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黨後私는 공산당식 구호!
북한의 가장 유명한 선동 구호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이다. 이를 줄이면 선당후사이다. 선당후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맞지 않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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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난 8월8일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권성동 원내대표나 장제원 의원 등 이른바 윤핵관들이 이준석 대표를 만나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장은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제의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실세라고 하는 사람들과 이준석 대표의 갈등에 있다”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를 하는 노력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힘 있고 책임 있는 사람이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병수 의원은 “(이 대표가) 억울한 점이 있지만 선당후사 자세로 사표를 내고 후일을 도모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복귀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 당을 이끌고 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를 비교적 정확하게 쓰는 김기현 의원도 징계를 당한 이준석 대표를 향하여 “오늘만 날이 아니다. 선당후사 각오로 국민과 당을 먼저 생각할 때”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이준석 대표도 작년 8월 부동산 문제로 탈당 요구를 받은 의원들이 반발하자 최고위원회에서 “대선 승리를 위하여 선당후사 정신을 발휘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선당후사(先黨後私)는 정당을 개인보다 우대하는 뜻인데 헌법정신에 위배된다.
  
   <대한민국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0조는 흔히 대한민국 헌법의 심장으로 불리는데 국가와 개인을 동격으로 놓는 정도를 넘어서 개인의 자유를 국가보다 우선시하는 내용이다. 선개후국(先個後國)이라고 할 만하다.
  
  '선당후사(先黨後私)'는 '사기(史記)'에 나오는 '선공후사(先公後私)'에서 파생한 말이다. 공적인 이익이 사적인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에서라면 선공후사는 논리적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黨들이 공적 존재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윤리성이 떨어진다. 사당(私黨), 붕당(朋黨) 수준인 경우가 많다. 이준석 대표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공당보다는 사당이나 파당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당을 개인보다 우선시키는 것은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전체주의적이다.
  
  북한의 가장 유명한 선동 구호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이다. 이를 줄이면 선당후사이다. 선당후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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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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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吳之湖의 대예언, 불행히도 적중하다!
  
   오지호 (吳之湖) 화백이 1971년에 쓴 ‘國語에 대한 重大한 오해’란 70쪽 남짓한 소책자는 67세에 쓴 글답지 않게 힘있는 내용이다. 필력(筆力(은 체력(體力)이기도 한데 그(1982년에 작고)의 글은 대단한 기백을 느끼게 한다. 그 힘은 그의 울분에서 우러나온 것 같다. 이 글을 나는 역사적 명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글전용이 몰고올 폐해를 정확하게 예측했으므로. 이미 일어난 일을 분석하는 것은 쉽지만 다가올 일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최근 이병태 교수가 이준석 국힘당 대표 징계 이후 일어날 일을 정확하게 예측한 글도 그런 면에서 명문이다. 오 화백의 머리말은 이렇게 시작된다.
  
   <다섯 손가락을 꼽을 수 있을까말까하는 다만 몇 사람 한글주의자의 그릇된 애국심이 禍가 되어 지금 이 時刻, 한 민족의 아들 딸들 모두가 일제히 멍청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이 무서운 현실을 보다 못하여 나는 여기 또 다시 이 글을 草하는 것이다.>
   이 글은 한글전용론의 허구성을 언어학적으로, 또 문명사의 입장에서 정확히 지적한다. 오지호(吳之湖)는 우리 국어(國語)가 한글로 표기될 수 있는 바람, 눈물, 하늘 같은 고유어(固有語)와 주로 고급 개념어가 많은 한자어(漢字語)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실히 하여 한자가 결코 외국어가 아니라 국어의 일부임을 분명히 한다. 따라서 한글로써는 한자어의 발음부호를 달 수는 있지만 뜻을 제대로 전할 수 없으므로 한자의 도움을 받지 않은 국어는 언어가 아닌 소리, 또는 암호화한다고 밝힌다.
   <국어에 있어서의 고유어와 한자어와의 관계는 척추동물에 있어서의 근육과 骨格과의 관계와 같다. 우리말은 漢字語라는 골격을 얻음으로써 軟體동물에서 척추동물로 진화하였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 말에서 한자어를 제거하자는 말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제거하자는 말과 같다.>
  
