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eorge Orwell을 기다리며
FREEDOM 교양영어(122): Animal Far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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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is hoof had healed up Boxer worked harder than ever. Indeed all the animals worked like slaves that year. Apart from the regular work of the farm, and the rebuilding of the windmill, there was the schoolhouse for the young pigs, which was started in March. Sometimes the long hours on insufficient food were hard to bear, but Boxer never faltered. In nothing that he said or did was there any sign that his strength was not what it had been. It was only his appearance that was a little altered; his hide was less shiny than it had used to be, and his great haunches seemed to have shrunken. The others said, 'Boxer will pick up when the spring grass comes on'; but the spring grass came and Boxer grew no fatter. Sometimes on the slope leading to the top of the quarry, when he braced his muscles against the weight of some vast boulder, it seemed that nothing kept him on his feet except the will to continue. At such times his lips were seen to form the words 'I will work harder'; he had no voice left. Once again Clover and Benjamin warned him to take care of his health, but Boxer paid no attention. His twelfth birthday was approaching. He did not care what happened so long as a good store of stone was accumulated before he went on pension.


발굽이 완치된 후에 Boxer는 더욱 더 열심히 일하였다. 정말로 그해는 모든 동물들이 노예처럼 일하였다. 농장의 일상적인 일과 풍차 재건 외에도 3월에 시작한 어린 돼지를 위한 학교 건물도 있었다. 때때로 충분히 먹지 못하고 장시간 일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지만 Boxer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의 말과 행동 어디에도 그의 힘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다. 약간 변화된 것은 그의 외모만 이었다. 그의 가죽은 전보다도 윤기가 적었고 그의 큰 허리 부분은 줄어든 것처럼 보였다. 다른 동물들은 'Boxer는 봄풀이 돋아나면 회복될 것이다'고 말하였지만 봄풀이 돋아나도 Boxer는 살이 찌지 않았다. 때때로 채석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경사로에서 그가 거대한 돌의 무게를 그의 근육으로 떠받칠 때 계속 떠받치겠다는 의지 외에는 어떤 것도 그의 발을 붙들지는 못하였다. 그런 때는 그의 입술은 '난 더 열심히 일할거야'라는 단어들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다시 한 번 Clover와 Benjamin은 그에게 건강에 유의하라고 경고하였지만 Boxer는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12번 째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그가 은퇴하기 전에 충분한 돌이 쌓이기만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았다.



*해설:

19세기 중엽부터 유럽을 뒤흔들며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사회주의 물결은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와 남미 등 전 세계를 휩쓸었다. 특히 1917년 러시아에서 볼셰비키들이 제정 러시아를 전복시키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이후 공산주의는 인류 구원의 사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다. George Orwell도 사회주의에 매료되었다. 그러나 그는 Spain 내전에 참전하여 공산군 편에서 싸우면서 공산주의자들의 잔혹한 숙청에서 겨우 살아남으며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공산주의는 인간을 증오와 거짓과 잔혹한 폭력의 狂人(광인)으로 변질시키는 악마의 사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작가로서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폭로하고 경계하는 데에 일생을 바쳤다. 그의 반공소설 'Animal Farm'과 '1984'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서냉전에서 서구 자유주의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nimal Farm'은 세계적인 고전으로서 영어권 국가에서 항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누리며 민중들에게 공산주의 이념의 악마적인 속성을 경고해 주는 교과서가 되어 있다. 한국에도 Orwell같은 문학적 천재가 나타나서 'Animal Farm'같은 고전적 작품을 창출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래서 공산주의의 마력에 혼을 빼앗겨 파멸의 길로 스스로 들어서고 있는 것 같은 한국인들을 각성시켜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래서 공산주의 악령을 이 땅에서 영원히 퇴출시켜, ‘천국 다음으로 살기 좋은 나라’ 자유 한국이 북한 같은 공산주의 생지옥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 주기를 기원한다.

 

 

[ 2022-06-16, 10: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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