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불통 오만 무능 이미지를 만든 12개 사건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지난 2년간 쌓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人性과 스타일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총선을 촉매제로 하여 폭발한 결과가 국힘당 참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불통 오만 무능의 윤석열 이미지를 만든 12개 사건
  
  
  1. 독단적 청와대 이전(중도층 이탈)
  2. 이준석 몰아내기(젊은층 이탈)
  3. 김기현 대표 만들기(안철수를 國政의 敵으로, 나경원을 反尹의 수괴로 몰다. 보수 분열)
  4. 도어스테핑 중단, 기자회견 거부
  5. 강서 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무리수
  6. 검사 중용 인사(금융감독원장, 방통위원장 등 전문성이 강한 자리에)
  7. 부산 엑스포 오판
  8. 한동훈과 갈등
  9. 양승태 이재용 1심 무죄 판결로 드러난 윤석열 검사 주도 적폐수사의 폭력성
  10. 김건희 명품 백 사건 대응 미스
  11. 2000명 의대 증원 강행, 핵심 지지층인 의사집단 공격
  12. 야당과 대화 거부하고, 거부권 남용, 관료들에겐 일방적 지시 남발, 국민들에겐 군림하는 모습.
  
  *고착된 불통 오만 무능 이미지가 지난 3월10일 경부터 극적으로 증폭했다. 특수부 검사식 고압적 의과대학 증원 밀어붙이기가 의료대란으로 악화, 합리적 보수와 온건한 중도층을 왼쪽으로 밀고, 마침 조국혁신당이 등장, 상승작용, 윤석열 심판 선거로 돌변, 여론구조가 反윤석열 통일전선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한동훈을 에워싼 팬클럽 보수와 음모론 보수가 국힘당을 더 오른쪽으로 밀었고, 한동훈은 음모론에 편승, 사전투표 관리 방식 변경을 요구, 선관위와 불필요한 갈등을 벌이는가 하면 국회이전 등 좌파식 정책을 추종, 보수적 가치를 포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失政은 대부분이 정보부족이나 誤判에서 비롯되었다. 국군통수권자를 겸한 대통령이 정보판단을 그르치면 국가존망의 위기를 부를 수도 있다. 주변에 "그건 아닙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하를 두지 않으면 오판은 일상화된다.
  
  이번 총선은 국힘당과 함께 보수세력을 심판한다. 윤석열 한동훈 팬클럽 보수가 한꺼번에 치명타를 맞을 것이다. 국힘당과 팬클럽 보수는 선거에서 이기려고 보수적 정체성과 가치를 포기했지만 참패하면 더럽게 진 것이 된다. 당당하게 지면 정신력은 보존되어 再起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지면 정신적으로 망가져 再起가 어려울 것이다. 보수세력의 종언이 시작될 것이다.
  
  
  
[ 2024-03-29, 09:4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골든타임즈     2024-04-01 오후 1:35
윤대통령이 강조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십니까?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촌각을 다투는 유권자들이 응급실을 찾아 돌다가 길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새벽부터 병원 앞에 줄을 서야 합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더 열악합니다.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없어서, 진료와 출산을 위해 병원 원정을 나서는 지경입니다. 이런 상황을 뻔히 아는 정부가 어떻게 손을 놓고 있겠습니까?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가 더 필요합니다."
   북한산     2024-03-30 오전 8:54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선택했어야한다.
   opine     2024-03-29 오후 6:03
누가 진정한 보수이고 누가 진정한 우파인가?
윗글을 쓴 분이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는 무엇인가? 왜 한동훈 팬 클럽이 보수의 가치를 버렸다고 단정하나?
당당하게 지는 것, 도대체 그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정치 수도 이전을 얘기하면 안되고, 의사 숫자 증원을 얘기하면 안되는가? 보수는 전통적 수도를 어떤 실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사수해야 하고, 국민들의 장시간 대기 단시간 진료 받아도 의사 숫자 늘리면 안되는 것인가.
위글을 읽다보면 혹시 자기의 고집이 보수 가치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것은 또 왠 일인가.
   태극당     2024-03-29 오후 2:32


자칭 보수우파라는 이 정권 묻지마 지지 성향 사람들... 그들의 논리는 아래와 같다.