   그는 우리 낱말 가운데 70%나 되는 한자어의 약80%는 이의동의어(異義同音語)이기 때문에 한글로 표기된 한자어는 그 뜻을 외울 수 없어 언어가 아니라 소리로 전락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나라의 한자 자전(字典)엔 한자음이 480여개가 있다. 이 자전에 수록된 한자가 1만3000여 자이니 1음(音) 평균 30자 가까운 이의동음자(異義同音字)가 있는 셈이 된다’고 썼다.
  
   기자는 서울 종로 1가를 지나가다가 한 음식점의 간판에 ‘가연’이라 쓰여진 것을 보았다. 읽을 수는 있지만 그 뜻을 알 수는 없으니 이건 말이 아니라 소리이다. ‘佳緣’의 한글표기인 것 같은데 물론 확실하지는 않다. 이처럼 읽어서 그 의미가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전달되지 않는 언어는 암호이든지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이 오지호 씨의 되풀이되는 주장이다. 한글의 한계를 분명히 한 오 씨는 한자의 위대성을 강조한다. ‘한자조어(漢字造語)의 만능성’이란 대목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그런데, 한자로는 이것을 완전무결하게 바꿔놓을 수 있다. Philosophy를 哲學, Sociology를 社會學, Ethics를 倫理學으로 번역하였는데, 이것들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번역된 언어가 原語보다도 오히려 더 정확하게 그 語彙가 갖는 개념을 표현하고 있다. 더 분명히 말하면, 언어 자체가 바로 그 언어의 定義다. 그런 까닭으로, 한자어휘는 漢字만 알면 물을 필요도 없고, 배울 필요도 없다.
  
   이와 같이 한자는
   1. 그 의미의 정확성에 있어,
   2.그 意味解得의 자동성에 있어,
   3. 그 의미 인식의 신속성에 있어,
   4. 소수의 문자로 다수의 언어를 만들 수 있다는 그 경제성에 있어 인간이 문자에게 바랄 수 있는 최고의 理想을 완전히 실현하여준 文字다.>
  
   吳씨는 한자가 배우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서도 異義를 제기한다.
   <영어는 우리나라에 있어 대학입시를 치르려면 단어 5000개는 알아야 하고 歐美에 있어서 사회생활을 하자면 최소한 단어 1만 개가 필요하고 학술을 연구하자면 단어 3,4만개는 있어야 하는데 한자는 3000자 정도만 알면 족하다.>
  
   그 이유는 한자의 거의 무제한적인 조어(造語) 능력에 있다. 그는 ‘한자(漢字) 3000 자를 알게 되면 서로 연결하여 60만자를 불학이해(不學而解=배우지 않아도 안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소책자의 결론 부분에는 어두운 예언이 실려 있다. 이 대목을 기자는 희대(稀代)의 명문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한자가 깨끗이 소멸한 다음에는 어떤 사태가 惹起될 것인가.
   1.少數의 특수 지식인을 제외한 일반 국민은 언어능력의 원시화에 의한 사고능력의 퇴화로 말미암아 국민의 정신상태는 한자 수입 이전의 저급한 단계로 환원될 것이다. 젊은 세대에 있어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이미 진행중에 있다.
   2. 학술을 연구하는 자는 필리핀이나 인도처럼 순전히 유럽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 결과 국민은 白人化한 소수의 지식귀족과 한글밖에 모르는 다수의 원주민 低知識族의 두 가지 계층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3. 우리의 민족문화는 黃人文明의 일환으로서 한자와 한자어를 바탕으로 생성하고 발전되어 왔다. 우리는 한자를 없앰으로써 이 강토에서 수천년 동안 連綿히 계속되어온 우리의 고유문화는 그 전통이 단절될 것이다. 그 불가피한 결과로서 국민의 생활감정과 사고방식은 외형적, 또 말초적 면에서 歐美化할 것이다.
   4. 아세아대륙의 10억의 황인종이 향유하고 있는 동양문화권으로부터 스스로 이탈함으로써 한민족은 天涯無依의 문화적 고아가 될 것이다.>
  
