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1주년…美 해병대사령관 “한국 방어 위한 협력 지속”
美 태평양함대 사령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륙작전’

RFA(자유아시아방송)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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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의 데이비드 버거 해병대 사령관이 인천상륙작전 71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한미 간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에서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해군은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1주년을 기념해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 한국전쟁 유엔 참전국의 해군, 해병대 지휘관들의 축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데이비드 버거 미국 해병대 사령관은 영상에서 오늘날 전쟁사에서 가장 유명한 상륙작전을 기억한다며 인천상륙작전이 한국전쟁에서 전략적인 반환점의 시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버거 사령관은 이와 함께 “같이 갑시다”를 외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버거 미국 해병대 사령관: 한미 형제국이 70년 전 헌신적인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줬듯이 우리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이 양국의 헌신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야합니다.
  
  트로이 블랙 미 해병대 주임원사도 한미 동맹은 전 세계에서 가장 견고한 동맹이라며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빛나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71년 전 용감한 선배들이 적 후방 뒤 인천에 상륙하며 침략한 공산군들을 상대로 기습공격을 감행해 성공적인 작전을 실시했다며 이들의 유산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무엘 파파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인천상륙작전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륙작전’이라고 평가하며 모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고귀한 목숨을 바친 이들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엘 파파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 오늘날 한미 양국 간 군사협력과 우정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해양 안보를 위한 공동의 헌신을 통해 더욱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석종 한국 해군참모총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름도 알지 못 하는 수많은 영웅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존재할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부석종 한국 해군참모총장: 불가능의 확률을 가능으로 바꾸어 수도 서울을 되찾고 전쟁의 판도를 바꾼 것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흔들림 없는 결단과 당시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불굴의 투혼 덕분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15일 한국군과 유엔군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주도 하에 인천에 상륙해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입니다. 상륙작전에는 7만5000여 명의 병력과 261척의 함정이 투입됐으며 한국군과 유엔군은 약 2주 후인 9월 28일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 2021-09-16, 06:2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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