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와 나눈 대화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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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광화문에서 회사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60대 기사와 나눈 대화.
  
  "요사이 수입이 많이 줄었지요."
  "한 달에 100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한 달에 얼마 가져갔는데요."
  "저는 열심히 하기에 300만 원 이상 가져갔습니다."
  "사납금이 얼마예요."
  "밤근무는 하루 18만원, 낮은 15만원입니다."
  "내고 남는 건 다 가져갑니까."
  "9대1로 나눕니다. 1은 회사에 내죠."
  "정부 지원금 받았나요."
  "예 세번 받았습니다. 3인 가족인데, 8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겠어요."
  "그렇지요. 요긴하게 썼습니다."
  "정부가 고맙게 생각되죠."
  "그렇구 말구요."
  "아무래도 정부 지지로 기울고 선거 때는 여당 찍겠습니다."
  "받는 건 받는 거고 투표는 투표인데 아무래도 그렇지요."
  "문재인 욕이 안나오겠어요."
  "그건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누구인들 욕 먹게 되잖아요."
[ 2021-02-14, 19:4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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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메아리     2021-02-15 오전 10:35
뭐가먼지 모른 청맹관이 얼간이가 아직도 이나라에 80%나되는 이 시대에 뭐 따지고 말고가 있읍니가 반만년역사에 아둔하던 왕조시대는 논외로하고 광복후 70년 우리의민족 지도자90%가 지들 잇속만채우고 뜯어먹다 사라진 이나라 이제는 정신차리자 뜯어먹히지말자 맑은정신 제정신찾자!!!
   골든타임즈     2021-02-15 오전 8:12
공짜는 아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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