   한 세대 전의 이 예언은 상당 부분 적중하여 지금 우리 눈앞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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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 襟度를 禁度로 오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7월16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총리는 페이스북에 “합법적인 집회와 시위는 존중되어야 마땅하지만, 금도를 넘는 욕설과 불법 시위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썼다. 금도는 '襟度'인데 금할 禁이 아니라 옷깃 襟이다. 옷깃을 넓게 하여 상대를 품는다는 좋은 말이다. '금도가 있다'고 하면 너그럽다는 의미이다. 한 총리는 금할 禁자로 오해하여 금도를 금지선 정도로 이해한 듯하다. 한자를 모르는 정치인들이 예사로 그렇게 쓰니 천하의 엘리트 한덕수 총리도 따라 간 것이다. 한글전용이 사고력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온다는 유력한 증거이다. 음치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정상인도 음정이 다 틀려버리는 현상을 연상시킨다.
  
   安危의 誤用
  
   *2016년 12월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박근혜 탄핵 소추에 관한 對국민 담화 중 일부: <무엇보다 정부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중략).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2017년 9월28일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일에 그 어떤 주저함도 없을 것입니다.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최전선에 군과 대통령은 늘 함께 있을 것입니다.>
   2017년 합동참모본부 순시: <국가안위라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주셔서 아주 매우 든든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안보 현장에서 국가안위를 위해 숭고한 사명을 다하는 군 지휘관들과 장병 여러분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2015년 8·15 경축사: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안위'의 한자 표기는 安危, 安慰가 있는데 위의 한글전용 연설문 맥락으로 보아 '安危'를 뜻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안전'으로 바꾸면 되는데 '안위'라고 하면 뭔가 고매하게 느껴진다가 착각하거나 양비론적 습성의 이상한 발로가 아닌가 한다.
  
   *2014년 5월19일
  
  <그동안 국민의 안전과 재난을 관리하는 기능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어서
  신속하고 일사분란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컨트롤타워의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 對국민 담화문 全文(전문)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데, <신속하고 일사분란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에서 '일사분란'은 誤字(오자)이다. '일사불란'이 맞다. 오늘 오전에 확인하자 '일사불란'으로 바로 잡혀 졌다.
  
  한글專用(전용)의 확산으로 漢字語(한자어)까지 한글로 표기하자 수많은 誤用(오용)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일사분란'이란 誤用이다. 一絲不亂(일사불란), 즉 실이 한 가닥인 것처름 흐트러짐이 없다는 뜻인데, 漢字를 모르는 이들이 발음을 오해, '일사분란'이라고 잘못 쓴다. '일사분란'에 맞는 한자어를 억지로 생각해본다면 一絲紛亂이다. 紛亂은 어지럽게 뒤죽박죽된 상태를 뜻하고 一絲는 질서정연함이다. 물과 불처럼 연결될 수 없는 상극의 단어가 하나가 되니 의미가 불통이다. 일부 배운 사람들도 '일사분란'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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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24일, <한편, 오는 8월11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사랑스러운 구미호 역 신민아와 액션 배우 지망생 차대풍 역의 간 떨리는 동거동락을 그린 코믹작이다.>(경향닷컴)
  '동고동락(同苦同樂)'을 '동거동락'이라고 잘못 쓰는 기자들이 너무나 많다. 구글에 '동거동락'이라고 검색어를 치면 141만 건의 글이 잡힌다. 한자(漢字)를 모르고 발음만 듣고는 대충 표기한 것이 엉터리 낱말이 된 것이다. 문제는 이런 무식(無識)에 부끄럼이 없다는 점이다. 문법(文法)에 맞지 않는 글을 쓰고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법을 어기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7월9일 한 통신사는 기사엔 '피격'과 '피살'을 잘못 쓴 기사문을 내 보냈고 그대로 신문 등에 실렸다.
  
