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파정권 막기 위해 테러도 불사"
“北 대남공작기관, 테러부서 신설하고 강도높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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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남한의 4.11 총선 개입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문화일보>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이 이같이 선거개입을 지시했으며, 정찰총국과 노동당 산하 225국이 물밑 공작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보당국은 북측이 남측 인사를 적극 포섭하고, 테러전문 부서를 신설·강화하는 움직임도 포착했다.

김정은은 올해 초 공작기관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우리 입맛에 맞는 정권을 남측에 들어앉히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통일전선부(통전부)는 일부 남측 민간단체를 부추겨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225국도 이명박 정부에 불만이 있거나 정치권 접근이 가능한 국내 인사의 포섭에 나섰다.

특히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정찰총국에서 테러전문부서를 신설,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중이란 첩보가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올초부터 지역에서 4·11 총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월 양강도에서 열린 당 간부 강연에서는 “야당이 패권을 장악하면 조국통일에 유리하다”는 발언이 나왔다.

北 지도부는 보수정권 집권 저지를 위해서라면 주요 인사와 시설에 대한 테러도 불사한다는 분위기라고 한다.

한편 북한 지도부가 2010년 6.2지방선거 결과를 “공작적 승리”로 평가했으며, 작년 10·26 재·보선 결과에 대해서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좌파 인사가 당선됐다”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전언도 나온 것으로 보도됐다.

김남균 기자
[ 2012-03-30, 10:1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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