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를 보는 세계관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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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nts in Egypt: A Worldview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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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Chuck Colson|Published: February 1, 2011 11:07 AM
  이집트 사태: 세계관적 전망
  찰스 콜슨 / 02.01.2011 11:07 AM
  
  
  (Note: This article by Chuck Colson has been penned over the past few days as we have observed the turmoil in Egypt. Be sure and check out other things Chuck is saying in this context through BreakPoint commentarie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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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 time there’s a crisis in the Middle East, the first thought of many Christians is END TIMES. Tumultuous events like we’re witnessing now always raise the issue of the return of Christ, the fulfillment of biblical prophe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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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중동(中東, Middle East)에서 위기사태가 발생하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종말(終末)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격앙되고 소란스러운 사건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 즉, 성경적 예언의 성취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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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 of us know the time and place of Christ’s return, as He Himself told us we wouldn’t. So while there may be speculation, I think the most urgent question posed by what is happening in Egypt and elsewhere in the Middle East today is ‘What are the worldview implications of all of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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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의 시간과 장소는, 그분 자신이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우리 중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저는 최근 이집트와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가장 긴박한 질문은 '이 모든 사건에 연관되어 있는 세계관적 암시(暗示)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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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 received many questions from people about this. Hence these few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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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사람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주의깊게 관찰한 몇가지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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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most obvious concern raised is whether this will fuel what Samuel Huntington described as the clash of civilizations. Huntington, in his book by that title in the mid-90s, predicted that the great titanic struggle of the 21st century would be between Islam and western culture formed by Judeo-Christian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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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명백하게 우려되는 점은 이 사건으로 인해 사무엘 헌팅턴이 설명했던 "문화충돌"이 부추겨 질 것인지에 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출시된 "문화충돌"이라는 제목의 자신의 책에서 헌팅턴은, 21세기에 기독교 전통에 의해 형성된 서양문화와 이슬람 사이에 거대하고 큰 분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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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could be no grimmer outcome from the current turmoil than for the Muslim Brotherhood to gain the upper hand in Egypt, and Islamist parties to gain ground in Jordan, Tunisia, Lebanon, and elsewhere. Hamas, which is after all a subsidiary of the Muslim Brotherhood, has already had some successes in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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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소요사태의 결사적인 성과보다 더 무슬림형제단으로 하여금 이집트에서 우세한 위치를 확보하게 하고, 이슬람적 정당들로 하여금 요르단, 튀니지, 레바논,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레바논에서는 벌써, 무슬림형제단의 보조격일 뿐인, 하마스의 성공사례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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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s should understand the fundamental differences between Islam and Christianity. We can’t be very good advocates of our own belief system if we can’t draw that comparison in a very honest and sincere way. We also are obligated to distinguish radical Islam, that is the jihadist movement, from peace-loving Muslims. This is not only a matter of being fair and objective in our evaluation, it’s a matter of not fanning the flames of what could turn into a worldwide conflagration. The best estimate I’ve heard (in conversation with a prominent pollster) of the number of Muslims who are in sympathy with the jihadist movement is 18 percent. We do know that maybe 10 percent of the Muslims in Egypt are part of the Muslim Brotherhood. That could be a decisive 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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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이슬람과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차이점에 대하여 매우 진지하고 신실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신앙관(信仰觀)에 대하여 제대로 대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극단적 이슬람, 즉, 지하드 운동가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무슬림-사람들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공정하거나 객관적인 검토를 위한 문제만이 아니라, 자칫하면 세계전체에 큰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불꽃에 부채질을 하는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뢰할만한 여론 조사관으로부터) 제가 들은 가장 정확한 견해에 의하면, 지하드 운동에 동조하는 무슬림-사람들의 수는 18퍼센트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집트의 무슬림-사람들 중에서 대략 10퍼센트 정도가 무슬림형제단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정적인 세력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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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st cannot deal with this crisis if we do not understand the dynamics of the Muslim world and particularly the jihadist wing of Islam. This is a very volatile and very dangerous movement which civilized nations should do everything they can to co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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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우리가 무슬림 세계의 역학(力學)관계에 대하여, 그리고 특정하게 이슬람의 지하드 세력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한다면, 서양(西洋)은 이번 소요사태에 대하여 바른 대처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매우 파열적(破裂的)이며 위험한 움직임으로써 문명화된 국가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견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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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dea that we can fight terror without understanding who perpetrates terror and why they do it is dangerously delu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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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의 주동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테러를 일으키는지 이해하지 않고서도 테러를 상대로 싸울 수 있다는 발상은 위험할 정도의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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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he second big issue that rises to the fore in all of today’s turmoil is the dignity of human life. Christians believe that all humans**Christians, Jews, Muslims, Hindus, atheists, and everyone else—ar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Every human, therefore, has an innate dignity. And God, who Himself has free will, gave the gift of free will to human beings. Free will, the desire to be free, is part of ou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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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혼란의 전면에 나타나고 있는 두번째 큰 문제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모든 인간들—기독교인이든, 유대인이든, 무슬림이든, 흰두교인이든, 무신론자이든, 그 누구든—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그러므로, 본유(本有)의 존엄성이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유의지가 있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자유의지, 즉 자유롭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 본성의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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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we are witnessing in the Middle East today is the irrepressible desire for freedom that is wired into every human being. The biblical worldview is the only worldview which recognizes this, which clearly sets forth man as created in the image of God with innate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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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동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모든 인간 내면에 이미 접합(接合)되어 있는 자유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열망(熱望)입니다. 