   *2022년 7월9일의 한 통신사 기사, <9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에 따르면 유년시절 아베 전 총리를 피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를 기억하는 주민 한 명은 야마가미가 당시 아직 아장아장 걷는 여동생이 있다면서 가정은 유화적인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전 총리를 '총격'한 용의자"라고 써야 했다. '피격[被擊]한 용의자'라고 하면 용의자가 총을 맞은 것처럼 된다.
   <야마가미는 체포 후 조사에서 처음에는 아베 전 총리를 소형 다이너마이트로 피살하려 했지만 실험 결과 다른 범행 도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자가 '살해'와 '피살'을 구별하지 못했다.
   <한편, 야마가미는 지난 8일 길이 40cm, 높이 20cm인 사제 총기를 가지고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를 피격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총격범과 아베 전 총리의 거리가 대략 2.5~3m 정도 였다.>
   여기서 또 '피격'을 잘못 썼다. 사제는 사제(私製)'라고 표기해야 안다. '사제'라고 하면 '司祭'로 오해할 수도 있다. 기자의 문장이 이 정도라면 한국의 지성(知性)은 위기이다.부장과 국장이 이런 비문(非文)을 바로잡지 못한 점이 더 충격적이다.
  
  2013년 11월15일
  
  오늘 한국 방송의 간판 프로인 KBS-TV의 9시 뉴스에서 초보적인 文法(문법) 잘못이 바로잡히지 않은 채 이어졌다. 字幕(자막)으로 "스노든 유출 기밀문서 최대 20만 건"이란 뉴스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20만 건은 크기가 아니고 量(양)이므로 最大(최대)가 아니고 '最多(최다)'라고 해야 맞다. 최대와 최다의 차이을 모르는 이유는 漢字(한자)에 대한 無知(무지)일 것이다. 이 뉴스 시간에 한 기자는 은하계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최대 400억 개'라고 보도하였다. 이 역시 '최다 400억 개'이다. 최대와 최다를 구별할 줄 모르는 기자와 마비된 교정 기능은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송 뉴스의 수준과 한글專用(전용)의 파탄을 상징한다. 漢字말살로 韓國語가 파괴되고, 국민들의 어휘력이 쇠퇴하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기자가 이렇다면 보통 한국인들의 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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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大와 最多를 구분 못한 연합뉴스 기사
  
  기자들이 한국어의 70%를 차지하는 漢字語를 한글로 표기하여 암호화하니 이렇게 분별력이 없고, 부정확한 기사를 쓰게 된다.
  
  趙甲濟
  
  연합뉴스는 오늘 '이번 개각은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대 10개 부처 장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폭이 될 것으로 알려져 이명박 정부 들어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최대 10개 부처'라는 말은 잘못 된 것이다. 最大(최대)는 가장 크다는 뜻이다. 이 경우는 '最多'(최다)라고 써야 한다. 기자가 크다와 많다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한글專用의 폐단이다. 한 문장 안에 '최대' '대폭' '최대규모'라는 세 단어가 낭비되고 있다. 記事文이 아니라 宣傳文(선전문) 같다.
  
   연합뉴스 기사는 이어서 <신임 국무총리의 경우 집권 하반기 국정쇄신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경력을 따지지 않고 젊고 참신한 '미래형' 인물을 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젊고 참신한 '미래형' 인물"이란 설명이 장황하다. '참신한 인물'이라고 해도 독자들은 이해한다.
  
