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論이 보도하지 않은, '海警의 용감한 세월호 船內 진입' 사진
당시 선내 진입을 시도했던 해경 요원들은 현재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

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아래는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문을 통해 해경(海警) 해체를 발표한 직후 해경 간부 A씨가 <조갑제닷컴>에 제공한 자료의 일부다.

A씨는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해경의 해명자료(동영상 자료 포함)를 언론에 공개했지만 보도를 하지 않았다. 조직은 해체되더라도 국민들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알아주었으면 한다”며 자료를 전달했다. 21일 해경 관계자에게 확인결과 세월호 사고 당시 선내 진입을 시도했던 해경 요원들은 현재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로 인해 이들 인원에 대한 취재는 현재 불가능한 상태다.

한 독자는 <조갑제닷컴>의 기사 댓글에 이런 말을 남겼다.

“세월호 사고는 세월호에서 탈출에 실패한 사고이다. 탈출에 성공한 승객들은 해경이 100%구조에 성공했다.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초기 대응을 문제삼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무책임한 언론이 해경이라는 '거대한 배'를 침몰시켰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 총괄 상황도

기사본문 이미지

사진설명

① 조타실 진입 시도 장면
② 선체 우현 및 선미 구조
③ 해상을 통해 선미부 진입
④ 선체 좌현 및 조타실 좌현 진입 시도

■ 세부 내용

기사본문 이미지

① 123정, 세월호 조타실 진입 (경장 박상욱)

-(09:30경) 123정에서 세월호 좌현 조타실 출입문에 설치한 로프를 잡고 조타실 내부까지 진입하였으나, 조타실 내부로 이어지는 로프 및 구조물 등이 없는데다 바닥 경사가 심해 더 이상 진입하지 못하고 미끄러짐. 이후 123정이 세월호 선수의 컨테이너 등의 충격위험으로 이탈하자 승객 1인과 해상에 투신하여 고무보트(123정)를 통해 구조됨.

② 선체 우현 및 선미부 구조 (제주 항공구조사, 경장 류XX)

기사본문 이미지

-(09:35경) 세월호 선체에 내린 후 목포항공대 항공구조사(경위 박XX, 경장 김XX) 합동으로 승객 구조

-(10:10경) 우측 뒤쪽 통로(5층 추정)에서 3명을 추가로 구조

-(10:13경) 선미 쪽으로 이동, 해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많은 승객을 구조하여 구조선에 인계. 다른 승객 구조를 위해 이동 중, 배가 갑자기 기울고 물이 차올라 해상 투신

③ 해상을 통해 선미부 진입 (경사 권XX)

기사본문 이미지

(09:47경) 선체 좌현 익수자를 대상으로 구명벌을 투하하고, 헬기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승객 10명 구조

-(09:47~10:44)
▪ 수영으로 선측에 이동하여 탈출하지 못한 승객 2명을 구출한 후 123정 고무보트에 인계
선측 좌현 최상층 하우스 안으로 진입하여 수색하며 선미 쪽으로 이동
▪ 침수관계로 하우스 내로 잠수진입, 큰소리로 구조 요청자들을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함
▪ 선미 난간에 올라가 매달려 있는 승객 30여명을 구조해 123정, 어선, 어업지도선에 인계
▪ 침몰직전, 선미 해상난간 안쪽에서 선박과 함께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여학생 2명 구조(의식불명 여학생 1명 인공호흡 실시 후 어업지도선에 인계)

④ 선체 좌현 및 조타실 진입 (경사 이XX)

기사본문 이미지

-(09:43경) 세월호 좌현 선미로부터 1/3 지점 현측에 승선하였으나, 내부로 진입하는 입구가 근처에 없는 상태였음
-또한, 내부 구조물까지 거리가 3미터 이상, 경사가 60도 이상인 상황에서 올라갈 수 없었으며, 구명벌 2개 투하 후 조타실로 이동
-조타실 진입을 위해 123정 선수 홋줄(로프)을 조타실 출입문에 고정하고 진입 시도하였으나, 홋줄을 통해 승객들이 탈출함에 따라 진입 실패 (조타실을 통해 승객이 탈출하므로 계속 탈출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
(주) 위 조타실 출입문에 고정한 로프를 통해 탈출한 인원들은 나중에 선원들로 밝혀짐.

-08:58분 접수 후 09:20분까지 2분 이내 목포서 가용 인원 현장 급파(123정, 구조대, 재박함정 등)
*서해청은 09:05분까지 헬기, 특공대 등 인접지역에서 가용 인원, 해군 등 총동원
-123정, 12마일 해상 경비 중 24노트로 전속이동 30분 만에 도착
-목포에 대기 중인 헬기 30분만인 09:30분 항공구조사 2명과 현장 도착(제주 헬기, 3009함 탑재 헬기 속속 도착)
* 육상의 약 4.5배에 달하는 해상에서 경비함정이 일일 평균 100여척이 경비활동을 하고 있음. 육상에서와 같은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음. 따라서 해상 사고 시 원거리와 함정 이동에 장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근 선박을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에 활용함

-여객선에서 정상적인 퇴선과 탈출을 시도했을 경우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세력이 현장에 도착
*10:31분경 현장 도착: 함정 2척, 해군 1척, 헬기 3대, 관공선 4척, 어선 30여척, 화물선 3척


 

[ 2014-05-21, 12:3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