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친북파가 친일보다 더 나빠요'

자유넷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친북파’, 친일파보다 더 규탄받게 될 것
  
  
  [자유북한방송]'현재의 북한상황은 일제시대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데, 그 책임은 전적으로 김정일 독재정권이 져야한다”
  
  
  자유넷 jayunet.com 2005-08-08
  
  
  황장엽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일제통치시기에 일본과 타협하고 도와준 사람들을 현재 친일파, 민족반역자라며 규탄하고 있는데, 오늘날 일제보다 더 심하게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김정일 집단과 타협하고 원조한 사람들이 있다”며 후에 친북파가 친일파보다 더 규탄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황 위원장은 “이런 사람들을 평화투사, 민주주의 투사라며 영웅인 것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해야 되겠는가”하고 덧붙였다.
  
  
  
  ▲황장엽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
  
  황 위원장은 “현재의 북한상황은 일제시대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데, 그 책임은 전적으로 김정일 독재정권이 져야한다”면서 “이러한 김정일 정권과 타협하고 협조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과 전적으로 배격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일제시대처럼 독재집단에게 인민의 주권을 빼앗긴 상태
  
  그는 “일제시대가 일본에게 우리 민족의 주권을 빼앗겼던 것이라면 현재 북한의 상황은 독재집단에게 인민의 주권을 빼앗긴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김정일 정권은 세습적, 반인민적으로 인민의 주권을 탈취한 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독재집단을 인민의 대표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1995년부터 3년간 적어도 350만명 이상은 굶어 죽었는데, 수백만 주민들을 굶어 죽인 적은 일제통치시기에도, 6.25전쟁 때도, 김일성이 통치할 때도 없었다며 집단아사의 책임은 의심할 여지없이 전적으로 김정일에게 있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대화는 필요하지만 그 기본목적은 북한을 민주화하는 데 필요한 것이지, 현 상황처럼 그들과 직접 협력하고 화해하는 것은 결국 남한의 국민들을 기만하고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국민들에게 먼저 원칙적인 문제를 분명히 밝혀야
  
  또한 그는 “그들과 교섭하는 방법에는 대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김정일 정권이 세습정권이며 사람들을 수백만 굶어죽였고 통제구역 만들어 모든 자유와 평등을 빼앗은 독재집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 독재집단과 북한 동포들을 나누어봐야 한다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국민들에게 먼저 분명히 밝힌 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같은 민족끼리 공조해야 한다는 설명은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한미일 공조체제를 약화시키며 국내 친북반미 교양이 장성하는 등 결국 반민주주의적이고 반민족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지금은 <수령 이기주의>에 대항해 투쟁해야 할 때
  
  황 위원장은 “일제시대 때 일본의 민족이기주의에 대항해 투쟁했던 것처럼 지금은 수령이기주의에 대항해 투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8.15해방일 60돌을 맞아 우리 스스로의 힘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면서 탈북자들과 국내외 민주주의 역량 그리고 특히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해외 애국동포들과 단결해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북한방송-자유북한뉴스
  김수연 기자 nksue@hanmail.net
  2005.8.5
  
  
[ 2005-08-08, 18:4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