   경력을 따지지 않는 게 國政(국정)쇄신을 상징한다니 우습다. 총리직에 임명할 사람의 경력을 따지지 않는 것은 國政쇄신이 아니라 國政을 망치는 人事이다. 총리를 임명할 때 경력을 따지지 않으면 무엇을 따지나? 복권추첨식으로 임명하는 게 참신한 人事인가? 기자들이 한국어의 70%를 차지하는 漢字語를 한글로 표기하여 암호화하니 이렇게 분별력이 없고, 부정확한 기사를 쓰게 된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난 8월8일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권성동 원내대표나 장제원 의원 등 이른바 윤핵관들이 이준석 대표를 만나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장은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제의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실세라고 하는 사람들과 이준석 대표의 갈등에 있다”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를 하는 노력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힘 있고 책임 있는 사람이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병수 의원은 “(이 대표가) 억울한 점이 있지만 선당후사 자세로 사표를 내고 후일을 도모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복귀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 당을 이끌고 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를 비교적 정확하게 쓰는 김기현 의원도 징계를 당한 이준석 대표를 향하여 “오늘만 날이 아니다. 선당후사 각오로 국민과 당을 먼저 생각할 때”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이준석 대표도 작년 8월 부동산 문제로 탈당 요구를 받은 의원들이 반발하자 최고위원회에서 “대선 승리를 위하여 선당후사 정신을 발휘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선당후사(先黨後私)는 정당을 개인보다 우대하는 뜻인데 헌법정신에 위배된다.
  
   <대한민국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0조는 흔히 대한민국 헌법의 심장으로 불리는데 국가와 개인을 동격으로 놓는 정도를 넘어서 개인의 자유를 국가보다 우선시하는 내용이다. 선개후국(先個後國)이라고 할 만하다.
  
  '선당후사(先黨後私)'는 '사기(史記)'에 나오는 '선공후사(先公後私)'에서 파생한 말이다. 공적인 이익이 사적인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에서라면 선공후사는 논리적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黨들이 공적 존재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윤리성이 떨어진다. 사당(私黨), 붕당(朋黨) 수준인 경우가 많다. 이준석 대표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공당보다는 사당이나 파당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당을 개인보다 우선시키는 것은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전체주의적이다.
  
  북한의 가장 유명한 선동 구호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이다. 이를 줄이면 선당후사이다. 선당후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맞지 않는다.
  
  문장 이해력 일본인이 1등, 한국인은 평균 이하
  
   OECD는 2016년에 ‘문장 이해력과 수치(數値) 이해력이 낮은 어른들’(필자는 앙케 그로트뤼센 등 4명)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는 2012년 이 기관이 실시한 ‘성인(成人) 경쟁력에 대한 국제조사(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es·PIAAC)’ 결과를 토대로 문해력(文解力)의 영향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한 것이다. PIAAC 조사는 OECD 가맹 24개국의 16~65세 16만6000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조사 항목은 세 분야였다. 문해력, 수치력(數値力),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한 기술적 문제해결 능력. 흥미로운 것은 문해력이 좋으면 수치력과 문제해결 능력도 높은 식으로 세 분야의 상관성이 강하였다는 점이다. 문장 이해력이 강한 사람은 수학적 두뇌도 좋고 기술적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나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분석은 문해력 중심으로 이뤄졌다.
  
   비교 대상 22개국 중 문해력과 수치력,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에서 3관왕을 차지한 나라는 일본이었다. 종합 2등은 핀란드(세 분야 모두 2등), 3등은 네덜란드, 4등은 스웨덴, 5등은 노르웨이.
  