오직 성경적인 세계관에서만 바로 이점에 대한 인식,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본유의 존엄성을 지닌 존재라는 점을 명확하게 진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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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cultures which are informed by Judeo-Christian truth therefore, there is a built-in respect for human beings and human freedom—we do see this as a self-evident truth (as we read in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no other worldview sees human beings this way. So no other worldview forms its governing structures in a way to cause freedom to flourish.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distinguishes a culture informed by Christian revelation from one that i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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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기독교 진리에 의해 숙련된 문화에서는 인간의 존재와 자유에 대한 내재(內在)된 존중이 있으며—우리는 이것을 자명한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마치 우리가 독립선언문에서 읽을 수 있듯이 말입니다) 다른 어떤 세계관도 인간 존재를 이와같은 태도로 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세계관도 그 정부체제로 하여금 자유가 융성하도록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계시에 의해 숙련된 문화와 그렇지 않은 문화를 구별짓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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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slamic worldview, for instance, does not hold that humans are made in the image of God (that, to them, would be akin to idolatry). And instead of freedom, the Islamic worldview sees submission to Allah as the ultimate goal. It is not surprising, therefore, that there really is no grounding in Islamic countries, not even a reasonable familiarity, with the basic concepts which would enable democracy to th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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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서, 이슬람의 세계관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들에게 이것은 우상숭배와 비슷한 것이 됩니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세계관에서는, 자유가 아닌, 알라에 대한 복종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이슬람 국가들에는 민주제(民主制)가 번영하기 위한 그 어떤 기초 작업도 되어 있지 않으며, 합리적인 친숙함은 물론이요, 기본적인 개념조차도 전혀 없다는 것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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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very cogent argument can be made that only the Christian worldview best accommodates man’s innate desire for freedom, but balances it with the necessary order so that freedom does not become license. We as Christians have a very, very appealing worldview to those who think through these kinds of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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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에 대한 인간 본유의 욕구를 제대로 다룰 수 있으며, 그러나 자유가 특허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질서와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매우 설득력 있는 토론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으로써 우리는 매우, 매우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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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What we are witnessing in the Middle East today, as we’ve been witnessing in China, and before that in the Soviet Union, is the control of the state and governing elite over the means of communication. All tyrants recognize that free discourse among a people will undermine the tyrant’s authority. This is why in every crisis authoritarian regimes close down the fax machines (in the case of the Soviet Union, as I discovered when I visited there in 1990), monitor telephones, and now of course turn on and turn off the Internet. With the flip of the switch, free dissent within a society can be silenced. Notice that the dissidents in Egypt took to the streets only after they had built up large numbers of adherents via social networking on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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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근 중동문제로부터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중국에서 목격해왔으며, 그리고 예전에는 소련에서, 그것은 바로 정부와 지배계급 엘리트들이 소통의 방법을 장악하여 통제하는 모습입니다. 모든 폭군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담론의 자유가 폭군의 권력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독재적 정권이 모든 혼란을 대할 때 팩스기 사용을 전면 금지시키고( 소련의 경우, 1990년에 제 자신이 이 사실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전화통화를 감청하며, 그리고 지금은 당연히 인터넷을 임의로 연결했다 끊었다 하는 이유입니다. 스위치를 '탁' 내리는 것만으로, 한 사회의 이견(異見)의 자유를 그냥 침묵시킬 수 있습니다. 주목해서 볼 부분은, 우선 인터넷 온라인 인맥구축(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수의 지지자들이 생긴 후에야 비로소 이집트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길가로 나오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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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this tells us is that free societies survive on the free flow of information. We must guard freedom of speech and communication. It is on well-reasoned discourse that civilization advances, as Aquinas noted so eloquently. Conversation is at the heart of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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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자유로운 사회는 자유로운 정보의 흐름 위에서만 존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언론의 자유와 소통의 자유를 보호해야 합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매우 능변적(能辯的)으로 언급했다시피, 문명은 충분한 이성에 근거한 대화 위에서만 발전합니다. 대화는 민주제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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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there’s an object lesson about what we’re seeing in China today and in the Middle East, it is that every Christian should be working diligently to preserve free dissent, free civil discourse—they are key to the preservation of our all our free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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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우리가 오늘의 중국이나 중동에서의 문제로부터 어떤 객관적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견(異見)'의 자유, 자유로운 '시민 담론(談論)'를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열쇠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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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will be other worldview aspects to be discussed as this situation unfolds. We as Christians can view it only with the deepest concern that the situation be contained and that order be p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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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황이 전개될수록 세계관의 다른 면들에 대하여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써 우리는 상황이 침착하게 자제되고 질서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깊은 우려의 마음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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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ck Colson
  February 1, 2011
  
  
[ 2011-02-09, 22: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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