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들의 국립묘지 방문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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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인사 현충원방문 결사 저지할 것'
  
  
   무한전진, 자유개척청년단 각각 성명
  소위 8.15 민족대축전 기간 중 북한측 인사들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 관련,청년우파단체 `무한전진``자유개척청년단` 등이 이를 적극 저지하겠다고 나섰다.
  
   무한전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국립현충원 정문 앞에서 `북한대표단의 현충원방문 저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연좌농성, 항의 피켓시위를 벌일 예정이며 자유개척청년단은 오후 12시부터 같은 성격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무한전진 박창규 대표는 '현충원참배는 향후 상호주의 원칙을 내세우며 김일성의 주검과 민족반역자들의 무덤 앞에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머리를 조아릴 것을 요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연방제적화통일을 달성하려는 북측의 기만적 술책에 불과하다'며 북측 인사들의 현충원 방문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무한전진과 자유개척청년단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과 기자회견 안내문이다)
  
   [성명서] 북한대표단의 현충원방문 결사반대한다!
  
   소위 8.15 민족대축전이라는 행사를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한 복판에서 벌이면서 행사장 내에서 대한민국 국호의 연호와 태극기 사용조차 불허하겠다고 밝혀 친북반한의 행사취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친북반역세력들이 오는 8월 14일, 김정일의 특사 자격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노동당 중앙위 비서 김기남을 앞세워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함으로써 성스러워야 할 호국의 성지를 더럽히고, 영면을 취하고 계신 호국영령들을 능욕하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벌이려 하고 있다.
  
   6.25가 북침이었다고 왜곡하고 미군의 개입이 통일을 가로막았다고 호도하는 전범자들, 무장공비 침투와 아웅산 폭탄테러 등 헤아릴 수 없는 살육을 벌여 무고한 인명을 학살한 범죄자들, 아직도 수많은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억류한 채 반인권, 반인륜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반역자들이 자신들이 벌인 범죄와 학살과 참극에 대한 일말의 고백이나 추호의 반성도 없이 뻔뻔스럽게 5만 4천여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국립현충원에 발을 디디고, 가증스럽게 불행했던 과거를 정리하자며 적화통일의 술책을 부리려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이자 호국영령에 대한 능욕이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기만이다.
  
   저들은 이 따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기극을 벌인 후 향후 상호 참배의 형식으로 김일성의 주검이나 민족반역자들의 무덤 앞에 우리 당국자들이 머리를 조아리게 한 후 친북반역세력들을 동원하여 남북간 화해와 평화의 거짓분위기를 연출하여 국가보안법의 폐지, 헌법의 개정, 연방제통일의 수용을 선전선동하며 대한민국의 전복과 자유민주주의의 말살기도를 노골화하려 들 것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훼손하고,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인 8월 15일의 의미를 더럽히려는 자들이 감히 국립현충원에 발을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저들은 참배를 위해 묘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저들이 죽인 시체를 구경하기 위해, 대한민국민의 호국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기만적인 적화통일 술책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현충원에 기어들려고 하는 것이다. 이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호국영령들이 목숨과 바꿔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은 무너질 것이고 피로써 사수한 자유민주주의는 쓰러질 것이며 5천년을 이어온 민족의 얼과 혼은 김정일과 그 부역자들에게 짓밟혀 차라리 죽느니만 못한 참혹하고 구차스런 삶만이 기다리고 있게 될 것이다.
  
   자유애국세력이여, 무엇을 주저하는가!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5만 4천여 호국영령들을 비롯하여 선조와 선열들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지키려던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한줌도 안 되는 전범자, 반역자들에게 바치려는가. 오늘 세계 속에 꽃피운 찬란한 조국의 국력과 발전상을 미래의 번영과 영광의 밑거름으로 사용치 않고 김정일과 그 부역자, 내통자들에게 맡기려는가. 압제와 가난에 시름하는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는 가장 빠르고도 손쉬운 길이 김정일 정권 타도임을 외면한 채 폭압체제를 유지강화하는 행위를 민족공조라는 미명하에 계속하려는가.
  
   오는 8월 14일,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 날을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시민들의 총궐기일이자 김정일 정권과 친북반역세력 타도를 위한 총투쟁의 날로 만들자. 이제 우리 대한민국 수호세력, 자유민주주의 지지세력의 거룩한 분노를 보일 때가 왔도다. 남북의 친북반역세력을 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통일과 조국수호를 위한 진군을 시작하자.
  
  
   2005. 8. 13
   대한민국 수도 서울
   무한전진
  
  [긴급성명서] 국립현충원 앞으로 !
  
  
  침략과 학살의 주범, 후예들이 즉흥적으로 호국영령들의 성소, 국립현충원을 방문, 참배한다고 한다.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를 현 정부당국이 허가했다고 한다.
  
  이것은 반역이다.
  
  진정으로 침략전쟁, 동족학살에 대해 사죄의 뜻이 있다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정, 공식적인 사과, 책임자 처벌 등 실질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당면현안인 핵무기 폐기, 핵사용 포기, 북한인권의 근본적 개선, 휴전선 인근의 군사력 감축,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행위 중단, 노동당 규약과 관련 제도의 정비 등이 또한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 실질적 조치없이 느닷없이 김정일 공산독재의 주범들이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이를 현 정권이 허가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며 반역이다.
  
  우리는 이번 광복절 6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면서도 대한민국 체제와 정통성이 송두리째 무너져내리는 비극적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인공기를 훼손하면 처벌하겠다는 국무총리의 발언, 북측과 축구경기에서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 애국가 사용을 금지한다는 일단의 친북좌익들의 망동, 그리고 급기야 침략과 학살의 주범들이 그 침략과 학살의 피해자들 묘소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반역적 기도 !
  
  국가적 생존을 위한 정상적 국가시스템이 무너져내려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 우리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육탄으로 지켜낸 우리 선배들을 모범삼아 우리가 직접 행동으로 나서 자유대한을 사수해야 할 것이다.
  
  8월 14일 국립현충원 앞으로 정오 12시까지 모이자 !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 모든 자유 시민들은 현충원으로, 현충원으로 !
  
  2005년 8월 13일, 자유개척청년단
  
  
  
  
  
[ 2005-08-13, 18: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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