   한국은 문해력에서 국제 평균치보다 낮은 10등, 수치력에선 평균치보다 낮은 15등, 문제해결 능력에선 평균치와 같은 점수로 7등이었다. 한국인(16~65세)의 특징은 고급 문해력이 약하다는 점이다. 한글 전용으로 문맹자(文盲者)는 거의 없어졌지만 한자(漢字)를 포기함으로써 ‘읽을 순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신종 문맹자가 생겼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고급 문해력 1등은 일본이다. 한자를 가타가나와 혼용한 덕분이다. 한자를 버린 한국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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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들이 한국인처럼 영어전용에 매달렸으면 영어는 존재하지 않거나 격이 한참 떨어지는 언어가 되어 영국의 영화(榮華)는 없었을 것이다.
   영어는, 여러 민족과 문명의 단어들을 흡수, 통합하여 풍성하고 생동하는 언어를 만든 경우이다. 모든 언어는 역사적 경험의 산물이다. 영어의 형성엔 라틴어, 독일어, 프랑스어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영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은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라틴어를, 로마가 망한 뒤엔 유럽대륙에서 침공해온 게르만족(앵글로, 색슨, 바이킹 등)을 통하여 독일어를, 그리고 노르만 세력의 정복을 계기로 선진된 프랑스어를 흡수하였다. 원시적 영어가 출현한 것은 5세기 무렵이었다. 앵글로색슨족의 침공 시기이다. 지금도 영어는 독일어 계통으로 분류된다.
   영어 단어의 뿌리는 라틴, 독일, 프랑스, 바이킹으로 이어진다. 1066년을 계기로 영어의 운명은 획적으로 달라진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살던 바이킹의 후예들(노르만)이 윌리엄 공의 지휘하에 영국을 침공, 해이스팅스 전투에서 앵글로색슨 귀족을 전멸시키고, 잉글랜드의 새 주인이 된다. 앵글로 색슨 귀족을 대신하여 지배층으로 들어앉은 노르만 전사(戰士)들은 프랑스어를 썼다. 영어는 공용어로서의 자격을 잃게 된다.
  
   노르만족은 지금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 살면서 유럽을 약탈하였던 바이킹을 조상으로 둔 이들이다. 이들 중 일부가 프랑스 왕에게 복종한다는 조건으로 노르망디에서 한 200년 살다가 보니 선진된 프랑스 문화를 수용, 자신들의 미숙한 제도와 관습을 바꾸고 무엇보다도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노르만은 인종적, 문화적으론 바이킹과 프랑스 사이의 혼혈이었다. 혼혈 잡종은 여러 핏줄의 좋은 점을 종합하여 우수한 체질과 성품을 갖는 경우가 많다. 잡종(雜種)강세). 노르만이 그런 경우였다.
  
   바이킹은 여러 나라를 많이 돌아다니면서 약탈, 정복, 정착하는 과정에서 현지에 적응하는 능력을 익혔다. 노르망디에서 이들은 프랑스의 군사제도, 건축, 그리고 법치와 언어를 배워 자기 것으로 만든 뒤 더욱 발전시켰다. 당시 노르만 전사(戰士)들은 기마(騎馬)와 활로써 유럽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였다. 야만족이 문명인으로 돌변, 노르만 통치 지역(노르망디, 잉글랜드, 시실리, 남이탈리아 등)에 거대한 로마네스크 식 성과 성당을 지었다. 일단 기독교로 개종하자 독실한 신심(信心)으로 십자군 원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에게 영국이 정복된 것은 하나의 축복이었다. 가장 큰 축복은 프랑스어를 가져와 토속 영어와 혼합시켜 세계 최고의 언어로 발전시킨 점일 것이다.
  
   노르만의 잉글랜드 정복은 과거의 앵글로 섹슨족 지배층을 완벽하게 대체한 점에서 특별하다. 궁정, 귀족, 군대, 재판, 외교, 교회의 공용어가 라틴어와 프랑스어로 바뀌었다. 지금도 정치, 경제, 예술, 전쟁, 재판과 관련된 영어 단어는 라틴어, 프랑스어에서 나온 경우가 많다. 하지만 1066년 이후에도 민중은 토속 영어(독일어와 비슷했다)를 계속 썼다. 지금의 영어 단어 속엔 노르만의 정복이 가져온 변화가 지문(指紋)처럼 찍혀 있다.
   beef는 요리된 쇠고기를 가리키는데 노르만 지배층이 영어에 편입시킨 프랑스 어원(語源)의 단어이다(프랑스어엔 라틴어 단어가 많으므로 라틴어가 프랑스어를 통하여 영어에 들어간 것들도 많다). 노르만 정복 이전엔 beef라는 낱말이 없었다. 살아 있는 소를 cow(집단으로선 cattle)라고 했는데 노르만 정복 이전엔 요리상에 오른 쇠고기도 cow라고 불렀을 것이다. 앵글로색슨족 하인이 노르만 귀족에게 쇠고기 요리를 바치다가 보니 노르만이 쓰는 beef가 새로운 단어로 영어 속에 들어간 것이다.
   노르만 침공 이전엔 양을 가리키는 sheep만 있었고 양고기 요리를 뜻하는 프랑스 어원(語源)의 mutton은 없었다. 지금 영어에선 mutton은 요리된 양고기, sheep는 살아 있는 양이다. 지금의 영어 속엔 프랑스어원을 가진 단어들이 핵심이다. 개념어, 전문용어 등 고급 어휘에 특히 많다. 프랑스어 단어를 빼버리면 영어는 반신불수가 된다. 영국인들은 한국인들처럼 한자를 외국어로 취급, 말살하여 한국어를 불구로 만드는 바보짓을 하지 않았다.
  
