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투표율 급증, 50세 이상 급감, 새누리당 참패 예고!
중앙선관위여론조사는 왜 충격적인가?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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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19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는 새누리당의 참패를 예고한다.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50대


이상층에서 투표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민주당-진보당의 지지기반인


2030 세대에서 투표하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0대에선 투표의향층이 18대보다 10%


포인트, 30대에선 12.7% 포인트나 늘었다.


50세 이상에선 투표의향층이 4.1%나


줄었다.
 
2030 세대의 투표율 증가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한 원동력이었다.

이 추세는 이번 총선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50세 이상 보수적
 
투표층에선 투표율이 낮아질 것 같다.
 
이 두 가지 현상이 결합되면 새누리당은
 
참패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安保, 法治, 從北척결 같은 보수적 가치를


버리고 좌경적 성향을 띠는 데 대하여


분노한 보수층이 '기권'으로 새누리당을


응징할 조짐이다.














19대 국선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 조사 개요

 

 

1. 조사의 설계

 

조사 대상

󰁾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유권자

 

 

 

조사 규모

󰁾

유효표본 총 1,500

 

 

 

표본 오차

󰁾

95% 신뢰구간에서 ± 2.5% point

 

 

 

조사 방법

󰁾

전화면접조사(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유선전화 RDD(Random Digit Dialing)

 

 

 

표본추출 방법

󰁾

지역//연령별 비례할당추출(Quota Sampling)

 

 

 

응답률

󰁾

14.6%(산출식=조사성공 건수/총 조사시도 건수×100)

 

 

 

조사 기간

󰁾

2012319() ~ 20()

 

 

 

조사 수행 기관

󰁾

()코리아리서치센터

 

 

2. 표본의 특성

계층별

사례수

%

전체

(1500)

100.0

성별

남성

(741)

49.4

여성

(759)

50.6

연령별

20대이하

(267)

17.8

30

(321)

21.4

40

(333)

22.2

50

(281)

18.7

60대이상

(298)

19.9

지역별

서울

(312)

20.8

인천/경기

(429)

28.6

대전/충청

(153)

10.2

광주/전라

(156)

10.4

대구/경북

(153)

10.2

부산/울산/경남

(237)

15.8

강원/제주

(60)

4.0

직업별

화이트칼라

(343)

22.9

블루칼라

(136)

9.1

자영업

(234)

15.6

농림수산업

(37)

2.5

주부

(433)

28.9

학생

(144)

9.6

기타/무직

(173)

11.5

교육수준별

중졸이하

(239)

15.9

고졸

(448)

29.9

대재이상

(798)

53.2

무응답

(15)

1.0

월수입별

200만원이하

(416)

27.7

201~500만원이하

(706)

47.0

501만원이상

(183)

12.2

무응답

(196)

13.1

 

 

 

 

 

. 19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 의식 조사 결과

1.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오는 4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매우 관심 있다’ 27.8%, ‘약간 관심 있다’ 37.8%, 유권자 3명 중 약 2명 정도(65.6%)가 이번 총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한편, 유권자 3명 중 1(33.3%: 전혀 관심 없다 7.6% + 별로 관심 없다 25.7%)은 총선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남.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때 60%미만으로 하락했다가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특히 매우 관심 있다는 적극적 관심층이 증가(18대 총선 21.6% 19대 총선 27.8%)한 것으로 조사됨.

 

선거에 대한 20~30대 젊은층의 관심은 여전히 다른 세대에 비해 낮은 편이나,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대비 10% 포인트 이상 증가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음.

 

국회의원선거 관심도(N=1,500 : %)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연령별(%)

연령별

18대 총선

19대 총선

증감률(19-18)

전체

58.9

65.6

+6.7

20대이하

38.7

48.2

+9.5

30

47.7

64.2

+16.5

40

65.2

69.7

+4.5

50대이상

75.1

71.9

-3.2

 

2. 투표 참여 의향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56.9%,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란 소극적 투표의향층은 30.3%, ‘투표하지 않을 것이란 비투표의향층은 11.9%(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8.3% +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3.6%)로 조사됨.

역대 선거에서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1.9%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또한, 20~30대 젊은층에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함께 투표 참여의향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투표 참여 의향(N=1,500 : %)

 

투표 참여 의향: 연령별(%)

연령별

18대 총선

19대 총선

증감률(19-18)

전체

51.9

56.9

+5.0

20대이하

26.1

36.1

+10.0

30

34.4

47.1

+12.7

40

57.5

56.3

-1.2

50대이상

76.2

72.1

-4.1

 

한편, 투표 참여 의향이 없다(N=179)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52.8%)를 가장 많이 꼽음. 이러한 응답은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대비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권자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투표할 생각이 없는 이유(%)

응답내용

4회 지선

1(N=286)

5회 지선

1(N=209)

19대 총선

1(N=179)

-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

-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 후보자에 대해 잘 몰라서

- 개인적인 일/시간 때문에

-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

- 귀찮아서

- 기타

- 모름/무응답

38.1

25.2

11.9

7.9

11.6

3.7

1.0

0.7

39.4

20.8

17.5

12.8

5.7

2.8

1.0

0.0

52.8

14.5

8.4

11.0

10.0

1.6

1.7

0.0

 

3. 후보 선택 시 고려사항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지후보 선택에 있어 가장 크게 고려할 사항으로 정책/공약 (34.0%)인물/능력’(30.8%)30% 이상으로 높고, 다음으로 소속정당’(13.8%), ‘주위 평가’(7.6%), ‘정치경력’(4.4%), ‘개인적 연고’(1.2%), ‘출신 지역’(0.8%) 등의 순으로 조사됨.

