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결정적 차이(2)
김대중, 노무현을 계승한 민주당, 李承晩-朴正熙를 거부한 한나라당.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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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자신들의 이념적 正體性을 김대중-노무현 路線에서 찾는다. 애국세력으로부터 從北 좌파 노선, 즉 反국가적 反헌법적 노선이라고 비판을 받아도 줄기차게 김대중, 노무현 노선의 계승을 강조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유산인 햇볕정책, 6.15 선언, 10.4 선언을 수호해야 한다고 버틴다. 김대중, 노무현을 死後에 기리는 일에도 열심이다. 路線은 틀려먹었지만 이념적 正體性과 뿌리의식을 잊지 않으려 한다는 점에서 이념정당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을 자처하면서 한국 보수정치의 두 거물인 李承晩, 朴正熙를 애써 무시하려 한다. 한국 보수정치는 李承晩의 자유민주주의 建國과 韓美동맹, 朴正熙에 의한 경제개발과 민주주의의 제도적 토대 건설이란 위대한 유산을 남겼는데 한나라당은 이를 계승하지 않으려 한다. 宗孫이 조상들의 찬란한 업적을 자랑하지 않고 부끄러운 것으로 치부하여 지우려 하는 꼴이다. 어느 나라이든 보수주의는 역사와 전통과 미풍양속을 존중하여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것을 행동윤리로 삼는다. 한나라당은 보수주의 행동윤리의 제1조를 거부하는 가짜이다. 家門에 비교하면 不孝집단이고, 국가를 기준하면 不忠집단이다. 그러니 맨날 소수의 악랄한 집단에 끌려다니는 것이다. 뿌리를 스스로 자른 나무는 바람이 불면 넘어진다. 2011년엔 태풍이 불 것이다.
[ 2010-12-30, 00:1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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