  *봉건제도와 관련된 아래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다.
  Chivalry, homage, liege, peasant, government, seigniorage, suzerain, vassal, villain, bailiff, chancellor, council, government, mayor, minister, parliament.
  
  *종교 조직과 관련된 단어들: abbey, clergy, cloister, diocese, friar, mass, parish, prayer, preach, priest, sacristy, vestment, vestry, vicar.
  
  *귀족의 작위와 관련된 단어들: baron, count, dame, duke, marquis,
   prince, sir.
  
  *전쟁 관련 단어들: armour, baldric, dungeon, hauberk, mail, portcullis,
   surcoat. battalion, dragoon, soldier, marine, grenadier, guard, officer, infantry, cavalry, army, artillery, corvette, musketeer, carabineer, pistol, fusilier, squad, squadron, platoon, brigade, corps, sortie, reconnaissance/reconnoitre, surrender, surveillance, rendezvous, espionage, volley, siege, terrain, troop, camouflage, logistics, accoutrements, bivouac, aide-de-camp, legionnaire, morale, esprit de corps. See also military ranks: corporal, sergeant, lieutenant, captain, colonel, general, admiral 등등.
  
  *궁중용어: Prince Regent, heir apparent, Princess Royal. 명사 뒤에 형용사를 붙이는 것은 프랑스語 式이다.
  
  *외교 용어: attaché, envoy, embassy, chancery, diplomacy, démarche,
   communiqué, aide-mémoire, détente, entente, rapprochement, accord,
   treaty, alliance, passport, protocol.
  
  *예술: art, music, dance, theatre, author, stage, paint, canvas, perform, harmony, melody, rhythm, trumpet, note, director, gallery, portrait, brush, pallet, montage, surrealism, impressionism, fauvism, cubism, symbolism, art nouveau, gouache, aquarelle, collage, render, frieze, grisaille …
  
  *건축: aisle, arcade, arch, vault, voussoir, belfry, arc-boutant, buttress, bay, lintel, estrade, facade, balustrade, terrace, lunette, niche, pavilion, pilaster, porte cochère
  
   13세기 초 잉글랜드의 존 왕이 프랑스에 있던 노르만 통치지역을 잃게 되자 노르만 전사들은 비로소 영국 경영에 주력하게 된다(이때부터 영국을 고향으로 생각하게 된다). 14~!5세기에 걸친 백년전쟁으로 잉글랜드인들은 비로소 프랑스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고 민족의식을 갖게 되는데 자연히 프랑스어를 멀리하고 영어를 다시 쓰게 된다. 라틴어와 프랑스어가 약 250년 동안 공용어로 사용되는 과정에서 하부층에서 쓰던 영어가 프랑스 어휘를 많이 받아들이면서 고급 언어로 발전한다. 프랑스어의 도움을 받아 정연한 문법과 풍부한 어휘를 갖추면서 부활, 14세기 경부터 다시 공용어로 자리잡는 것이다. 노르만 침공 이전의 오래 된 영어와 프랑스 어의 영향을 받고 다시 등장한 15세기 후의 영어는 서로 외국어인 듯 다르다. 古영어는 新영어보다는 독일어에 더 비슷하다고 한다.
   14세기에 나온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는 영어로 써진 설화집으로서 영어와 영문학 부활의 이정교가 되었다. 영국인들이 프랑스어를 정복자가 쓰는 외국어라고 배척하였더라면 오늘의 영어는 미성숙한 언어로 남았을 것이고 세익스피어를 배출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런 언어였다면 영국은 세계제국이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인간은 어휘력만큼만 출세하고, 문명은 언어만큼만 발전한다.
   오늘의 한국어도 토속어(한글로만 표기된다)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漢字 단어, 일본이 서구 문물을 수용하면서 새로 만든 한자 단어, 그리고 영어권의 외래어 등이 혼합된 구조이다. 이런 판에 언어 민족주의를 내세워 한글專用을 주장하는 것은 한국어를 퇴보시켜 문명의 토양을 척박하게 만드는 문화적 자살행위이다.
   언어는 영어처럼 다양해야 한다. 다른 나라 민족 문명을 반영한 낱말들이 풍성하게 들어와 있어야 표현력과 사고력도 다양해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發揚된다. 국어에서 민족의 순수성을 추구하는 것은 폐쇄적인, 축소지향적인, 反문명적 발상이다.
  