 

역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인물/능력에 대한 고려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17대 총선 41.7% > 18대 총선 34.2% > 19대 총선 30.8%), ‘정책/공약에 대한 고려는 증가(7대 총선 15.2% < 18대 총선 30.8% < 19대 총선 34.0%)하고 있어, 과거 정당 및 후보자의 이미지에 의한 후보 선택에서 실질적인 정책과 공약으로 평가하고 선택하는 선거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지지후보 선택에 있어 인물/능력에 대한 고려는 연령이 높을수록 높은 반면, ‘정책/공약에 대한 고려는 학생 등 연령이 낮을수록 높아, 세대별로 지지후보 선택 시 고려요인에 차이를 보임.

 

후보 선택 시 고려사항(N=1,500 : %)

인물/능력

소속정당

주위평가

정치경력

출신지역

개인연고

모름/무응답

 

정책/공약

기타

 

계층별 분석(%)

사례수

인물/능력

정책/공약

소속정당

주위의 평가

정치경력

전체

(1,500)

30.8

34.0

13.8

7.6

4.4

20대이하

(267)

19.7

46.4

12.9

13.2

2.9

30

(321)

27.7

36.6

12.5

9.3

5.3

40

(333)

31.5

38.5

17.4

4.4

1.4

50

(281)

35.7

30.7

13.8

5.4

5.4

60대 이상

(298)

38.8

18.0

11.7

6.2

7.3

화이트칼라

(343)

30.7

37.4

19.9

5.1

0.6

블루칼라

(136)

22.8

26.6

13.1

8.5

15.6

자영업

(234)

36.8

32.3

13.4

5.5

3.6

농림수산업

(37)

35.7

23.5

16.7

5.8

2.2

주부

(433)

29.1

34.8

11.5

8.1

4.8

학생

(144)

23.5

50.2

6.7

12.9

3.4

기타/무직

(173)

38.8

21.7

13.4

9.2

5.1

 

 

4. 후보자 관련 정보 획득 경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 획득 경로로 ‘TV/라디오 등 방송매체42.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터넷 매체’(23.3%),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20.2%), ‘주변 사람들’(11.2%) 등의 순으로 조사됨.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대비 ‘TV/라디오 등 방송 매체가 약 10%포인트 증가했으나, 방송 및 인쇄 매체 등 기존 매체를 통한 정보 획득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반면, ‘인터넷 매체를 통한 정보 획득이 증가하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용자의 확대가 그 요인으로 보임.

후보자 관련 정보 획득 경로(N=1,500 : %)

TV/라디오 등 방송매체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

주변 사람들

인터넷 매체

기타

모름/무응답

 

 

 

 

 

‘TV/라디오 등 방송매체이용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고, 블루칼라, 농림수산업자, 주부에서 높게 나타남. 반면, ‘인터넷 매체이용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고, 화이트칼라와 학생에서 높아, 세대와 직업에 따라 이용 매체의 차이를 보임.

후보자 관련 정보 획득 경로: 연령별(%)

연령별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

인터넷 매체

5회 지선

19대 총선

증감률

5회 지선

19대 총선

증감률

전체

31.8

42.0

+10.2

14.6

23.3

+8.7

20대이하

20.5

29.3

+8.8

31.2

42.4

+11.2

30

25.8

31.2

+5.4

19.6

36.1

+16.5

40

29.1

41.0

+11.9

12.1

24.3

+12.2

50대이상

43.2

54.4

+11.2

4.1

6.8

+2.7

 

 

4월11일의 19대 총선을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점은 투표율이다. 보수적이고, 舊한나라당 지지층인 50세 이상이 투표장에 많이 나가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이 선전할 것이고, 좌파적이고 反정부적인 젊은층(2030세대)가 투표를 많이 하면 민주당과 진보당이 이길 것이다. 

지난 주 중앙선관위가 조사한 선거 관심도 조사는 충격적이다. 50세 이상 연령층은 투표하겠다는 이가 18대 총선에 비교하여 4% 줄었고, 2030 세대에선 11%나 늘었다. 이 격차를 합하면 15%이다. 18대에 비교하여 19대는 새누리당에 15%의 투표율 감소 효과가 작용한다는 것이다. 수십, 수백 표로 당락이 갈리는 국회의원 선거에선 이 정도의 감소는 치명적이다. 

선거관심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유권자 전체로선 18대보다 관심도가 6.7% 포인트 늘었다. 58.9%에서 65.6%로. 연령층으로 가 보면 50세 이상에선 3.2%가 줄었고 20대에서 9.5, 30대에서 16.5, 40대에서 4.5%포인트가 늘어난 것이다. 젊은층의 폭발적인 관심과 50세 이상의 냉담함이 대조적이다. 

투표의향을 조사해보니 관심도가 그대로 투표율로 나타날 것임을 예상케 한다.

전체

51.9

56.9

+5.0

20대이하

26.1

36.1

+10.0

30

34.4

47.1

+12.7

40

57.5

56.3

-1.2

50대이상

76.2

72.1

-4.1


여기서도 30대가 가장 열성적으로 변하였다. 30대는 가장 좌파적이고 反정부적이다.  유권자들의 65.3%는 방송 라디오 인터넷을 통하여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다고 답하였다. 신문 잡지는 20%에 불과하였다. 방송 라디오 인터넷은 신문에 비하여 좌파의 영향력이 세다. 

2040세대의 투표율이 늘어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임을 믿지 않는 비율이 45%나 되는 20대 여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보당이 종북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약60%, 종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약20%이다. 전자가 투표장에 더 많이 가고 후자가 덜 간다는 것을 뜻한다.   

[ 2012-03-28, 21:3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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