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派'와 '더불어派'의 한반도결투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한반도는 지금 반역과 애국, 독재와 자유, 그리고 '끼리끼리派'와 '더불어派'로 나뉘어지고 있다. 金正日-盧武鉉 연계세력은 물론 '끼리끼리 패거리를 지어 살자는 끼리끼리派'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미동맹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더불어 살자는 더불어派'이다.
  
  국어사전은 '끼리'를 '여럿이 패를 지음'이라고 풀이했다. 김정일-노무현 세력의 합창곡이 된 '우리민족끼리'란 말이 바로 패거리를 만들자는 구호이다. 이들이 말하는 민족의 定義와 범주에는 약90%의 한국애국시민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필자는 '우리民族끼리'의 참뜻은 '우리반역자끼리'라는 사실을 규명한 바 있다.
  
  백번 양보해서 이들이 말하는 민족이 우리가 쓰고 있는 민족과 같은 뜻이라고 해도 '우리민족끼리' 통일할 수도, 그렇게 살 수도 없다. 통일은 '국제사회와 우리 민족이 더불어 잘 살기 위한 것'이라야 한다. 국제사회와 주변강대국들을 배려하지 않고서 '우리민족끼리만 패거리를 만들어 잘 살자'는 국제사회의 바보들을 위해 누가 도와주겠는가.
  
  '우리민족끼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성을 무시한 인종주의적 편견이고 사기이다. 다행히 노무현-김정일 연계세력은 자신들의 정체를 이 단어로써 정확히 드러냈다. 盧대통령은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서는 대통령 잔여 임기까지 포기할 수 있다는 결의를 내비치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우리민족끼리'라는 패거리 전략에 동조하는가 말이다.
  
  지역구도 해체는 地緣을 넘어서 다 같이 잘 살자는 뜻인데 그런 뜻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끼리끼리派'의 두목이 될 수 있는가. 그가 말한 지역구도 해체의 참뜻은 '우리끼리만 해먹자'는 것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守舊的 '끼리끼리派'와 선진적 '더불어派'가 대결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답은 이미 낱말 속에 숨어 있다.
[ 2005-09-26, 14:0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