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종인 버리고 국힘당 선택한 듯!
김종인은 안만나고 거의 天敵 관계인 장제원 의원과 통화!

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최근 야당과 접촉을 늘려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의 통화에서 "좌고우면 않겠다"고 말하며 정치 행보 본격화를 시사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하였다. 1일 장 의원은 중앙일보에 지난달 24일 윤 전 총장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윤 전 총장이 '이런저런 고민도 했고, 깊이 생각도 했다. 몸을 던지겠다'는 말을 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충고했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위원장과 거의 天敵 관계인 장제원 의원과 윤 전 총장이 통화하였다는 것은 그가 김종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국힘당 입당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하게 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장 의원은 "윤 전 총장이 명확한 결심이 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 안부가 궁금해도 못 드렸다고 하니, (윤 전 총장이) 본인도 고민했다고 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다만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합류에 대해선 "이제 막 (정치를) 결심한 상황이다. 정치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최근 정진석·권성동·윤희숙 등 의원들을 직접 만나며 국민의힘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데 검찰총장 사퇴 후 현직 정치인과 만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국민의힘 중진을 연쇄적으로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입당 및 대권도전 선언이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말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 김종인 씨를 맹비판한 적이 있다.
  
  ////////////////////////////////////////////////////////////
  
  “뱀의 혀와 같은 독을 품고 있는 간교한 훈수이자 저렴한 거간”
  
  ‘윤석열 독자노선’ 운운은 단언컨대 이간질
  
  장제원(국회의원) 페이스북
  
  최근, 당 밖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거취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늘 대선 때만 되면 유력 대선주자에게 다가가, 훈수질을 하며 정치거간을 하려는 분들이 나타납니다. “국민의힘에 들어가면 백조가 오리된다” “흙탕물에서 놀면 똑같은 사람 된다” 등등 솔깃한 말들을 속삭입니다. 심지어, 국민의힘이 아사리판이라 들어가서는 안된다며 국민의힘을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뱀의 혀와 같은 독을 품고 있는 간교한 훈수이자, 저렴한 거간입니다.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으면, 대권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 겁니다. 온갖 음해와 네거티브는 누가 나서 싸울 겁니까? 막대한 자금은 어떻게 조달할 겁니까? 일선 읍, 면, 동까지 뻗어있는 조직은 어떻게 감당할 겁니까? 이러한 대선에 필요한 기본적이고도 실무적인 요소들은 차치하더라도, 독자노선을 가야 한다는 말은 단언컨대, 이간질입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와, 경선에서 승리해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는 순간부터 대선 때까지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위한, 윤석열에 의한, 윤석열의 정당’이 됩니다. 黨務 우선권과 함께 캠프의 모든 인사권을 쥐게 됩니다. 정당은 인물을 통해 국민들께 변화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정당이 새로운 인물을 수혈할 수 있는 시기는 총선과 대선입니다. 총선은 공천과정을 통해서, 대선은 대선 캠프를 구성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유력 대권후보 일수록 많은 우수인력이 모여듭니다. 당 내 인사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을 쓰면 되는 것이고, 천하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하여 얼마든지 주요역할을 맡기며 전면에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사실상 쉐도우 캐비닛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당을 개혁하고 혁신하는 것이지, 밖에서 저울질하는 것은 겁많은 졸장부들이나 하는 짓이고, 당에서 멀어진 사람들의 질투일 뿐입니다.
  
  정당 하나 장악해 개혁하고 혁신할 자신도 없는 분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장악해서 나라를 혁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당 밖에 있는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입당 불가론은 유력 대권 후보와 제1야당을 이간질하려는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간질 속에 거간(居間)할 수 있는 공간도 생기는 것이겠지요. 대한민국 중도 보수의 총본산인 제1야당 국민의힘은 대권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플렛폼이며, 문재인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정당이라는 사실은 흔들리지 않는 사실입니다.
  
[ 2021-06-02, 00: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맑은마음1     2021-06-02 오후 9:06
장제원은 잘모르겠는데(자식 노엘의 비행으로 마음고생 클듯),
윤석열은 자기직무 충실해 어처구니없는 탄핵으로 연결됐다 본다.
그런 충실성으로 문재인 도당을 끝장내 감옥에 쳐넣고,
새시대를 열수있을 거로 본다. 박근혜는 사면시키고.
ㅡ 지천명 나이에 이른 소인이 보는 견해다.
   골든타임즈     2021-06-02 오후 8:39
윤석열과 장재원은 박대통령 탄핵에 앞장 선자들이니, 유유상종 할만 하다. 그대들 앞날에 멸망있으리.
   naidn     2021-06-02 오후 12:02
멋진 애국자 장재원 군아,
장재원 군의 현실적이고 애국적인 사리판단이 돋보이네
장재원 군은 청렴하며 본인관리에 엄격하며 유능한 공직자며 고귀한 인격자 최재형 감사원장을 윤석열 총장과 선의의 대선후보경쟁을 통해 전국에 자유민주애국돌풍을 불러오게하여 새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짓도록 해주게나.

시쳇말로 대선후보 흥행을 위해
국민당 안철수 대표
김문수
홍준표
유승민 등도 후보로 경쟁을 하면 더 좋으리라

최재형 감사원장의 얼굴도 잘 생겼지
당당하고 근엄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이 과연 群鷄一鶴 이어라.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