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보수(자유 우파)가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다

류종렬(자유기고가)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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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2대 총선 당일투표일이다. 12시 현재 당일투표율이 지난 21대 총선보다 높지 않다. 통상 호남은 사전투표율이 높고 영남은 당일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나, 전체 투표율은 호남이 약간 영남보다 높긴 하나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율이 호남이 영남보다 10% 높아 과거보다 더 벌어졌고. 당일투표는 12시 현재 영남이 호남보다 높긴 하나 사전투표율 차이를 메우기 힘들어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총 투표율이 호남이 영남보다 5%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과거보다 더 벌어진 것이 된다.

 

이런 현상은 수도권의 호남, 영남 출신 유권자에게도 나타난다고 본다면 이번 총선은 국힘당 참패가 예상된다. 100석을 넘기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예상되는 결과의 원인은 윤석열의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아집, 국힘당의 모호한 정체성과 리더십 부재, 프레임 싸움에서 밀린 한동훈의 아마츄어적인 선거전략, 당정(한동훈-윤석열)의 엇박자와 불화가 복합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보인다.


필자는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국힘당과 윤석열에게 보수(자유우파)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이 폭망하는 것이 자유우파가 바닥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로 보아 예상되는 총선 결과를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필자는 이번 총선에 대해 예전과 같은 관심은 없었으나, 이준석과 개혁신당에 기대를 걸었고, 개혁신당이  선전해 주길 기원했다. 젊은 이준석과 개혁신당이 우리나라의 보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고,  또 기대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이 동탄을에서 보여준 선거운동과 동탄을 지역의 유권자 모습은 선거는 이런 것이다는 것을 보여줬다.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다는 개혁신당측의 주장이 현실화되어 이준석의 말대로 내일 아침 신문 1면에 '동탄의 기적'이 장식되기를 기대해 본다.

[ 2024-04-10, 17:5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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