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美 하원의원 “김정은은 믿을 수 없는 불량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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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 연방 하원의 한국계 영 김 의원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김정은 총비서를 ‘믿을 수 없는 불량배’라고 호칭했습니다. 자민 앤더슨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공화당 소속의 영 김 의원은 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행위에 대한 논평 요청에 북한의 최근 핵 위협은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영 김 의원은 민주주의적 가치와 삶의 방식을 파괴하려는 권위주의 정권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담해졌고, 김정은은 본인이 믿을 수 없는 불량배임을 증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Kim Jong Un has proven himself to be a thug who cannot be trusted.)
  
  아울러 우리는 그의 침략에 맞서 눈을 똑바로 뜨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im Jong Un has proven himself to be a thug who cannot be trusted, and we must remain clear-eyed in countering his aggression.) 이어 김정은의 최근 핵 위협은 걱정스러운 일이며, 미국과 국제사회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영 김 의원은 또 하원 외교위원회의 일원이자 한국 전쟁 이후 한국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러한 북한의 도발은) 자신에게 매우 사적인 일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As a member of the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and a Korean American who grew up in South Korea in the aftermath of the Korean War, this is deeply personal to me.)
  
  그러면서 김 의원은 북한의 위협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북한의 되돌릴 수 없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보장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맥컬(Michael McCaul) 의원은 18일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미국 정부 대북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한반도의 중대한 안보위기에 대해 바이든 정부가 마치 몽유병 증세를 앓고 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I’m concerned the Biden administration is sleepwalking towards a major security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그는 이어 미 백악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서 한발 물러섰고, 미국의 국방전략이 요구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안보 약속을 지키는 데 실패했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유엔의 제재를 약화시키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바이든 정부의) 나약함은 놀랍지도 않게 김정은 정권의 호전성이 이전을 능가하도록 허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This weakness has unsurprisingly allowed the Kim regime’s belligerence to surpass prior records.)
  
  맥컬 의원은 이어 바이든 정부에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지원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김정은을 강한 입장에서 다루기 시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짐 리시 상원의원 또한 최근(18일)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정부에 북한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리시 의원은 북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중단하라고 예의바르게 부탁하는 것은 명백히 소용이 없다며, 바이든 정부는 미국과 인도-태평양 역내 동맹들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olitely asking the DPRK to stop testing ICBMs is obviously not working.)
  
  그러면서 바이든 정부는 한국, 일본과 함께 위기 (대응) 통신 체계를 확대하고 확장된 핵 억지력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의 외교안보 정책을 이끄는 호세프 보렐(Josep Borrell Fontelles) 고위대표도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18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보렐 대표는 유럽연합은 그러한 위험하고 불법적이며 무모한 행동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대량살상무기를 위해 더 위협적인 수단을 개발하려는 북한의 지속적인 노력은 모든 국가를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은 모든 핵무기,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및 기존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하고 모든 관련된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 따라 핵무기 보유국의 지위를 가질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렐 대표는 유럽연합은 북한이 비핵국가로서의 핵전파금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의 포괄적 안전조치협정(IAEA Comprehensive Safeguard Agreement)을 완전히 준수하고 추가 의정서를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럽연합은 한국 및 일본과의 연대를 표명하고 북한이 모든 주요 당사국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재개할 것을 재차 촉구하며 유럽연합은 어떠한 의미있는 외교 과정도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2-11-22, 08: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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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22-11-24 오전 11:38
비겁하고 사악한 김정일이 김정은이 일거수 일투족에 5천만 남한국민이 일희 일비하니 참으로 가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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