 가자는 거다. 제3세계에서 그런 주장을 많이 한다. …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을 조준 사살하였더라도)저는 그렇더라도 단절이라든가, 우리도 못한다는 식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하고 똑같은 것인데, 북한이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야 되는 관계다(2009년 1월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내가 공중부양 안하면 직무유기”>
  
  “지역구(경남 사천) 주민들이 ‘제발 싸우지 마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국회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제가 아무 그런 걸 안하면 내가 직무유기에요. 내가 국회의 모가지가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2010년 1월18일, 부천 가톨릭대에서 가진 ‘지역활동가를 위한 인문학 강의’에서 공중부양에 대해)”
  
  <“천안함에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일”>
  
  “정부와 군 당국의 미숙한 대응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남북관계가 악화일로인 현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섣부르게 북한을 연계시키는 것은 옳지도 않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봅니다 (2010년 3월31일, 민주노동당 의원단총회)”
  
  “일각에서는 북한 공격 가능성을 계속 제기하고 있는 데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북한이 이번 사고와 관련 되어서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데도, 북한 공격가능성은 운운하는 것은 신중하지도 또 옳지도 않은 태도라고 본다(2010년 4월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남북한 관계가 이렇게 악화되려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섣부르게 북한을 연계시키는 것은 참으로 옳지 않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근거도 없이 北개입설을 흘리는 것이야말로 안보나 국가 분단 이 사태를 또 이런 때 악용하거나 이용하거나, 국민적 관심사를 그쪽으로 돌리려고 하는 그런 행태는 결코 해서는 안 된다 (2010년 4월2일, 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
  
  “(천안함 폭침의)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 10·4선언의 이행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4선언에서 밝힌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해야합니다 … 지금이라도 정부는 10·4선언을 이행해 서해를 죽음의 바다가 아니라 평화(平和)의 바다로 만들어야 합니다 (2010년 4월9일, 임시국회 비교섭단체대표 연설)”
  
  <천안함도 4·3, 노근리 사건처럼 정부가 은폐시킬 것?>
  
  “4·3항쟁기념식에 참가했었다. 4·3제주항쟁은 오랫동안 가려진 진실이었고, 노근리 문제는 아직도 그렇다. 공포와 고통속에서 살아야 했던 세월이 있었다. 천안함 사건을 접하면서 또 가리고 덮고 은폐시키려고 하는 일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서는 안된다 (2010년 4월6일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의)”
  
  <“10·4선언 이행만 했으면 천안함 비극은 아예 없었을 것”>
  
  “정부여당은 북한 공격설을 노골적으로 흘리고 있다. 일부 수구세력은 이에 발맞춰 ‘북한이 아니라면 누가 어뢰를 쐈겠냐’며 대북 증오감을 부추기고 있다. 개탄스럽다. … 10·4선언만 제대로 이행했다면 천안함의 비극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았거나 그 被害(피해)를 最小化(최소화)했을 것이고 지금 같은 國民不安(국민불안)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2010년 4월20일,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현안발언)”
  
  <“할머니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정부 때문”>
  
  (4월29일 평택2함대에서 열린 천안함 전사자 영결식에서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강기갑 대표에게 “의원님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쟤들이 왜 죽었습니다. (우리가)주면 무기만 만들어서. 우리 국민 더 죽으라고 이거(대북지원)주장합니까. 이북놈들이 죽였어. 이북 주란 말 좀 그만하세요. 피가 끓어요”라고 항의한 바 있다.)
  
  “우리 한국 정부와 또 한나라당 일부 측에서는 계속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이렇게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할머니(故민평기 상사의 모친)께서 이렇게(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을 것이다) 생각하셨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햇볕정책을 정말 잘 한 것. 특히 10·4선언만 이행을 했더라도, 저는 이런 사태가 안 왔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10.4선언 이행만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해도 서해 지역에는 한미 군사 훈련을 그렇게 강도 높게 할 필요도 없었고, 이런 일(천안함 폭침)도 생길 일이 없었던 것이지요 (2010년 4월3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
  
  <“정부의 천안함 발표는 급조된 선거용”>
  
  “오늘 정부의 발표는 급조된 선거용 억지보고서에 불과하다...신뢰도 가지 않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조사결과이다.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2010년 5월20일, 민주노동당 긴급현안대책회의)”
  
  <“한나라당 종자 심으면 전쟁 난다”>
  
  “선거농사에서 중요한 것은 종자를 잘 선택하는 것 … 한나라당 1번 종자를 심으면 전쟁이 싹튼다. … 전쟁이냐 평화냐, 생명이냐 죽음이냐의 선택에서 6월2일 한나라당 종자를 시멘트 바닥에 버려버리자.… 선거만 되면 나오는 공안, 북풍세력을 막아 남북관계를 평화로 나아가는 종자를 꼭 심자 (2010년 5월2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 선거유세’, 출처-통일뉴스)”
  
  
  2010년 9월22일자 조갑제닷컴 보도
[ 2014-03-26, 09:4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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