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통진당의 基層 및 助力 단체: 범민련 남측본부-1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범민련을 '동지'라고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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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利敵)단체 조국통일범민련남측본부(범민련남측본부)은 한국진보연대 참여단체로 그동안 성명 등을 “통합진보당을 지지·지원할 것이며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앞장설 것(2012년 5월22일자 성명)”이라며 통진당을 외곽에서 적극 지지해온 利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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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조직도(출처: 서울지검)
일례로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는 범민련남측본부가 개최한 기념식에 2011년, 2012년 연속 참석해 범민련을 ‘동지’로 호칭하며 격려사를 했다.

이 씨는 2011년 12월18일 ‘범민련 결성 21돌 기념 및 양대 선거 승리 결의대회’에서 범민련에 대해 “깊은 존경의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완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범민련은 그동안 한국진보연대 등의 단체들과 함께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2000년)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2003년) ▲탄핵무효범국민행동(2004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2005년) ▲광우병국민대책회의(2008년) ▲2013년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 등에 참여해왔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2014년 11월20일자 기사(제목: 범민련의 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에서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운동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었다”면서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을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조직적으로 묶어세워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전 민족적인 연대, 연합으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범민련이 결성된 때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 방침’을 관철하기 범민련은 역사의 자취를 남겼다”면서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현하기 위해 ‘反통일 세력’들과의 투쟁에서도 앞장섰고, 백두의 절세위인의 노선을 관철하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백두의 선군 영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국통일 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범민련의 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부연했다...(계속)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 2015-01-15, 17:4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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