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이재명 37%, 윤석열 31%, 안철수 17%
야권 단일 후보시 安·尹 모두 李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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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이 2022년 1월 둘째 주(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7%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은 3%에 그쳤다. 전주 대비 이 후보는 1%포인트, 윤 후보는 5%포인트, 안 후보는 2%포인트 상승했고 심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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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20대(18~29세)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지난 주 20대 지지율은 이 후보(24%), 안 후보(23%), 윤 후보·심 후보(각 10%)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안 후보(24%), 윤 후보(23%), 이 후보(22%), 심 후보(5%)로 집계됐다. 윤 후보가 지난 7일 발표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여성 표심(票心)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여성들의 윤 후보 지지율은 27%였으나, 이번 주에는 28%로 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남성 지지율은 25%에서 33%로 8%포인트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윤 후보와 안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할 경우를 가정한 3자 가상 대결 조사도 실시했는데, 누구로 단일화가 되더라도 이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될 경우 지지율은 윤 후보 42%, 이 후보 40%, 심 후보 8% 순이었다. 안 후보가 단일후보가 될 경우 안 후보 45%, 이 후보 38%, 심 후보 6%로 집계됐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34%로 같은 기간 1%포인트 하락한 민주당(33%)을 소폭 앞섰다. 무당층은 19%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 오른 42%,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오른 53%였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3%).


이번 조사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7410명 중 1001명 응답)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2022-01-14, 11:2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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