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甲)의 이변은 의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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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사협회 회장은 역대 총선에서 모두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된 부산의 대표적 '보수 텃밭' 해운대구 갑에서 국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밀리고 있는 이유가 이곳에 많이 사는 의사 때문이란 주장을 했다. 며칠 전 KBS 여론조사에서 이곳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29%였는데 여야 두 후보 간 가상 대결에선 오차 범위 이내인 4%p차(민주당 후보가 앞섬)의 접전을 벌였다.
  
  KBS는 정당 지지율에서 앞선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薄氷인 이유는 '중도층 표심' 때문으로 분석되었다고 했다. 해운대구 갑의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 인식에서 '국정 안정'보다 '정권 심판론'을 선택했고, 대통령 국정 운영에서도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크게 앞섰다. 이런 중도층 표심은 여론조사를 실시한 부산의 나머지 5개 지역구 판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유권자들의 총선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아니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라고 물었더니 5개 지역구 중도층 모두 '정부 견제'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5개 지역구 중도층은 부정 평가에 무게를 실었다고 한다.
  
  중도층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이유로 정당보다는 인물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것도 여야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사들의 반감이 미친 영향력에 대한 조사는 없었지만 조갑제TV동영상에 붙은 댓글들을 분석하면 의사 및 가족들이 "보수를 찍어 왔는데" 이번엔 기권하겠다, 민주당 찍겠다, 조국혁신당 찍겠다는 식의 반응이 많다.
  
[ 2024-03-27, 05:2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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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4-03-27 오전 6:09
정부가 病ㆍ醫院에 대한 不法 rebate(리베이트) 를 신고하라고 했다. 늦었지만 잘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나왔다. 들어보자.


"리베이트는 범죄행위. 신고를 상시로 받아야 한다. 개원의들 약국 정기상납도 조사해서 고강도 세무조사하고 구속해야 한다. 이거 모두 범죄다. 직업 윤리 의식없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정부 통제를 안받겠다는 의사는 대한민국 의사가 아니다.



환자 팽개치고 국가 위에 군림하려다 대명천지에 말도 되지 않는 짓이라는 걸 깨닫고 꼬리내린 양ㅇㅊ들이랑 대화하는 거 아니다. 의사면허 박탈이라는 수가 남아 있다. 부화뇌동한 의료인들아, 아직도 깨닫지 못한 인간들아, 배부를 때 왜 배부른지 모르는 바보야. 무식한 것들이 무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너희들은 필요 없다.



지금까지 의료계를 떠나지 않았던 멋있는 의료인들이 필요하다. 말 안듣고 계속 개기다 한대 쥐어 박으려 하니 대화하자? 올백으로 무슨 전사마냥 방송에 얼굴디미는늠, 허연 머리해서 눈 이상하게뜨고 방송에 얼굴 디미는 늠, 속 한번 까보자. 지들 이권 때문에 힘 못쓰는 전공의 써먹는늠들, 으이그 대화? 너그들은 끝난거야. 해외로 나가라. 안말린다. 너그들이 그동안 얼마나 국가로부터 호혜를 받고 살았는지 뼈져리게 느낄거다. 이미 기차는 떠났다."



[최근 서울아산병원은 제약사들에게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원 방문 자제’ 공문을 발송했다. 사전 약속되지 않은 의료진과의 만남과 식음료 전달 행위 등을 금지했다. GC녹십자, 한국MSD, 한국얀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SK플라즈마, JW중외제약, 이수앱지스, 보령(舊 보령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 등에 보냈다. 또 셀트리온제약, LG(엘지)화학, 한국팜비오, 한독, 대웅제약, 삼양홀딩스, 동아에스티, 동국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하나제약, SK케미칼, 일동제약, 다림바이오텍, 현대약품, 한국호넥스, 한림제약, 부광약품 등에도 보냈다는 소식이다.]



[rebate는 판매자가 지급받은 代金의 일부를 사례금의 형식으로 지급자에게 되돌려 주는 돈이다. `뇌물'의 뜻으로 轉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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