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한나라당은 왜 '애국'을 멀리 하나

조갑제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일부 한나라당 의원, 특히 朴槿惠 대표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사석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애국세력을 비하하고 때로는 경멸하는 말을 한다. 이들은 金正日에 대해서보다도 더 가혹하게 행동하는 애국세력을 비난한다. 국민행동본부 같은 행동하는 우파가 무슨 죄를 지은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듣고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1. 행동파 애국세력이 한 일은 나라를 지키자는 것뿐이었다.
  2. 행동파 애국세력이 한 일은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것뿐이었다.
  3. 행동파 애국세력이 한 일은 김정일 독재세력을 타도하여 북한 땅에 사는 국민들을 구출하자는 일뿐이었다.
  4. 행동파 애국세력이 한 일은 미국의 도움을 잊지말고 韓美동맹을 강화하자는 것뿐이었다.
  5. 행동파 애국세력이 한 일은 헌법을 준수하자는 것뿐이었다.
  6. 행동파 애국의 사령탑이 된 국민행동본부는 이런 일을 재벌이나 정당의 도움 없이 순수한 국민성금으로 해냈다.
  
  그렇다면 朴槿惠와 한나라당은 그동안 무엇을 하지 했던가.
  
  1. 朴대표는 2002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李會昌을 흔들고 金正日을 만나 이 독재자의 팬이 되었다.
  2.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리로 나와 조국과 헌법 수호를 외친 적이 없다(있다면 부패한 동료의원을 잡아넣지 말라는 시위를 한 것뿐이다).
  3. 朴대표의 한나라당은 한번도 金正日을 비판한 적이 없다.
  4. 朴대표의 한나라당은 한번도 애국집회에 참여한 적이 없고, 애국인사들이 좌파정권의 주구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때 도움을 준 적이 없다.
  5. 朴대표의 한나라당은 한번도 盧武鉉 정부의 對北정책을 제대로 비판한 적이 없고 한번도 미국 정부의 對北정책을 지지한 적이 없다.
  6. 朴대표의 한나라당은 전범의 국립묘지 방문에 대해서도 반대하지 않고 있다.
  7. 朴대표의 한나라당은 수도이전, 對北퍼주기를 한번도 비판한 적이 없고 동조하고 있다.
  
  그런데 왜 한나라당은 애국세력을 비하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보다 더 용기를 가진 자에 대하여 존경도 하지만 질투도 한다.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못난 인간들일수록 자제심이 부족하여 이런 열등감을 촌스럽게 드러낸다. 한나라당처럼.
  
  이런 한나라당에 미래는 있는가. 있다. 자신들의 부패와 무능과 비겁에 대해서 참회하고 거듭 태어나면 희망이 있다. 그런 自淨 노력이 없다면 한나라당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 2005-08-14, 15:0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