  
  
  
  
  
  
  
  
  
  
  
  
  
  
  
  
  
  
  
  
  
  
  
  
  이는 한글專用이 한국인의 어휘력을 약화시킨 수많은 사례중 하나에 불과하다. 문제는 대통령마저 文法(문법)에 안 맞는 한국어를 구사하였고 아직도 청와대 홈페이지에 잘못된 글이 올라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을, 한국어에 무식한 사람으로 만든 연설문 담당자와 청와대의 부정확성이 돋보인다. 이런 실수가 쌓이면 사고로 연결된다. 모든 사고는 부정확성과 부정직성에서 나온다. 사고를 근절하자는 연설에 文法 사고가 발생했으니 이젠 청와대를 해체하나?
  
  이 연설문을 근거로 학생들이 시험 때 '일사분란'이라고 쓰기 시작하면 대통령이 국어 교육을 해치는 게 된다. 이 연설문 자체가 대통령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 2022-08-09, 16:5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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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ne     2022-08-11 오후 7:23
선공후사(先公後私) 는 인정하되, 선당후사는 그것이 공산당식 표현이어서 또는 지금의 한국 정당들이, 특히 이 준석을 패퇴시킨 국민의 힘이 사당, 파당, 붕당 수준의 정당이기에 위헌적 표현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아니, 적극 그 주장의 부당함을 외치고 싶다.
그래, 한국의 정당들이, 특히 국민의 힘의 그 윤리성이 아주 저급하다 하자. 그래서 그 정당원들은 당의 입장을 버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하여 주장해야 한다? 그러면 그 결과는? 윤리성이든 그무엇이든 정당에 문제가 있으면 그 소속 정당원들은 그 문제의 해법을 찾고자 각 개인의 이익, 입장을 떠나 당의 이익,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고 결정해야지 않나. 이런 현상을 선당후사라 할진데 어째서 이것이 위헌적 행위인가.
   강국     2022-08-11 오전 10:28
이사람의 논리는 언론인이었다고 보기에는 왜이리 상식도 지식도 강남 물난리에 떠내려갔나보다. 조갑제의 주장이나 글을 보면 공부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학습을해야한다. 필요하면 제대로된 엄격한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것이 필요하다.

오늘은 선당후사가 헌법에 저촉된단다. 여기가 북한인가.......정당은 사회적 정치적 단체이다.....이러한 정당이나 국가가 유지 발전하려면 사회적공익이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지않으면 커다란 문제이다. 사익도 보호되지 않으면 그것도 문제이다....사회적이익과 정치적목적이 상충되지 않게 하려면 비상시기에는 힘을 합쳐 사회적 정치적 공공이익을 우선시하자고 하는것은 보통의 상식이다......그런데 이것이 헌법위반이란다. 헌법이 뭔지 왜필요한지부터 공부하고 와라........조갑제의 상식 지식 왜이리 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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