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에선 안철수가 김기현을 앞설 것이란 여론조사!
최근 해임파동에 대해선 윤석열 책임이 나경원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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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30%대 후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18일과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1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37.5%, '부정' 54.8%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11월, 12월에 실시한 MBC 여론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각각 30.4%와 33.4%, 38.2% 였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58.9%, 67.2%로 부정 평가를 앞질렀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0%를 웃돌았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가장 낫냐'는 질문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23.7%로 가장 높았고, 안철수 13.2%, 나경원 10.5%, 김기현 9.6%이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층만으로 좁혀 보면, 김기현 의원이 22.8%, 안철수 20.3%, 나경원 전 의원이 15.5%, 유승민 전 의원 8.3%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말 MBC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나 전 의원이 21.4%였고, 안철수 의원 18%, 김기현 의원은 12.8%였다.
  
   문화방송은 결선투표를 가정해, 가상 양자대결 조사도 진행했다.
  
   먼저 김기현 대 나경원.
  
   전체 응답자 조사에선 김기현 23.7%, 나경원 34.3%로 나 전 의원이 김 의원을 앞섰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보면 김기현 42.8%, 나경원 33.8%였다.
  
   이번엔 김기현 대 안철수.
  
   전체 응답자 조사에서 김기현 21.2%, 안철수 38.4%로 안 의원의 지지도가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는 김기현 37.6%, 안철수 43.8%였다.
  
   끝으로 나경원 대 안철수.
  
   전체 응답자 조사에서 나경원 27.5%, 안철수 37.6%로 안 의원이 앞섰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나경원 29.8%, 안철수 50.4%로 안 의원의 지지도가 나 전 의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당대표 경선 출마를 두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나경원 전 의원이 갈등을 빚은 데 대해선 '윤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이 49.2%로 '나 전 의원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 26.5%보다 크게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32.6%, 정의당 5.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답하지 않은 응답자도 21.7%에 달했다.
  
   윤석열 장제원이 나경원에겐 이겼는데 그렇게 해서 김기현 의원을 당대표로 만드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나경원을 때린 역풍으로 안철수 당대표가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당원들의 표심엔 대통령의 영향이 클 것이란 점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 2023-01-21, 18: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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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23-01-21 오후 8:32
내심 그리 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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