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직계 장예찬, 공천 취소된 뒤 탈당, 출마, 보수 분열로 민주당 후보 당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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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부산 선거구 18곳 중 유일하게 3파전으로 펼쳐지고 있는 수영구에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정연욱, 무소속 장예찬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는 뉴스1 부산·경남본부와 쿠키뉴스 동남권본부 의뢰로 3월 29~30일 부산 수영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후보지지도는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39.4%,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26.7%, 장예찬 무소속 후보 24.2%였다. 부동층은 9.7%(지지후보 없음 6.4%, 잘모름 3.3%).1위 유 후보와 2위 정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4.4%p) 밖인 12.7%p, 汎보수 진영 2위 정 후보와 3위 장 후보 간 차이는 오차범위 내 2.5%p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가 과거 발언 등이 문제가 되어 취소된 뒤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의 경우 거대 양당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24%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7.9%, 더불어민주당 22.2%, 조국혁신당 14.8%, 개혁신당 4.7%. 이 중 汎보수계열 정당(국민의힘, 개혁신당) 지지율이 52.6%나 되는데 분열로 좌파후보 당선이 유력해보인다.
  장예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직계로서 이준석 저격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6일 공천을 받은 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음을 공개한 적이 있다. "고생했고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공천 취소에 불만, 탈당, 출마하는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말렸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장예찬 후보는 어제 경선에 의한 단일화를 제안했으나 정연욱 후보는 거절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의미래가 응답자의 40.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국혁신당(21.5%), 더불어민주연합(17.3%), 개혁신당(4.6%) 및 녹색정의당(2.7%)의 순. 기타 정당(3.4%), 지지정당 없음(3%), 잘 모르겠다(4.9%) 등 부동층은 11.3%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2024-04-02, 09:1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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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검사     2024-04-03 오후 6:22
이재명. 조국. 이준석처럼 파렴치한 인생을 살지않았다고,,
그렇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어야지?
기껏하는 짓이
당에서 공천취소한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나와서 저 범죄집단 민주당에
손을 들어주는 장예찬의 짓거리는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노?
   opine     2024-04-02 오후 5:35
장 예찬, 진정 윤 석열 직계라면, 윤 석열을 팔아 개인 영달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윤 석열 정부의 성공을 진정 바라는 것이라면, 당장 사퇴하고 국힘당 후보를 지원해야지 않나. 공천 취소된 사람을 다시 경선에 붙힐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한 사람이라도 우군이 필요한 윤 석열 정부를 생각해 보라.
   골든타임즈     2024-04-02 오전 11:32
정연욱이 장예찬에게 양보하는 것이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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