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나서니 이재명이 초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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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이 페이스북 글에서 막말을 하는 이재명 지사를 오늘 양아치에 비유하였다. 이 지사가 임자를 만난 듯하다.
  
  <웬만하면 아직 때가 아니다 싶어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동안 양아치 같은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내가 보기엔 책같지 않은 책하나 읽어보고 기본소득의 선지자 행세하고 걸핏하면 남의 당명 가지고 조롱하면서 자기돈도 아닌 세금으로 도민들에게 푼돈이나 나누어주는 것이 잘하는 도정입니까?
  지도자를 하고싶다면 진중하게 처신하십시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베네수엘라 급행열차 타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아직 쓸모가 있다고 판단되어 문 대통령 측이 살려준 것에 불과합니다. 하도 방자해서 한 마디 했습니다.>
  
  *조은산의 비판: 또한 유력 대권 주자로서, 자치단체장으로서 그가 내놓는 모든 발언들이 어느 한 계층의 막대한 희생 없이는 성사 불가능한 극단책 같아 나는 자주 아찔함을 느낀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더욱 두려워지는 순간은, 기본소득과 같은 보편적 복지를 통해 표심을 확보하고 나선 그가, 재정 건정성과 포퓰리즘을 우려한 반대의 목소리를 향해서는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일삼으며(부천시는 받지 마. 얼빠진 국책연구기관은 사라져야 할 적폐), 지지층을 상대로는 꽤나 달콤한 언사와 직설적 화법으로 감성마저 자유자재로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심지어 글솜씨도 깔끔하다. 그가 직접 쓴다는 조건 하에.)
  
  *윤희숙 의원의 글
  
  <본인 주장에 동의해야 국민 존중이고. 반대하면 '국민 모독에 저급정치’라는 이재명 지사의 갈라치기 내로남불이 바로 위대한 국민을 절망시키는 최저급 정치>
  
  이재명 지사가 어제 전국민 위로금을 비판하는 야당 정치인들을 향해 국민을 ‘원시유권자’로 모독했다며 '촛불혁명으로 빛을 발한 국민의 위대함에 못미치는 저급정치'라 평했습니다.
  
  그야말로 저급정치의 못된 버릇이 또 나온 것이지요. 본인이 줄창 주장해왔고, 청와대도 막 가세한 '무작정 돈뿌리기'를 비판하는 게 국민을 모독하는 것인가요? 그럼 본인의 선거용 돈뿌리기를 지지해야 국민을 존중하는 것인가요? 내게 동의하면 국민 존중, 반대하면 국민모독이라니 갈라치기와 내로남불도 이쯤 되면 신공입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선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합니다. 그게 우리 국민이 위대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정치인에 대해서도 설마 거짓이랴, 설마 그렇게 무능하랴 하며 일단 신뢰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국민들이 선거 때의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검찰개혁이라는 게 자기 편에 칼을 들이대지 못하게 검찰을 찢어발긴다는 뜻이었는지, ‘공정’이 조국 일가를 비호하는 것이었는지, 대통령의 친구를 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참모들이 떼거지로 개입할 만큼 법을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집단이었는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5대 인사원칙을 약속해놓곤 줄기차게 무시할 작정이었는지, 존경받기는커녕 동료 법관을 팔아먹고 거짓말하는 이를 대법원장에 앉힐 정도로 정권유지에 혈안이 돼 제도를 파괴할 작정이었는지, 그럴 줄은 정말 몰랐다며 선량하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후회가 뼈아픕니다.
  
  작정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인들이 많은 이상, 우리 국민이 또 후회하지 않도록 무책임하고 거짓된 주장의 민낯을 폭로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정치인의 사명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재명 지사는 확장재정이 전국민 지원금과 같은 것이라고 줄창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돈뿌리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재정확대의 필요성을 반대하고 위기극복 의지가 없는 것인 양 오도하는 그것이 바로 순도높은 국민 기만입니다.
  
  지금 재정의 확장적 역할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확장재정의 방식에 있어, 이전지출 방식에 의존할지, 정부가 직접 투자를 할지,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을 사용할지, 이전지출을 하더라도 피해지원에 집중할지, 폭넓게 지원할지는 근거를 놓고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절박한 결정들을 본인의 선거전략으로 남용하는 것보다 더 ‘저급인 정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월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언급한 것은 '기본소득'이 아니라 '보편적 기본임금'이라며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를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 9일 페이스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본소득을 지지했다"고 밝히자 '교황이 제안한 것은 기본소득이 아니라 생활임금제'라는 취지로 반박한 것이다.
  
  
  *리즈 체니의 연설문: 미국 와이오밍주 출신 리즈 체니 공화당 하원의원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딸인데 오늘 민주당이 추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간결하고 단호한 성명서는 名文이다. 原文과 함께 소개한다.
  
  
  "2021년 1월6일, 폭도들이 미국 의사당을 공격, 우리나라의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고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집계를 중단시켰다. 이 내란은 우리 공화국의 가장 신성한 공간에 부상, 사망, 그리고 파괴를 가져왔다. 더 많은 사실들이 곧 밝혀지겠지만 지금 우리가 알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미국 대통령이 이들 폭도를 불러냈고, 집결시켰으며, 공격작전에 불을 질렀다. 그 이후 일어난 일들은 모두 그가 저지른 것이다. 대통령 없이는 하나도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었다.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개입, 폭력을 중단시킬 수 있었다. 그는 하지 않았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대한 맹세와 책무를 이렇게 심하게 배신한 적은 없다. 나는 대통령 탄핵에 贊票(찬표)를 던질 것이다."
  
  "On January 6, 2021 a violent mob attacked the United States Capitol to obstruct the process of our democracy and stop the counting of presidential electoral votes. This insurrection caused injury, death and destruction in the most sacred space in our Republic. Much more will become clear in coming days and weeks, but what we know now is enough.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ummoned this mob, assembled the mob, and lit the flame of this attack. Everything that followed was his doing.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without the President. The President could have immediately and forcefully intervened to stop the violence. He did not. There has never been a greater betrayal by a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his office and his oath to the Constitution. I will vote to impeach the President."
  
  
[ 2021-02-28, 10:4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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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21-02-28 오후 8:34
이재명 같은 자가 홍준표 의원과 견줄만한 깜이 됩니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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