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日 망명 조작으로 본 KBS의 전술: 99% 거짓과 1% 사실 배합
깨어있는 자들만이 거짓의 실체를 밝히는 파수꾼이 될 수 있다.

김필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기사본문 이미지
KBS 기사 캡쳐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사람들은 한 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말하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1945년 5월 1일>

2차 대전 당시의 히틀러와 나치즘(Nazism)의 狂氣 뒤에는 괴벨스의 대중(大衆)선동 정치가 있었다. 괴벨스는 히틀러의 심복으로 1922년 나치당에 입당한 뒤 1929년에 黨중앙선전부장, 1933년에는 히틀러 내각의 계몽선전장관이 되어 언론 통제를 실시했다.

나치의 선전선동 조직은 독일 군대와 함께 2차 대전에서 독일을 떠받쳤던 양대 기둥이다. 괴벨스는 라디오를 독일의 모든 가정에 보급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을 지불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이 때문에 당시 독일인들은 라디오를 ‘괴벨스의 입’이라고 불렀다.

괴벨스는 기존 언론과 새로 등장한 언론인 라디오 방송과 영화를 통해 히틀러를 훌륭한 지도자로 부각시켰고, 유대인을 지구상의 멸종 대상으로 지목했으며,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미화해 독일 국민을 전쟁기계로 만들었다.

괴벨스는 패색(敗色)이 완연했던 1945년에도 선전선동의 힘으로 독일국민을 단결시켜 전쟁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엄청난 경비를 들여 ‘콜베르크’라는 사기 진작용 영화를 제작 했다.

괴벨스의 大衆조작을 통한 나치식 정치선전은 2차 대전의 패전과 더불어 역사의 심판대에 올랐다. 결국 히틀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다음 날, 괴벨스는 자신의 아내 그리고 6명의 자녀들과 함께 권총으로 자살했다. 괴벨스식 중우정치(衆愚政治)는 언론을 통한 대중조작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한 역사의 경고로 남게 됐다.

선전-선동은 인간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거짓을 신뢰하게 만드는 마력(魔力)이 있다. 또한 사람들이 거짓을 신뢰하게 되면 그 힘은 더욱 굳세어 진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은 진실이 되어 버린다. 깨어있는 자들만이 거짓의 실체를 밝히는 파수꾼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거짓을 신뢰하고 이를 진실로 믿는 자들도 공범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 2015-07-10, 10:5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파나마     2015-07-10 오후 7:55
지금의 KBS-그 주조적인 시스템은 변하지를 않게 되어있다.
모략을 쥐어 짜넣는 기법을 구사하는 늠은 가장 음습한 반역자다.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