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는 전투중인데 서둘러 패배를 선언했던 장수 황교안의 마지막 모습!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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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원장은 작년 4월15일 23시40분, 총선에 대해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이다”며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다음날 오전 9시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옳지 않은 길로 끌고 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국민이 이 정부를 도우라고 요구한 만큼 야당도 그 뜻을 따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의 앞날을 위해 야당은 살려주셔야 한다”며 국민에게 호소했다.
  
  다음은 황, 김 위원장의 발언 요지 전문(全文).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이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
  
  미래통합당은 수년간의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루었다. 그러나 화학적 결합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국민께 만족스럽게 해드리지를 못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건강한 야당이 꼭 필요하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이다. 국민 여러분, 부디 인내를 가지고 우리 당에 시간을 주시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에 기회를 주시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을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 당, 당직자들을 위해서도 아니다. 여러분이 살 나라,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를 위해서이다.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 일선에서 물러나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부담만 남기고 떠나는 것 아닌가 해서 우리 당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매우 크다.
  
  저와 우리 당을 지지해준 국민 여러분과 특히 저를 지지해준 우리 종로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부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
  
  
  *이때는 개표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개표라는 전투가 끝나지 않았는데 장수가 패배를 선언하고 집으로 가버렸다. 이 마지막 모습이 지도자잡지 못했다. 어제 한국갤럽의 차기 대선후보자 지지율 조사엔 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안철수, 홍준표, 정세균, 오세훈 등 7명이 1%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자유응답식 조사에서 황교안이란 이름은 거의 잊혀진 존재임이 드러났다. 마지막 모습과 관계 있을 것이다.
  
[ 2021-05-08, 10:0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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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메아리     2021-05-13 오후 8:48
싯뻘건 2중대장 김종인이를 삼고 초려해서 모셔온 황교안 이 자는 본부중대장이였다 요즘 할일이 없어서 비행기값도 올랏다는데 뭐 미국에가서 서울, 제주, 또어디 먼저 에방주사를 놓게약을 달라고 에라이 똥물에 튀길 인간아 요즘 그말 밖에는 그리도 할말이없느냐 본부중대장아 대대장 고탹굴갈때 너도 손잡고 같이가거라 빠이,빠이!!!
   白丁     2021-05-08 오후 8:57
그저 교회 장로님으로 족하신 분. 더 이상 정치판 기웃거리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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