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인명진·이상돈, NLL논란 물타기?
좌익세력의 입과 같은 언행을 하는 김종인·인명진·이상돈

조영환(올인코리아)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12일 MBN에 출연하여 '노무현-김정일 밀담 대화록 논란'은 쓸데 없는 논쟁이라던 인명진 목사

새누리당은 김종인, 인명진, 이상돈을 멀리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5일 SBS라디오에서 2007년 김정일과 회담하면서 노무현이 ‘북방한계선(NLL) 포기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6ㆍ25를 겪고 남북관계 긴장을 경험했던 사람은 상당히 우려를 표시하는 측면이 있지만 55세 이하의 국민은 그런 인식이 잘 없다. (새누리당이) 자꾸 NLL이라고 하는 것을 쟁점화한다고 해서 특별히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2010년 천안함 폭발 때에도 그것이 안보의식을 고취해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선거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지 않았느냐. NLL 문제를 갖고 계속 공세적으로 나가는 것이 대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가 보수우익 지지층 단속을 강화하려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보수 우익 쪽으로 편향돼 가지는 않을 것이다. 보수 우익 쪽으로 편향된다면 총체적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수 있는 표심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이런 김종인의 주장은 새누리당의 좌경화를 주도하고 국가안보를 경시하게 만드는 김종일의 세작성을 잘 드러내는 주장이다. ‘노무현이 서해 NLL을 포기했다’는 논란은 선거를 떠나서 노무현의 종북이적성을 따지는 것이 박근혜 진영에게는 옳고 유익한 대응이다. 그리고 대선전에서도 좌익세력을 대변하는 후보자들을 공략하는 박근혜 후보 진영으로서는 유익하다. 빨갱이들이 주로 ‘천안함 폭발’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좌익분자 김종인도 ‘천안함 폭발’이라고 썼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이슈화가 지방선거에서 불리한 영향을 끼쳤다’는 김종인의 분석은 ‘박근혜가 5.16에 사과하지 않아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분석과 마찬가지로 허구적인 것이다. 김종인은 해석학적 기준은 좌익의 선동기준과 유사하다. “보수 우익 쪽으로 편향된다면 총체적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수 있는 표심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김종인의 분석도 좌익세력의 선동에 불과한 것이다. 김종인은 박근혜 곁에 붙어서 새누리당을 좌경화시키는 프락치로 보인다.

“김종인 ‘NLL쟁점화, 특별히 선거에 도움되지 않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er****)은 “나는 이놈이 대통령 후보인지 알았네”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yongj****)은 “사람은 길을 갈 때 어디로 가고 있다는 것은 최소한 알아야 하고 당에서 뭔 자리를 맡으면 내가 뭣 하러 이 자리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자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뭣 땜에 당에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j****)은 “김종인위원장님 제발 관계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아 주세요. 경제민주화에 관한 일에만 열중해서 좋은 안을 만들어 후보님께 결제 받아 채택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hj****)은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는 보도자료 배포창구를 일원화해서 빨들이 장악한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 물고뜯을 빌미를 최소화해야 한다. ‘지지층 흔들’이니 ‘발칵뒤집혔다’느니 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빨들의 결집을 유도하는 사악한 공산당 수법에 말려들지 말아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798****)은 “박근혜는 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이런 뇌물꿀꺽자를 데리고 있는지 진짜 모를 일일세”라고 반응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었던 인명진 목사도 ‘서해NLL 포기가 포함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논란되지 않게 물타기한 선전원의 역할을 했다. ‘2007년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논란’에 대해 10월 12일 평화방송에 출연하여 “대선정국과 연결해서 이 문제가 논란이 되면 이건 저는 참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게 있다고 해도 큰일이다. 또 아닌데도 있다고 주장했으면 이것도 큰일이고 큰 문제”라며 “이런 걸 대선정국과 선거와 관계해서 이용하려고 하면 더군다나 이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먼저는 이게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사실인데 아니라고 주장해도 큰 문제고, 아닌데 사실이라고 해도 큰 문제고, 그러니까 이건 차분하게 잘 객관적으로 잘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야를 넘는, 여야의 정치쟁점이 돼서는 안 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그는 ‘녹취록 국정조사’에 대해 “사실여부, 존재여부부터 시작해서 여야를 떠난 정치 쟁점화 되지 않고 국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라는 대답을 했다. 대통령의 서해NLL(영토) 포기를 물타기 하는 인명진의 정체를 뭘까?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0월 16일 KBS에 출연하여 ‘노무현의 NLL 포기 발언’ 논란에 대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제한된 수의 여야 의원이 대화록 자료를 열람하자’고 말하자, 이상돈은 “황 대표가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외교적 관례를 살펴봐야 된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상돈은 23일 MBN에 출연하여 박근혜 대선후보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대해 “좀 더 대범하게 나갔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텐데 잘못된 기자회견을 해서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논란을 부추겼다. 김종인이나 인명진처럼, 이상돈도 서해 NLL 포기에 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공개하지 말라는 좌익야당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고 해도 결국은 그 언행을 통해서 드러내게 마련이다. 평시에도 김종인과 인명진과 이상돈은 좌익세력의 대변자와 같은 언행을 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노무현의 서해NLL 포기 발언을 밝히지 말 것을 김종인, 이상돈, 인명진은 방해하는 것이다.

