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세계를 先導한 사례
이런 文化的, 思想的 지도력은 이집트의 오랜 역사적 토양에서 빚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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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6000년의 역사 동안 세계를 이끄는 수많은 創造力(창조력)을 발휘하였다. 피라미드와 象形(상형)문자로 상징되는 古代(고대)뿐 아니라 2011년의 민주화 혁명까지 이집트가 先導(선도)한 사상적, 文化的(문화적), 정치적 흐름이 많다.
  
  1. 이집트는 기독교와 관계가 깊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고 마가복음을 쓴 마가가 알렉산드리아에 교회를 세웠다. 알렉산드리아는 학문의 도시로서 초기 교회의 神學(신학)을 만들어냈다. 사도신경으로 대표되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는, 알렉산드리아 神學者들에 의하여 뼈대가 갖추어졌다. 수도원과 수도생활도 알렉산드리아 神學이 효시이다.
  
  2. 프톨레뮤 王朝(왕조) 시절 알렉산드리아엔 70만 권의 책을 가진 세계 최대의 도서관이 있었다. 나중에 로마군에 의하여 불태워졌다.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도 이 도시에서 數學을 발전시켰다. 고대의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인 알키메데스는 시실리 태생이지만 이 도시에서 공부하였다.
  
  3. 972년 파티마 王朝가 세운 이슬람 세계 최초의 신학교(알 아즈하르)가 지금은 카이로에서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슬람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니파의 神學的 중심이다. 中東(중동)의 人材(인재)들을 키우는 카이로 대학은 학생수가 20만 명, 교직원수가 1만5000명이나 된다.
  
  4. 1952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나세르는 수에즈 운하를 國有化(국유화)하여 영국·프랑스로 대표되는 제국주의 세력과 대결하였다. 나세르의 아랍민족주의는 중동뿐 아니라 세계 도처의 민족독립운동에 영향을 끼쳤다. 만델라와 카스트로와 후세인은 나세르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다.
  
  5. 나세르 노선을 추종하는 정치세력이 1950~1960년대에 중동에서 많이 생겨 집권하기도 하였다. 시리아, 이라크에선 나세르주의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성공하였다. 나세르의 영도하에 이집트와 시리아는 1958년에서 1961년까지 아랍연방공화국으로 합쳐진 적도 있다.
  
  6. 1928년에 창설된 무슬림형제단은 아랍 세계에 이슬람 근본주의에 기초한 정치운동을 확산시켰다. 형제단은, 과격 테러 세력의 양성소이기도 하였다.
  
  7. 2011년의 이집트 민주화 혁명은 지금 中東과 아프리카의 독재국가로 번지고 있다. 민주화 혁명이 이집트에서 일어났기에 파급력이 더 강한 것이다. 이슬람 국가도 진짜 민주주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집트가 立證(입증)한다면 세계가 달라진다.
  
  이런 文化的, 思想的(사상적) 지도력은 이집트의 오랜 역사적 토양에서 빚어진 것이다. 역사는 文明(문명)을 만들고 文明은 보다 나은 생활에 대한 욕구를 動力(동력)으로 삼아 발전한다. 이집트의 底力(저력)은 국민소득 통계로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 2011-02-18, 11:1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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