나는 남편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안겨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몸도 판다.

너희들에게 조언을 하나 해주겠다. 절대로 남의 조언을 듣지는 마라.

벽에 낙서가 있어 보기 싫다. 그러니 제발 아무 글도 쓰지 말아달라고 벽에 써놓아라.

유아기에는 엄마의 사랑의 품이 꼭 필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그래서 나는 내 아기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보금자리를 더 좋은 곳으로 옮길 돈을 마련하고자 일단 내 아기는 고아원에 맡겨놓고 어느 부잣집에 아기 보모로 취직한다.

????????????????

어느 보수우파 이륜차 회사에서 회의가 벌어졌다.
우리는 이제 친환경으로 가야 한다. 그러니 오토바이 생산을 하지 말고 자전거를 만들자.
그런데 요즘 소비자들에게 우리 회사 인기가 없다. 새로운 CEO를 영입하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률자문 담당을 하던 노똘똘이가 있는데 새로운 CEO로 데려오자.

드디어 노똘똘이 왔다 만세!

에... 저는 노똘똘 올시다.
지금부터 저는 오토바이 대신 잘 팔릴 수 있는 친환경 자전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개발 회의를 시작합니다. 먼저 제가 데리고 온 직원 3을 소개합니다. 한 때 다른 오토바이 회사에서 노조위원장으로 회사를 꼼짝 못하게 했던 실력자입니다. 인사들 나누시고요.
자. 기존 직원분들 말씀해보시죠.

직원 1 : 예 제가 기획한 자전거는 매우 슬림한 바퀴가 특징입니다.
노똘똘 : 음 근데 뒷바퀴가 얇으면 짐을 싣거나 뒤에 사람이 탈 때 약합니다. 바퀴를 두껍게 하세요. 그래야 오토바이와 자전거 둘 중 하나를 고민하는 중도층 소비자들에게 팔 수 있습니다.
직원 2 : 저희 자전거는 두 명이 탈 자전거가 아닙니다.
노똘똘 : 제가 언제 두 명이 꼭 탄다고 했습니까? 두 명이 탈 정도로 바퀴를 두껍게 하라고 했죠.
직원 1 : 바퀴가 너무 두꺼우면 페달을 돌릴 때 힘들 수 있습니다.
노똘똘 : 그러면 전기모터를 하나 달죠.
직원 3 : 우와 노똘똘님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근데 전기모터는 충전도 귀찮고 힘이 좀 달리지 않을까요.
노똘똘 : 그럼 휘발유로 구동되는 모터를 하나 달죠.
직원 3 : 근데 휘발유 모터로 달리다 보면 속도가 빨라서 기존 자전거 브레이크로 감당이 될까요?
노똘똘 : 그럼 뒷바퀴에는 발로 밟는 브레이크를 하나 달죠 뭐.
직원 1 : 노똘똘님! 그건 결국 오토바이 아닌가요?
노똘똘 : 이게 어떻게 오토바이입니까. 자전거지만 뒷바퀴만 오토바이식으로 페달 브레이크를 밟는 거고 휘발유 엔진의 도움도 좀 받는 거죠.
직원 2 : 친환경도 아닌 것 같은데요.
노똘똘 : 아니죠 친환경이죠. 일단 자전거는 맞는 거구요. 엔진은 가끔 쓰는 거니까요.
직원 2 : 경쟁 오토바이 회사에서 우리더러 기존 제품보다 더 못한 자전거식 오토바이를 만들었다고 좋아할 것 같은데요?
노똘똘 : 지금 제가 거기까지 신경 쓸 건 아니구요.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쯤 해두죠.
직원 3 : 우와 노똘똘 멋지다! 만세!

   prince     2024-03-29 오전 11:03
정말로 냉철한 지적입니다.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