김종인, 이상돈, 인명진의 서해NLL 관련 주장들은 이한구, 정옥임, 정몽준의 주장과도 대치된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당시 문재인 지금 민주통합당 후보는 청와대 비서실장에 기록을 말살하는데 분명히 연관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기록을 말살하진 않았을 것 아닌가. 그럼 문재인 후보는 기록 말살 관련해서 정말 알고 있었는지, 말렸는지 선도했는지 이게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옥임 정치쇄신위원은 “국회의원들이 3분의 2가 합의를 하면 열람할 수 있고 전체 내용을 다 열람하지 않더라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열람을 해서 따져보자는 거니까. 북한도 연루되고 또 문재인 후보의 발언도 있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것이며 다른 문제도 아닌 영토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정몽준 선대위원장은 “NLL이 영토분계선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좌파의 논리에 따르면 한일 간의 평화선도 일방적이어서 정통성이 없고 따라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나 도발은 정당하다는 주장도 성립되지 않겠느냐”고 압박한다.

“NLL 문제를 갖고 계속 공세적으로 나가는 것이 대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없다”는 김종인의 대선현황 분석과는 달리 조선일보는 “‘지지층 흔들’… 朴, 뉴라이트 찾고 연일 NLL 강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후보는 최근 들어 ‘당분간은 산토끼(부동층)를 좇기보다는 집토끼(전통적 지지층)를 지킨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후보도 24일 보수·뉴라이트 성향 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목사)이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선진화 전진대회'에 참석하여,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을 향해 “수많은 우리 장병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NLL(서해 북방한계선)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는 정당한 질문에 무조건 비난만 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노무현 정권에서 책임을 졌던 사람들이 명확히 밝히면 될 것인데, 국민에게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다”며 노무현의 서해NLL 포기 발언의 공개를 압박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김종인, 인명진, 이상돈은 대치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박 후보는 최근 들어 NLL 문제는 물론 세종시 원안을 지키는 데 누가 기여했는지 하는 문제와 노무현 정부 기록 파기 논란 등에 대해서도 민주당을 신랄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박 후보의 전략 전환은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 취임 이후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는 남의 표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얻을 수 있는 표를 최대한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동안 중도·진보층이나 취약 지역 등에만 신경 쓰다 보니 보수층과 PK(부산·경남)·강원 지역 등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고, 선대위의 다른 관계자는 “박 후보가 '대통합 행보'를 할 수 있는 것은 전통적인 지지층이 흔들림 없이 지켜줄 때 가능한 것인데, 과거사·정수장학회 논란 등을 거치면서 이들로부터도 '저래서야 대통령 되겠느냐'는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런 주장들은 김종인이 강요해온 좌경화가 옳은 전략이 아니라는 새누리당 내부의 반성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열람 여부를 논의했는데,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화록 열람에 왜 그토록 반대하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노무현의 NLL 부정 발언 의혹을 제기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당시 정상회담 대화록의 열람을 전제한다면 김 전 원장의 증인 채택에 동의할 수 있다”는 말을 했고, 조명철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들도 대화록 열람 의결을 요구했지만, 추미애 민통당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화록을 보고서 무슨 다른 소리를 할지도 알 수 없고 대화록 공개로 향후 북한 관계에 민감한 문제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것 아니냐”고 했지만,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대화록에서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이 확인될 경우의 정치적 부담 때문에 대화록 열람을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런 구도에서 인명진, 김종인, 이상돈은 좌익야당의 구미에 맞은 주장을 하기에, 좌익세력의 대변자로 의심받는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박근혜를 논란의 주범으로 모는 이상돈

서해NLL 포기 논란이 새누리당에 손해라고 하는 김종인

서해NLL을 영토의 문제로 보는 박근혜 후보
[ 2012-10-25, 16:2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