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중 무바라크 대통령 물러날 것"
미국 CIA 부장, 이집트 집권당 사무총장, 군 고위층 암시, 시위대 환호.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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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집권당 사무총장(호삼 바르다위), 아하메드 샤피크 총리, 미국 CIA 국장 파네타, 그리고 이집트의 軍 고위 당국자는 모두 오늘중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對국민 성명을 통하여 물러날 것임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타흐릴 광장에 모인 反정부 시위대는 환호하고 있다.
  
  지난 수일간 反정부 시위는 카이로를 벗어나 全國으로 확산되고 특히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 파업과 농성을 시작하였다. 반정부 시위와 파업엔, 공무원, 전문직업인, 기자들까지 가세,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방금 이집트 국영방송은 무바라크가 곧 對국민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에게 권한代行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술레이만은 헌법을 개정,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과도적 책임을 맡게 된다. 오늘은 反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 17일째이다.
  
  한편 카이로 시내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한 교민이 전했다. 은행은 지역에 따라 하루 세 시간 정도 문을 여는데, 미화 5000 달러가 인출 한도액이라고 한다. 은행이 문을 열면 긴 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경찰도 복귀하고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와 이집트 박물관은 계속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다.
  
  타흐릴 광장에는 외국인도 여권만 보여주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 2011-02-11, 01:3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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