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현대사 강연 199회]'이번 총선으로 국회가 종북화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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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순국장병과 고 한주호 준위에 대한 묵념
  
  
  
  1. 대처 그린 영화 '철의 여인'을 보니...
  
  
  
  2. 노태우 만난 대처, "노사문제는 노동귀족만 잡으면 해결"
  
  
  
  3. 리움미술관 소장 국보 47점
  
  
  
  4. 메디치 가문은 우피치 미술관 세워
  
  
  
  5. 간첩-사기꾼-반역자에게 투표권 주다니
  
  
  
  6. 이명박, 4년 동안 연기하다 법치-이념 놓쳐
  
  
  
  7 자주국방 포기 안보현실에서 도피, 관념의 유희 일삼는 정신병
  
  
  8. 새누리당 151석 차지 못하면 종북국회 될 가능성
  
  
  
  9. 총선 결과, 큰 충격 불러들일듯
  
  
  
  10. 세금 올린다는 말은 않고 복지 늘리겠다는 여-야 공히 사기꾼
  
  
  
  11. 세계 최악의 불균형 소득 북한엔 눈감고 부유층을 적으로 돌려
  
  
  
  12. 소득격차 해결이 정부 책임이라고?
  
  
  
  13. 새누리당도 종북처럼 경제민주화 공약, 안보는 실종
  
  
  
  14. 안보문제 결정 전반에 간첩 전력자 등 시민참여 보장?
  
  
  15. 당해 봐도 모르면 구제 불능, 이어도를 중국 땅이라는 중북 망언
  
  
  16. 자살하는 재벌2세처럼 된 대한민국
  
  
  
  
  
  
  ‘2012년 趙甲濟 기자의 現代史 강좌’가 3월26일 월요일 오후 2시 서대문 문화일보홀에서 ‘4월 총선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날은 천안함 爆沈(폭침) 2주기를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는데, 趙甲濟(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천안함 폭침이 北韓의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아직도 30%나 된다. 이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趙 대표는 “민주주의는 선거를 잘 하고 속지 않아야 실현 할 수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학습하기도 전인 1948년, 건국 이후 처음 민주주의를 배워가면서 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 학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대한민국에서는 잘 속는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해 간첩들을 국회로 보낼 수도 있는데, 이것이 2012년 총선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趙甲濟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며 현실도피적인 경제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해서도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은 從北(종북)세력과의 싸움을 애국단체에 맡기곤 아무런 지원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런 태도가 정치세계의 종북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黨名과 黨服을 보면 ‘빨간 새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李 대통령뿐 아니라, 시위 현장에서 길바닥에 드러눕고 생떼를 쓰는 등 現 야권의 행태 또한 현실도피적 성격이 짙은데 이는 ‘미국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한 데모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고 했어요. 미국이 우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한 국민들은 국방에 대해 무책임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自主國防(자주국방)을 중요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정치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安保(안보)는 나의 문제가 아니고, 북한 핵문제는 한국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와 미국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核미사일 實戰배치에 대해 발언하는 黨(당)이 없습니다. 안보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웰빙(well-being)만 추구하는 현실기피적 태도가 사람들을 ‘관념의 세계’로 도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趙 대표는 ‘끝까지 99%의 국민편에 서겠다’는 野圈(야권)의 주장에 대해 “유교적 자본주의 국가는 소득격차가 적다. 1%와 99%를 나누는 것은 현실을 정확히 보지 않는 정치적 선동일 뿐이다. 이는 1%는 한국 국민에서 배제하겠다는 것과 같다. 소수자를 다수자가 탄압하는 것은 계급선동일 뿐 아니라 反인륜적 행태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통합당(대표 한명숙)과 통합진보당(대표 이정희)이 총선 때 후보자를 단일화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추진하기로 한 ‘공동정책합의문’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합의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실천 입법추진, ▲경제 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실현, ▲소득 최상위 1%를 위한 슈퍼부자감세 철회, ▲한미 FTA 전면 반대, ▲제주 해군기지 반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자주외교와 비핵화, ▲국가안보문제 전반에 대해 시민참여 보장, ▲국가보안법 폐지, ▲공무원의 정치활동 보장 등을 주장하는데, 종북좌파 성향의 두 대표가 합의한 이 정책들이 실천된다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뀌고 反共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는 근간이 무너질 것이며 그 결과로 연방제공산통일로 가는 문이 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합의문과 兩黨(양당)의 강령과 정책을 요약하면 일종의 ‘從北사회주의 혁명 노선’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대거 진입할 경우 국회의 從北化(종북화)가 진행될 것을 우려하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國運(국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하고도 위험한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여름(조갑제닷컴 인턴기자)
[ 2012-03-27, 11:0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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